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7시 20분 전후가 되면 회사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남편의 출근이 7시30분이고 남편이랑 5분거리에 근무하고 있기에...
버스타고 출근하려면 한시간도 넘게 걸리고 걷고 버스2번 갈아타고...
여러가지 번잡스럽기에 새벽5시에 일어나 아침지어 온가족이 함께 아침을 먹고
7시면 함께 집에서 나와 출근길에 두딸아이 학교에 내려주고
저도 내려주고 남편은 출근을 하죠~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아이들이 애처로워 일찍 잠자리에 들지 못하기에
늘 잠은 부족하고 이렇게 출근해 한시간가량을 책상에 엎드려
잠을 보충하게 된것이 습관이되어
오늘도 눈이 감겨오네요
출근부에 도장 찍었으니...
이젠 책상에 엎드려 잠자러갑니다.
한시간쯤 자고나면 얼굴엔 자국이 남지만...
몸은 개운한것이 하루를 충분히 견딜만 하거든요~~
헉~!!
오늘은 그누여기저기를 살피느라...
50분밖에 못자겠네요~~
그거라도 얼른 자야쥐~~~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