개인적으로 매니아가 될 만큼 또는..........
매 회마다 빠지고 볼 정도로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뭐 학창시절때도 연예인 좋아하기보다는 스포츠 관람하러 다니기 바빴으니.....ㅋㅋ

그런데 최근 컴을 새로 장만한뒤......

묘한 취미가 붙었어요.........
일본드라마에 빠져서 요새 헤어나질 못하네요........

왜 한국드라마는 좀 많이 질질끌고 얽히고 얽혀서 좀 짜증날정도로 진부하다 그런느낌이 들더만.......
만화를 드라마로 해도 별루 신통치 않드만.........

그냥 요새 일본 드라마 보면서 왜 보통 9회나 12회가 완결인것   위주로........
보는데 상당히 잼있네요.......

혼자 새벽에 배꼽잡고 웃고...............

말도 안되고 황당하기도 하지만.. 어차피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거니 뭐 ^^

예전엔 이렇게 외국 드라마를 쉽게 접하지 못했는데.........



참 그리고 보니 배우들도 참 잘 망가진다?  라는것도 느껴지네요.
탑 배우가되어서 우리나라 처럼 무슨 신비주의랍시고 몸을 많이 사리던데......
그런건 별루 없어 보이네요......ㅋㅋㅋ


근데 일본 배우들은 아쉽다면 왜 이리 다들 말랐는지......... 키가 크든 작든간에....
무쟈게 말랐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국민 약골 이윤석 정도인데....
남자가 그렇게 마르면 왜 이리 불쌍하고 없어 보이는지...... >.<

오늘도 자기전에 드라마 보러 갑니다. 석호필 프리즌을 보러 갈까 해요......ㅋㅋ ^^*
가입없이도 볼수 있어서 편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