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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없고... 돈도 없고...

기사보면 답답하고 ㅋㅋㅋ

친구놈들은 슬슬 결혼준비들 해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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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여자는 있나... 돈은 있나...

기사보면 결투하고 싶고... ㅌㅌㅌ

친구년들은 슬슬 노처녀모드로 들어가는데 ㅋㅋ


아참. 남자친구는 소수 정예화해야합니다. 친구론 여자들 위주로 구성해야합니다.
아시죠? -_ - 미쳐가고 있음. .하하;;
젊은 날은 보통 그렇게 시작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이 되면 자신의 위치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순간 새로운 느낌은 바로 내가 나이가 든다는 느낌이지요. 젊기에 방황하고 어려운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훗날 제가 드리는 말이 어떤 의미였는지 아련히 떠오르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남의 빌라 문간방에서 달방을 살았던 젊은 날이 있지만 지금은 과연 내게 그런 과거가 있었는가 싶을 정도의 삶을 살고 있답니다. 인생에서는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는 것이고 그 기회를 잘 살린다면 훗날 꼭 웃을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닥 돈은 아닌데.. 사랑만 가지고는 못 하겠더라구요..
친구놈이 10월달에 사랑만 가지고 한다는데..

넘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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