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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쿨러를 사용하시나요?? 정보

어떤 쿨러를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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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버했더만, cpu가 열받아서 5-60도에서 헤매는군요.
이름도 쿨링에 좋다는 콘로6600인데.....

열받아서 공랭쿨러를 구할까 생각 중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어느 쿨러를 사용하시는지 추천부탁합니다.

참고글::

현재 공랭 CPU쿨러 벤치마크를 작년 12월 28일부터 하고 있었지만, 2월달이나 되어야 대부분의 결과값이 나올 것 같네요. 그전에, 계속 올라오는 쿨러 추천 글에 대한 대응으로 2008년 전반기 추천 쿨러를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업체 관련되어 있어, '추천쿨러' 이런식의 글을 작성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해당관련된 질문이 꾸준히 올라오기 때문에, 이렇게 별도로 정리하였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스폰서라 높은 점수를 주었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마음대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현 정보를 보고 CPU 공랭 쿨러를 구입 구매하신 다면 조금 덜 후회하실꺼라 봅니다.

- CPU쿨러 선택에서 미리 알아둘 것

케이스가 넉넉하다면, 일단 큰녀석을 선택하세요
먼 저 케이스가 넉넉한 미들타워라면 구지, 작은 CPU쿨러를 장착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CPU쿨러의 성능은 쿨러의 히트싱크의 크기와 사용되는 팬의 크기에 매우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케이스가 넉넉하다면 무조건 큰놈으로 껴주는 것이 상책입니다.

같은 가격이면, 히트파이프르 장착된 녀석으로 구입하세요.
잘 만 쿨러를 보면 방열판으로 된 7000시리즈와 히트파이프를 단 8000 시리즈가 있는데, 크기로보면 7000 시리즈가 헐씬 성능 좋아보이나, 실제로 8000시리즈가 쿨링 효율이 좋은만큼, 같은 가격이라면 히트파이프가 장착된 녀석이 더 쿨링 효율이 좋으니, 왠만하면 히트파이프를 장착된 녀석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팬 큰 녀석달린 것을 구입하세요
공랭 CPU 쿨러 장착팬 크기 선택 기준 <== 녀석을을 읽으세요.

방열핀 구리, 알루미늄 따지지 마세요
구리가 알루미늄보다 열전도율이 좋은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올구리 제품이 알루미늄 핀으로 된제품보다 성능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공랭 CPU쿨러에 대한 오해 셋 (구리핀 vs 알루미늄핀) <== 요녀석을 읽어 보시고 참고하세요.

팬미포함 제품, 팬리스 전용 CPU쿨러는 아니에요
일 부 팬미포함하여 판매되는 제품이 있는데, 요녀석들 팬리스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팬을 미포함은 진짜 팬리스 컨셉인 제품이 종종 있으나, 대부분의 CPU쿨러는 히트싱크에 팬을 장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에이팩의 BTF 95 <== 요녀석 빼고는 국내 판매되는 팬리스 컨셉으로 나온 제품은 없을 겁니다. -_-; 즉 팬을 따로 사거나, 가지고 있는 것을 장착하고 사용하라는 뜻이겠죠

크고 무거인거 장착하면, 보드가 부러지지 않나요?
부러졌다는 하는 유저 못봤습니다. -_-;; 부러졌다는 사례도 없습니다. 다만 제조사에선 본체 이동시 주의를 요한다고 하니, 이동시에만 신경써야 합니다.

팬이 크거나 높은 RPM 스펙을 가진 소음이 크지 않나요? 저는 저소음 쿨러를 원합니다.
쿨 러의 소음은 팬의 RPM(속도)입니다. 높은 RPM인 제품들 대부분, 팬컨트럴러가 기본 동봉된 제품은 '저소음 쿨러인가?', '아닌가' 따질 필요 없습니다.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저소음 세팅된 제품은 사용자가 별도의 팬을 구매하여 교체하지 않는다면 사용자가 성능과 소음을 선택하지 못합니다. 일부 PWM 제품도 있으니, 스펙 잘보세요

써멀컴파운드 주나요?
쿨러사면 써멀컴파운드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걱정할필요 없습니다. 써멀라이트 제품 빼고는 다만 2~4회분이니 나중 장착하실때 나중을 위해 적당히 사용하세요.


일단 해당글에서 단종되어 시중에서 새제품을 구입이 안되는 제품은 제외하였습니다.

- 순위 기준: 가격 > 성능 > 외형 종합

120mm 타워형 쿨러

1. XIGMATEK HDT-S1283 : 출시 - 2007년 말
언급되지 않은 튜닉타워만큼 성능이 나오는 CPU쿨러로 3만원 중반대 CPU쿨러중 가장 좋은 효율을 보여줌, 다이렉트 히트파이프 방식 ▷ 가격: 3만원 중반

2. 에이팩 Nirvana NV120 : 출시 - 2007년 중순
최 근 다이렉트 히트파이프 제품이 출시되어, 가격적인 거품을 제거하자, 에이팩에서 이를 견제하기 위해 내놓은듯한? 히트싱크의 효율은 다이렉트 히트파이프 제품군보다 떨어지나, 120mm 2600RPM 구동으로 유저가 팬속도에 대한 선택할수 있는 폭이 넓으며, 성능의 경우 빙하기나 9700과 비슷한 수준이나, 더 높은 RPM으로 조금 더 나은 효율을 뽑을수 있으며, 3만원대 제품치고, 퀼리티와 튜닝적인 효과가 좋은 제품 ▷ 가격: 3만원 초반

3. 써멀라이트 울트라 120 Ex : 출시 - 2007년 중순
공랭 CPU쿨러중 가장 성능이 잘나오는 CPU쿨러이며 써멀라이트 특유의 니켈도금처리와 높은 퀼리티가 특징, 팬미포함 가격이 높음이 최대 단점 ▷ 가격: 팬 미포함 6만원 중반

4. 3R 빙하기 120 프리마 : 출시 - 2008년 초
최근 3R 빙하기 120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출시됨, 히트싱크가 더 크졌고, AMD 시스템에서 가로방향이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등이 있으나, 기존 오리지날과 성능차이가 미비함 ▷ 가격: 3만원 중반

5. 잘만 CNPS 9700NT : 출시 - 2006년 말
110mm 팬을 사용하지만 120mm와 근접하기 때문에 여기에 넣습니다. 앞의 다이렉트 제품과 비교하면 비슷한 성능을 지녔으며, 전원부 쿨링이 조금 더 낫다는 이점과, 크롬 도금 및 녹색 LED등의 포인트, 5만원대의 다소 높은가격이 단점 ▷ 가격: 5만원 초반

6. 3R 빙하기 120 오리지날 -_-; : 출시 - 2007년 초
국 내 1호 다이렉트 히트파이프 CPU쿨러로 작년 가격대 성능비로 2007년 가장 히트를 쳤던 CPU쿨러라고 할수 있는 제품, 그러나 최근에 가격대 성능비 좋은 제품이 부쩍늘어난점과, 빙하기 120 프리마 출시로, 올해의 빙하기 120의 전망은 '조금 어두움' 이 될것으로 보인다. ▷ 가격: 3만원 초반

7. 에버쿨 버팔로 : 출시 - 2007년 중순
110mm 팬을 사용하기에 여기 끼기가 애매하나 잘만 9700nt가 껴 있기 때문에, 120mm에 넣습니다. 만원대 후반대 CPU쿨러로 매우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매우 높은 오버클럭으로 CPU발열이 매우 높을경우 히트싱크의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약간 오버사용자에게 추천, 성능은 잘만 9500급 가격대로 놓고 볼때, 매우 괜찮은 CPU쿨러라고 할수 있음 ▷ 가격: 만원 후반


92mm 타워형 쿨러

1. XIGMATEK HDT - S983 : 출시 - 2007년 말
앞 서 120mm에서 1순위로 추천해던 HDT-1283의 동생뻘인 HDT-983, HDT-S1283과 동일하게 8mm 히트파이프를 사용함, 다이렉트로 좋은성능을 보여줌 4만원대 사스나 9500 보다 1~2도 효율이 더 좋음 ▷ 가격: 3만원 초반

2. 에이팩 BTF80 : 출시 - 2006년 중순
2006 년도에 출시한 제품이긴하나, 경쟁사인 잘만 9500 시리즈와 사스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성능과 LED효과를 지니고 있음 9500 시리즈가 4만원 중반대지만 요녀석은 3만원 초반대로 가격적인 메리트가 충분함 ▷ 가격: 3만원 초반

3. 3R 빙하기 90 : 출시 - 2007년 초
2007 년 빙하기 120과 90은 다이렉트 히트파이프로 매우 인기가 있던 CPU쿨러, 성능은 9500, 사스에 비해 조금 떨어지나, 작은크기에 매우 좋은 효율이며, 가격대가 매우 좋다는 장점이 있어, 이런 부분은 상쇄할 만한 제품, 다만 상위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경쟁모델 출시에 따른 메리트가 다소 떨어졌으나 2만원 초반대로 매우 좋은 가격이 장점 ▷ 가격: 2만원 초반

4. 써멀라이트 울티마 90 : 출시 - 2007년 중순
92mm 팬 사용하는 제품중 가장 히트싱크의 성능이 좋은 CPU쿨러, 써멀라이트 특유의 니켈도금, 높은 퀼리티, 그러나 팬미포함 가격이 매우 높은게 단점 ▷ 가격: 6만원 초반

5. ASUS 사스 및 변종 : 출시 - 오리지날 2006년 초, 변종 2007년
ASUS 사일런트 스퀘어가 꾸준히 인기를 얻어, 많은 변종을 만들어 냈습니다. 히트싱크의 성능은 사스와 '그기서 그기'니 앞서 다이렉트 히트파이프 제품과 성능을 비교하면 미세하게 딸리며, 가격도 만원 이상 높기 때문에, 무난한 성능에 멋진 외형이 장점이며, 92mm팬 시리즈로 높은 가격이 단점 ▷ 가격: 4만원 초반


- 오버용 ㄷ자형 & 플라워형
ㄷ자형과 타워형의 쿨러의 차이점
타워형쿨러는 케이스 내부 공기 흐림, 전면에서 후면으로 가는 길목에 세워져 팬을 구종하기 때문에, 공기흐름을 타는 시너지 효과가 있어, 케이스 내부 온도를 조금 더 낮쳐 케이스 내부 온도가 내려가는 효과와 CPU쿨링이 탁월하다는 이점이 있는게 장점입니다. 단점으론 과오버시 전원부쪽 온도가 다소 높다는 점이 단점,

ㄷ자형은 장착된 팬이 메인보드를 향하도록 되어 있어, 케이스 내부 공기순환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나, CPU주변부의 직접적으로 쿨링하여, 타워형에 비해 더 나은 주변부 쿨링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다만 메인보드를 때린 공기가 다시 재역류하는 현상이 있어, CPU쿨러에 흡입되는 공기가 타워형에 비해 높으며, 이에 따라 CPU온도가 더 높은편입니다. 또한 평균적인 CPU쿨링 성능은 타워형에 비해 딸리는편입니다.

1.쿨러마스터 풍신장 : 출시 - 2007년 초
120mm 팬이 듀얼로 장착 가능할정도의 육중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플라워형 CPU쿨러로 가장 좋은 성능을 끌어낼수 있으며, 주변부 쿨링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스태커와 사용하면, 쿨링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다. 그러나 메인보드 및 주변 하드웨어와의 간섭이 발생할 우려가 높은 제품이다. ▷ 가격: 팬미포함 4만원 초반

2. 빅타이푼 VX : 출시 - 오리지날 2005년, VX 2007년
출 시당시 저소음 컨셉에 맞쳐져 나와 국내에서 성능을 제대로 검증받지 못한, 비운의? 제품중 하나입니다. 지금에서야 놓고 봐도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오리지날 제품 나온지가 조금 오래되어 식상한 느낌이 있는 것이 흠이며, 아직도 높은 가격대가 단점 ▷ 가격: 5만원 초반

4. 써멀테이크 미니타이푼 : 출시 - 20006년 말
빅타이푼 후속 모델로, 오히려 크기가 작아진게 흠이지만 나름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음, 성능은 잘만 9500급보다 조금 더 나음, 높은 가격이 단점 ▷ 가격: 4만원 후반대

3. ASUS TRITON 75 : 출시 - 2007년 중순
최 근에 ASUS에서 내놓은 플라위형 CPUI쿨러이다. 150W정도까지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나, 그이상의 오버클럭시 매우 불안정한 성능을 보여주는만큼 과오버를 즐기는 유저 또는 쿼드코어 오버자는 사용을 권하지 않으며, 싱글 및 듀얼코어 '살짝' 오버클럭을 하는 유저에게 안성맞춤인 제품 ▷ 가격: 팬 미포함 2만원 중반

PS. 타워형 CPU쿨러에 비해 선택폭이 적으며, 추천할 만한 CPU쿨러가 드물어 살수 있는부분은 표기한게 되어 버린 것 같네요. 타워형 쿨러와 성능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한다면 쿨러마스터 풍신장이 팬두 개 구동하면 잘만 9700 급정도의 성능정도를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CPU쿨링에서는 타워형이 쿨링 효율이 매우좋기 때문에, 쿨러의 형태의 대세는 타워형입니다.


- LP 슬림형 플라워형 @ 성능

1. 에이팩 CF900/800
가격대 성능으로 매우 좋은 CPU쿨러입니다. 2만원대로써, 비슷한 경쟁모델에 비해 퀼리티도 높기 때문에, 가격대비로 요제품을 추천합니다. ▷ 가격: 28,000원, 23,000원

2. 잘만 8700
LP 슬렴형 케이스에서 성능을 생각한다면, 이녀석만한 제품이 없습니다. 성능은 9500급이나 사스같은 타워형보다 더 나음 그러나, 가격이 비싼게 최대 단점 ▷ 가격: 4만원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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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쿨러만 전문적으로 테스트하는 곳에서 전해 들은 말로는 잘만 8700을 제외하고 CF900/800, 잘만 8000, 뉴보테카 등등 이런 형태로 생긴 CPU쿨러는 매우 비슷한 성능을 가진다고 합니다. 실제 제가 테스트 했을 때도 그와 비슷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즉 이런형태의 CPU쿨러는 가격대만 따져서 고르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일부 묻지마 쿨러는 제외입니다.)


- 그외 노오버 단순 소음잡이용

20080119010527m.jpg

히 트파이프가 장착 안된 제품은 정품쿨러와 성능이 비슷한 수준이거나 조금 더 나은 수준이므로, 오버하지 않고 소음을 조금 더 낮추고자하는 유저라면 이런형식의 낮은 고정 RPM을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오버하지 않을 경우 CPU온도는 0도나 50~70도나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 없기 때문입니다. 조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외형적인 것 때문에 CPU쿨러를 찾는다면 아무래도 위쪽에서 조금 비싼 녀석을 찾으셔야겠죠 ▷ 가격: 1만원 이하

해당 제품정보 및 리뷰는 아래에 링크에서 찾아서 보시면 됩니다.

추가사항 있으면 계속 수정됩니다.
http://www.coolenjoy.net/blog/towtow/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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