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를꺼냐 내 소신을 밝힐꺼냐 정보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를꺼냐 내 소신을 밝힐꺼냐
본문
참 난감합니다.
물론 나 자신이 지존급이면..
클라이언트도 만족시키고.. 내 소신도 펼칠 수 있을 듯 한데..
클라이언트께서 자신의 소신이 너무 강하신 경우.. 정말.. 설득이 어렵네요.
결국.. 흐름의 논리에 따라.. 제 소신을 접게 되지만..
왠지 씁쓰림하네요.
물론.. 비슷한 의견 상충으로 인해.. 양보할 경우는 상관 없는데..
상대방 의견이 너무 비교 대상이 안될 정도의 현격하게 낮은 퀄리티의 경우..
이거 뭐.. 돈 받고 하니깐.. 나야 상관 없지만...
이걸 해야하나 싶기도 할 정도네요.
돈만 잘 주면 땡이긴 하긴 하지만..
왠만하면 클라이언트의 의견과 취향을 맞춰드리려고 하지만..
정말... 1999년 쯤의 디자인과 구성에..
색상이나 모든게 너무 언발란스하고 색상 서로 안맞아서 어수선하고 난잡하고
조잡한 경우.. 정말 뭐랄까...
햐..................
어렵네요..
디자인이 멋지다 안멋지다.. 세련되다 촌스럽다의 차이가 아니라..
정말 심각하게 언발란스하다면..
디자인 전공이 아닌 내가 봐도.. 너무 아닌데... 너무 너무 아닌데... ㅜ_ㅜ
결국.. 돈의 논리에 굴복하고..
시큰둥한 표정으로.. 상대방의 의향을 백분 적용하여 작업 갑니다.. ㅠ_ㅠ 아놔..
초고수님들은 이렇게 오래 오래 의견 충돌이 있을 때..
어떡하시나요? 해도 해도 안될 땐... 그냥 하시진 않겠죠..? 흐흑..
추천
0
0
댓글 8개

초고수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다만 관련 업계에서 오랜 시간동안 지켜봐온 눈썰미로 말씀을 드리자면... 말씀하시는 경우...
첫째. 디자이너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경우
---> 생각보다 의외로 많더군요. 년차만 차면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손님에게 던져준 시안이 아니었기에, 손님이 불만을 토로하고, 손님도 디자이너가 아니기에 배가 산으로 가기 시작하더군요.
두번째. 손님 본인이 디자이너보다 삘이 더 좋다고 착각하는 경우
---> 선무당 사람잡는다는 옛말이 딱 맞아떨어지는 경우로... 사사건건 시비걸기 시작, 더 잘 된 사이트 보여주기 시작, 은근히 자존심 긁기 시작
결국 두 명중 한사람이 잘못되었든지, 아님 둘 다 잘못되었든지... 이런 경우이므로... 서로 같은 공간에서, 눈 앞에 모니터두고,실시간으로 의견 체크해서 "만족하시죠? 이걸로 진행합니다! 더이상 토달지 마십쇼" 요런 말 나올때까지 해결보고 땡치는 것이 뒷 말 안 만드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음.
※ 밑에 MB글 그만 올리자는 게시물에 댓글 다는 중 게시물 삭제하셨네요^^;; 어쨌거나 저 역시 동감입니다~
첫째. 디자이너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경우
---> 생각보다 의외로 많더군요. 년차만 차면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손님에게 던져준 시안이 아니었기에, 손님이 불만을 토로하고, 손님도 디자이너가 아니기에 배가 산으로 가기 시작하더군요.
두번째. 손님 본인이 디자이너보다 삘이 더 좋다고 착각하는 경우
---> 선무당 사람잡는다는 옛말이 딱 맞아떨어지는 경우로... 사사건건 시비걸기 시작, 더 잘 된 사이트 보여주기 시작, 은근히 자존심 긁기 시작
결국 두 명중 한사람이 잘못되었든지, 아님 둘 다 잘못되었든지... 이런 경우이므로... 서로 같은 공간에서, 눈 앞에 모니터두고,실시간으로 의견 체크해서 "만족하시죠? 이걸로 진행합니다! 더이상 토달지 마십쇼" 요런 말 나올때까지 해결보고 땡치는 것이 뒷 말 안 만드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음.
※ 밑에 MB글 그만 올리자는 게시물에 댓글 다는 중 게시물 삭제하셨네요^^;; 어쨌거나 저 역시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론 디자인엔 답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양성이 아주 큰 영역이고..
다만... 너무 심한 언발란스는 좀......... 고민해야봐야할 듯..
지금 그냥 하기로 했다가..
정말 봐도 답 안나와서..
내일 심각하게 통화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손놓을까 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아무리 해도.. 정말 이건 정말 너무 아니다 싶어서.. 하하;;
그리고 다양성이 아주 큰 영역이고..
다만... 너무 심한 언발란스는 좀......... 고민해야봐야할 듯..
지금 그냥 하기로 했다가..
정말 봐도 답 안나와서..
내일 심각하게 통화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손놓을까 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아무리 해도.. 정말 이건 정말 너무 아니다 싶어서.. 하하;;
어느 상황인지 이해가 가네요. 카라라님 말씀도 이해가 깊이 갑니다.
그래도 제작자의 욕심이란게 클라이언트의 사업적인 추진성 및 미래성의 의의를 두기보다는 내가 만드는 사이트의 퀄리티가 남들의것보다는 낫기를 조언하고 조정해서 아니면 그래도 트렌드란 이름에 걸맞기를 고려해서 이것은 아닙니다라고 실제로 걱정을 하고 돈이라는 측면도 거의 90%지만 인간적인 측면의 양심과 자존심과 알고 있는것에 대한 조언에 대한 엔퍼님의 고민이실겁니다.
클라이언트의 입맛에 맞게 흘러갈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최선의 조언은 최선의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믿음에 그러는것이겠죠.내가 만든 사이트가 클라이언트 눈에는 맞기는 하지만 타인 즉 소비자나 기타 여타의 분들에게는 맞지 않는다면 이걸 걱정하는게 제작자의 입장일겁니다.
제작자의 입장은 기획에 대한 전문적인 학문적인 공부를 하지 않았어도 만들어보고 다시 엎어보고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해봐서 그 맛을 아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가면 내가 만든 사이트가 그냥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고집을 피고 이건 아닌듯 합니다. 왜 아닌듯 설명 드리겠습니다라고 예제나 혹은 기타 등등을 통해서 말씀 드리기도 하구요.
최고 좋은 방법은 그업체보다 큰 업체의 잘되어진 사이트를 보여 드리고 왜 이렇게밖에 잘되어진 사이트가 할수 밖에 없었는가를 이해 시키시는게 관건이시겠네요.
경쟁 업체가 아니라 더 큰 업체 더 잘된 업체를 보여주고 나면 클라이언트 분도 일단락 지시겠죠.
클라이언트는 아기란 말의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작자가 어른이란 소리도 아닙니다.
다만 이해관계와 클라언트와 제작자간의 작업상 최고의 관건은 신뢰와 믿음이기에 먼저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는 전자에 적었던 무지랭이의 저의 글처럼 왜 아닌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같은 업종
같은 분류의 잘되어진 사이트를 펼쳐주고 왜 했는가에 대해서 클라이언트의 입맛을 다시 적용 시키는게 맞는듯 합니다. 참 어려운 이야기죠..^^ 실패도 해보고 엎어도 보고 사람도 부리다가 망해도 보고 그러면서 제가 하나 배운점이네요. 아직도 궁휼하게 살지만요..ㅎㅎ
주장보다는 이해라는게 맞겠네요^^ 엔퍼님.. 화가 나셔도 언제나 스마일 잊지 마세요^^
카라라님 말씀도 백번 맞지만 구십구의 제작자가 제 멋대로라도 아니신 일이 늘상 존재하곤 합니다.^^
카라라님도 스마일 잊지 마세요...^^ 웃으면 복온단 소리 맞습니다. 성내고 화내봤자 답 없거든요^^
이거 안하면 내가 굶어란 답도 있지만 차라리 드러워도 웃으면 한다란 관념이 미래 관념상 좋은거 같네요^^두분다 화링!! 아자!!!^^
그래도 제작자의 욕심이란게 클라이언트의 사업적인 추진성 및 미래성의 의의를 두기보다는 내가 만드는 사이트의 퀄리티가 남들의것보다는 낫기를 조언하고 조정해서 아니면 그래도 트렌드란 이름에 걸맞기를 고려해서 이것은 아닙니다라고 실제로 걱정을 하고 돈이라는 측면도 거의 90%지만 인간적인 측면의 양심과 자존심과 알고 있는것에 대한 조언에 대한 엔퍼님의 고민이실겁니다.
클라이언트의 입맛에 맞게 흘러갈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최선의 조언은 최선의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믿음에 그러는것이겠죠.내가 만든 사이트가 클라이언트 눈에는 맞기는 하지만 타인 즉 소비자나 기타 여타의 분들에게는 맞지 않는다면 이걸 걱정하는게 제작자의 입장일겁니다.
제작자의 입장은 기획에 대한 전문적인 학문적인 공부를 하지 않았어도 만들어보고 다시 엎어보고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해봐서 그 맛을 아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가면 내가 만든 사이트가 그냥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고집을 피고 이건 아닌듯 합니다. 왜 아닌듯 설명 드리겠습니다라고 예제나 혹은 기타 등등을 통해서 말씀 드리기도 하구요.
최고 좋은 방법은 그업체보다 큰 업체의 잘되어진 사이트를 보여 드리고 왜 이렇게밖에 잘되어진 사이트가 할수 밖에 없었는가를 이해 시키시는게 관건이시겠네요.
경쟁 업체가 아니라 더 큰 업체 더 잘된 업체를 보여주고 나면 클라이언트 분도 일단락 지시겠죠.
클라이언트는 아기란 말의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작자가 어른이란 소리도 아닙니다.
다만 이해관계와 클라언트와 제작자간의 작업상 최고의 관건은 신뢰와 믿음이기에 먼저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는 전자에 적었던 무지랭이의 저의 글처럼 왜 아닌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같은 업종
같은 분류의 잘되어진 사이트를 펼쳐주고 왜 했는가에 대해서 클라이언트의 입맛을 다시 적용 시키는게 맞는듯 합니다. 참 어려운 이야기죠..^^ 실패도 해보고 엎어도 보고 사람도 부리다가 망해도 보고 그러면서 제가 하나 배운점이네요. 아직도 궁휼하게 살지만요..ㅎㅎ
주장보다는 이해라는게 맞겠네요^^ 엔퍼님.. 화가 나셔도 언제나 스마일 잊지 마세요^^
카라라님 말씀도 백번 맞지만 구십구의 제작자가 제 멋대로라도 아니신 일이 늘상 존재하곤 합니다.^^
카라라님도 스마일 잊지 마세요...^^ 웃으면 복온단 소리 맞습니다. 성내고 화내봤자 답 없거든요^^
이거 안하면 내가 굶어란 답도 있지만 차라리 드러워도 웃으면 한다란 관념이 미래 관념상 좋은거 같네요^^두분다 화링!! 아자!!!^^

저는 엿같아도 상대에게 짜증이나 화를 내진 않습니다.
직장 생활 할 때에도 내 일을 할 때에도.. 습관이 되어서..
다만... 다만.. 흑.. ㅎㅎ 아실껍니다..
디자인 방향은 사실 답 없는 듯 합니다.
비싼 디자인 싼 디자인 나누기도 그렇고..
좋은거와 나쁜거를 구분하기도 때론 애매하죠.
다만... 저는.. 심각한 언발란스는 정말 작업을 진행을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언발란스한 놈이지만.... 그렇겠죠.
그런 제가 봐도 더 심하고 정말 이건 아니다란 생각이 드는건...
정말 아닌 것이기에..
모르겠습니다...
날이 밝으면 다시금 의견을 나눠보고.. 결정해얄 꺼 같네요.
단지 내 주장.. 내 입장을 피력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아닌거에 대해 지적하는건데.. 안먹히네요.. 희한하게..
그래도 이쪽 일을 10년 전후나 해왔는데도.. 아... 정말..
이래 되는건 거의 처음이지 싶네요.. 하하;;
직장 생활 할 때에도 내 일을 할 때에도.. 습관이 되어서..
다만... 다만.. 흑.. ㅎㅎ 아실껍니다..
디자인 방향은 사실 답 없는 듯 합니다.
비싼 디자인 싼 디자인 나누기도 그렇고..
좋은거와 나쁜거를 구분하기도 때론 애매하죠.
다만... 저는.. 심각한 언발란스는 정말 작업을 진행을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언발란스한 놈이지만.... 그렇겠죠.
그런 제가 봐도 더 심하고 정말 이건 아니다란 생각이 드는건...
정말 아닌 것이기에..
모르겠습니다...
날이 밝으면 다시금 의견을 나눠보고.. 결정해얄 꺼 같네요.
단지 내 주장.. 내 입장을 피력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아닌거에 대해 지적하는건데.. 안먹히네요.. 희한하게..
그래도 이쪽 일을 10년 전후나 해왔는데도.. 아... 정말..
이래 되는건 거의 처음이지 싶네요.. 하하;;

엇~ 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서 ... 감정 상할 일은 없습니다~ ^0^ 신뢰와 믿음은 한 번으로 쌓이는게 아니더군요. 걍 두 눈 맞대고 고고싱 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친구 인쇄쟁이 말을 빌리자면 그냥 친구니 그렇게 부르고는 합니다 ㅎㅎ. 빼다 싼거 비싼거 골라서 해주기 무지 애매 하답니다. ㅎㅎ .. 페이지수로 먹으려고 들어도 그게 안된다는..
웹도 같아서 저도 동감합니다 ㅎㅎ. 언발란스 한 일 하지나 기본이 이게 아닌데 오히려 힘드시죠? 압니다 ㅎㅎ. 십수년간 남의 붓만 쳐서 먹고 살던 친구가 어느날 술에 잔뜩 취해서 그런말을 하더군요.
어제는 지얼굴 아닌데 남의 얼굴 그려달란 사람말에 남의 얼굴을 그려줬는데 자기 얼굴이 아니라고 다시 그려달라고 .. 그래서 다시 그사람의 얼굴을 더 낮은 퀄리티로 변형해서 그려줬는데 자신의 얼굴이 아니라고 다시 뭐라하더래요..ㅎㅎ 그래서 연필 놓고 그랬답니다. 그냥 가시라고.. 그남성분이 너무 화내셔서 참다못해서 웃으면서 한마디 하고 그냥 나왔다네요. 그 한마디가 외계인이세요? 하고 나왔는데 돌아서서는 참 어렵구나 하고 한숨만 나오더래요.ㅎㅎ
아마 그 클라이언트 분도 황소고집이실겁니다.^^ 자신의 주장이 최고고 또 자신의 주장대로 성공이란 두글자를 몸소 맛보셨던^^.. 제가 한동안 제조업쪽 일을 오래도 해줬는데 인쇄 영업 하시는 형님이 그러더군요.. 이분들 퀄리티고 뭐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시원 시원하고 글자 크고 상호 크면 다 오케이라고 ㅎㅎ.. 아침에 의견 나누시고 다시 글 올려주세요^^ 해결 되시길 잠시나마 소원 해 봅니다..^^
대화 하다 보면 해결 방안이 나오겠죠^^ 화링!!!!
웹도 같아서 저도 동감합니다 ㅎㅎ. 언발란스 한 일 하지나 기본이 이게 아닌데 오히려 힘드시죠? 압니다 ㅎㅎ. 십수년간 남의 붓만 쳐서 먹고 살던 친구가 어느날 술에 잔뜩 취해서 그런말을 하더군요.
어제는 지얼굴 아닌데 남의 얼굴 그려달란 사람말에 남의 얼굴을 그려줬는데 자기 얼굴이 아니라고 다시 그려달라고 .. 그래서 다시 그사람의 얼굴을 더 낮은 퀄리티로 변형해서 그려줬는데 자신의 얼굴이 아니라고 다시 뭐라하더래요..ㅎㅎ 그래서 연필 놓고 그랬답니다. 그냥 가시라고.. 그남성분이 너무 화내셔서 참다못해서 웃으면서 한마디 하고 그냥 나왔다네요. 그 한마디가 외계인이세요? 하고 나왔는데 돌아서서는 참 어렵구나 하고 한숨만 나오더래요.ㅎㅎ
아마 그 클라이언트 분도 황소고집이실겁니다.^^ 자신의 주장이 최고고 또 자신의 주장대로 성공이란 두글자를 몸소 맛보셨던^^.. 제가 한동안 제조업쪽 일을 오래도 해줬는데 인쇄 영업 하시는 형님이 그러더군요.. 이분들 퀄리티고 뭐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시원 시원하고 글자 크고 상호 크면 다 오케이라고 ㅎㅎ.. 아침에 의견 나누시고 다시 글 올려주세요^^ 해결 되시길 잠시나마 소원 해 봅니다..^^
대화 하다 보면 해결 방안이 나오겠죠^^ 화링!!!!

하하하.. 회사서 저희도 대형 실사기기가 여러 대 있었고.. 그 쪽 일도 지원해줬었죠.
제가 기획/디자인팀이었던 터라.. ㅎㅎ
딱 와닿네요. 글자 무조건 크게.. 하하하하;;
틈 자체를 허용 안하고 가득 채워 달라고 하던...
다는 아니시지만.
사실.. 이렇죠. 답답한 이유도..
정말 아닌데... 내가 신경 써서 더 멋지게(?) 해주면 대개는..
적은 비용 들이는데 이래 신경 써주셔도 되나요? 하고 감사해하는데..
이 분은 자긍심이 강하다는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사실.. 너무나 언발란스한 그걸 맞춰서 작업하는건..
영 아니다란 수준을 떠나서.. 사실 몇 배 작업이 더 어렵단거죠.
레이어가 나눠진 psd도 아니고.. jpg로 이미 합쳐진 이미지인데..
색상이 하나도 안맞고 뒤죽박죽이고.. 그나마 하여튼..
그걸 다 뜯어내서 재조립 해야한다는거..
여튼.. 말로 설명을 할 수 없네요.. 이미지를 올려볼까도 했지만..
상대 작업분을 사전 공개하기도 그렇고..
아............ 정말..
상대분은.. 자료 다 줬으니.. 더 빠르고 쉽게 될꺼라고 하십니다.
아................................................ 하하;;
제가 기획/디자인팀이었던 터라.. ㅎㅎ
딱 와닿네요. 글자 무조건 크게.. 하하하하;;
틈 자체를 허용 안하고 가득 채워 달라고 하던...
다는 아니시지만.
사실.. 이렇죠. 답답한 이유도..
정말 아닌데... 내가 신경 써서 더 멋지게(?) 해주면 대개는..
적은 비용 들이는데 이래 신경 써주셔도 되나요? 하고 감사해하는데..
이 분은 자긍심이 강하다는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사실.. 너무나 언발란스한 그걸 맞춰서 작업하는건..
영 아니다란 수준을 떠나서.. 사실 몇 배 작업이 더 어렵단거죠.
레이어가 나눠진 psd도 아니고.. jpg로 이미 합쳐진 이미지인데..
색상이 하나도 안맞고 뒤죽박죽이고.. 그나마 하여튼..
그걸 다 뜯어내서 재조립 해야한다는거..
여튼.. 말로 설명을 할 수 없네요.. 이미지를 올려볼까도 했지만..
상대 작업분을 사전 공개하기도 그렇고..
아............ 정말..
상대분은.. 자료 다 줬으니.. 더 빠르고 쉽게 될꺼라고 하십니다.
아................................................ 하하;;

그게 뭔지 찍어먹어보지 않고는 똥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nper님...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번처럼 또 아프면 nper님만 손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