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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시절까지 순수 미술만 했었는데...

고3때쯤(대략 7~8년전) 디카를 사서 만지작 거리다가 디씨를 알게되었고...

디씨인사이드의 김유식 대장을 만나게 되었지요.



그냥 그때... 저도 김유식 대장처럼 유명해지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애완동물 포탈사이트도 만들어보고, 끝으로 플램을 만들기까지...

한 분야의 종합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꾸준히 만들어 왔습니다.

근데... 회원이 많건 적던간에...

커뮤니티 사이트로 돈벌기는 참 힘들더군요.

물론 2~3년이고 더 지켜봐야했지만, 관리할 시간도 없었고...



디씨는 아주 특별한 케이스 였을뿐...

피엠피**** , 루리* 를 처럼 나름 유명한 사이트를 운영하는 분들도,

경제적인 부를 가지고 계시지는 않은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커뮤니티 사이트 제작에 대한 꿈을 접었습니다.

그냥 무조건 쇼핑몰이 킹왕짱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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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쇼핑몰이 쉬울꺼라는 생각때문에 많은사람들이 자빠지고 나가떨어집니다.

쇼핑몰이 상위 5% 이내에 든다면 킹왕짱이 맞습니다.

하지만 상위5% 이내에 들어가기란 ....................지금 다시공부해서 서울대에 들어가는것 많큼 어렵다는것을 인지하시고............열심히 부지런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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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모티콘 박명수 맞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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