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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이제 쇼핑몰 만들기도 지쳤다. 정보

으아~ 이제 쇼핑몰 만들기도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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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쇼핑몰 내꺼만 만들어서 장사할려고 했는데...

의뢰가 계속 들어와서 6개나 쌓여 있네요.

문제는 2주가 다되도록 1개도 다 못 만들고 있음...
(2주동안 실 장업시간 10시간 미만~ ㅠㅠ)



어렸을때는 빨리빨리 잘 만들었던것 같은데...

이제 나이먹고, 더 빨리 잘 만들게 될줄 알았는데 귀찮아서 못하겄네요. ;;

디자인도 잘 안나오고, 코딩도 버벅거리고...



그냥 쇼핑몰 운영이나 하며, 주문들어오면 택배나 보내고 그러고 살고 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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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은 제가 귀금속 쇼핑몰을 준비하며, 셋팅없이 간략하게 찍어본 겁니다.

금을 다루는 귀금속 쇼핑몰은 별로 없어서 경쟁력이 좀 있을듯 합니다.

금이 시세가 맨날 변하니, 상품이 수백개면 이를 하나하나 다 뜯어 고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가격을 고칠 필요없이 금 시세를 RSS로 받아서 자동으로 가격이 조절되게 할려구요.

될지는 모르겠는데, 아원씨가 도와준다니 뭐... 되겠죠~ ㅋㅋ

의뢰들어온 홈피 다 만들고 제 쇼핑몰 만들려면 한 두달은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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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근데 귀금속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사더라구요. 가격도 가격이고 세팅도보고 할려면...저렴한 악세사리는 쉽게 구입하지만
저도 의뢰드리고 싶었는데요 아직은 조금 이르군요.

이제 전반적으로 좍 개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을 보니 비용이....ㅡㅜ ;

프로는 역시 달라....

셔핑몰 운영보다 제작이 폭주하면 그거 제작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쇼핑몰 운영도 할 일이 넘 많아서요.

^^
저도 당연히 직접 보고 삽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실제로 자그마한 반지를 저렇게 크게 찍어서 다양하게 보여주고, (5~10컷), UCC가 대세인데 TV홈쇼핑 처럼 동영상도 찍어서 보여주고 하면 살지도 모르죠 뭐~ ㅎㅎ

2년동안 아나운서 준비만 하던 여자친구에게도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듯하고... ^^;


무엇보다 인터넷 시장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수요를 쉽게 예측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19살때 보배드림에 들어가는데... 어머니가 제게 이런 말을 했죠.

"자동차가 한두푼도 아닌데 인터넷으로 누가 사냐?!"

하지만 대박을 쳤죠. '자동차도 인터넷으로 사는 세상인데 뭐 반지 얼마나 한다고...'
요런 마음씨로 만들어볼 생각 입니다.

음... 당장 돈 벌 생각은 없구요, 2~3년 동안 묵혀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친구가 귀금속 쇼핑몰을 해요... 주로 중저가 구요..
물론... 재질은...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가격대가 그렇다보니깐요.
비싼 물건은.. 위의 님들 말처럼 절대로 보진않고 사진 않아요,.
싫증잘내는 젊은 고객을 주로 타겟으로 관리만 잘해주니까...
망하지 않고 꿋꿋이 잘 버티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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