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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 대한 글들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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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고와도 조국은 조국입니다^^. 우리나라뿐이겠습니까.. 비판이 떄로는 명약이 되지만 비판이 오히려 더한 독을 만드는 결과가 있기도 합니다. 한때는 우리가 선두주자 낯선 마인드의 현실적인 발판을 마련한 기업이고 그 대표를 칭송하지 않았습니까.. 개인이 뭉치면 힘이 되는 세상이 지금입니다. 네티즌의 한마디가 메스미디어의 틀을 차고 앞서서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그들이 잘못한점을 밣히고 그 잘못을 부풀려서 무엇을 더 보태려 하는건 잘못된 행동인듯 합니다.
장난말이시겠지만 이민을 가는게 낫겠다는 푸념도 보았습니다. 이민가면 조국이 안그리울까요? 그 낯선 땅에서는 이러한 일이 없을까요? 솔직히 말합니다.
낯선 타국에 가서 이름난 명사 혹은 재물 있는 인사 혹은 보태어주는 사람이 아닌이상 조국만큼의 댓가를 받을까요?
비판은 나은 내일을 만듭니다. 하지만 비판을 하더라도 보태지도 뺴지도 맙시다.
일이나 무엇이나 욕을 먹을 일을 했으면 욕을 먹어야 합니다.
그만한 책임감정도야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내것이 유출 되어서 화가나고 노심초사 불안 초조 하겠지요.
그런데 내것이 화가되고 노심초사 불안 초조보다 연대해서 고소하고 그것을 금액적인 보상을 받을수 있다는 말들이 더 유혹적이고 현혹적으로 들리나봅니다.
그래서 그들이 무너지면 어느 누가 그만한 컨텐츠나 혹은 컨텐츠에 대비한 시스템을 만들까요? 인수란 낱말로 바뀌어도 무너진 고목엔 버섯만이 필뿐인데요.
최소한에 그누에서만큼은 개발자 분들 혹은 현지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시는 마인드적인 관철성을 지니신 분들이 두루두루 누비시는 곳에서 그런한 글들이 비일비재 할줄은 몰랐습니다. 잘했다는것도 옹호 하자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엔지니어로서 글을 적으시는 분의 입장이시라면 어찌 하실련지요?
혹은 한때 박수치며 따라가고 싶던 사람들이 배우고 싶던 사람들이 그러했다면 .....
자국민이 어깨를 두드리며 용서를 하고 다시 서포터즈를 하고 감히 감시단의 역활을 하며 기사회생한 기업들의 대다수가 이익율은 높지 않아도 약자의 편이 되려고 노력하는 측면을 많이도 기사를 통해서나 컬럼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감히 못난 이 사람이 글을 적건대 있는 사실만을 이야기 합시다.
한마디가 그들에겐 독이 되기도 합니다. 디자이너든 플머이든 기획자이든 그누구시더라도
한떄는 배워가고 싶던 그들이 한번 실수를 하였다 하여 공격적으로 끝까지 다른 사실을 더 보태어 글을 적는다면 사실 자신의 얼굴에 침 뱉는게 아니겠습니까..
국민의 고혈로 나라가 산다란 말들도 자주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우리 조국 아니겠습니까.. 하나의 기업에 대하여 조국 운운하면 잘못 되겠지만 최소한 개인적인 소견으로 배우고자 닮아보고자 했던 그들의 실수에 욕보다는 일어날 수 있는 박수를 보내고자 합니다. 그들이 더욱 빨리 현 사태를 해결하고자 힘을 보태워 주고 그후 욕을 하고 조롱을 하고 무너뜨리려 애을써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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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http://auction.co.kr는
미국 이베이 http://ebay.com 의 자회사죠.
2004년 이베이인터내셔널로 M&A 되었습니다.
거래수수료에서 많은 부분 로얄티로 나가는데
다국적 기업치고 사회공헌도는 별로 같습니다.
달수님 말씀이 옳습니다. 전략적 인수합병에 참여한지 오래 되었죠. 전 그걸 말하려던게 아니라 비판의 문화에 대해서 한글 적으려 했었습니다^^. 알리언츠가 우리나라 보험사 먹으려 들고 먼저 외국 기업에 손을 내밀어야 하는 형국에 현실적으로 국내 순수 자본으로 운영되어지는 회사가 몇 되질 않죠..맞습니다.  다만 혼자 생각에 그것이 외국의 자본력이든 인수합병의 원칙에 의해서 운영 되어지든 국내에서 영업을 하고 마케팅을 펼치고 내 나라 자국민이 이용을 하던 회사라면 거기서 무너지면 관련 되어졌던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요.. 이른 밤 지하철에서 어린 두학생이 우스개 소리로 떠들던 모습에 친구와 소주한잔 마시며 담소하다가 이 글을 적었습니다. 신토불이가 우리 몸에 맞다지만 현실은 신토불이가 되질 못함은 저도 인정합니다만 그 어린 두학생이 우리도 다음카페 가입해서 200한번 만들어볼까 하던 거친 상욕과 함께 아무렇지도 않게 떠들던 모습에 들어와 글을 적었네요. 잘못엔 벌이 피해엔 보상이 따르는게 맞지만 그래도 하나의 업체가 무너지면 나가서 굶어야 하는 사람은 오너 1명에 수천명이 될지 수만명이 될지 몰라서 글을 적었습니다. ㅎㅎ. 그들을 감싸려던것이 아니라 무엇을 책임지고 오늘을 살아가야 하는 가장의 입장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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