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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5편까지 나왔죠? 정보

이 영화가 5편까지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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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줄거리

1950년 봄날의 장터.
남편을 잃고 지방을 다니며 약을 파는 북녀는 항상 힘센 서방이 나타나길 기원한다.
그러던중 머리는 나쁘나 우직하고 힘센 돌보를 씨름터에서 보게되고 북녀는 그를
유혹해서 서방으로 삼는다.
그때부터 돌보는 북녀를 대신하여 모든 일을 다 처리하지만 북치는 것 만큼은 북녀처럼
익숙해지지 못한다.

어느새 북녀는 돌보의 아이를 임신하고, 돌보는 부둣가 뱃일꾼으로 취직하여 행복한 생활을 설계한다.
그러나 딸을 낳고 얼마동안 진실하게 살던 북녀는 타고난 바람기를 이기지못해
돌보와 딸을 뇌두고 도망친다. 20년이 흘러 딸의 결혼식을 몰래 지켜보는 늙은 북녀.
그녀는 홀로 딸을 키운 돌보를 보고 자신을 사랑했다는 깨달음으로 행복해한다.
하지만 북녀는 그들의 사랑이 담긴 북을 낀 채로 다시 유랑의 길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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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정력하면 이대근씨 아닌가요? ㅡㅡㅋ
조형기씨도 한 영화 했습니다.
전원주씨가 속살이 비추는 애로에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격세지감이죠.
어느날 갑자기 떳습니다. 세상 모를일이죠.
어째 저를 아주 이상케만 생각하시네요.. ㅜㅜ
당시에는 정말 볼만했던 영화가 이미숙씨 나오는 `뽕`이 라고
생각합니다. :-)
ㅡㅡㅋ 산딸기 맞습니다.
일반적인 딸기 보다는 아주 작지만 모양은
비슷하고 동글동글 두상이 잘생겼습니다.
복분자는 익으면 검붉고 여러개가 열리며
줄기나 잎이 흰색으로 칠해져 있는 모양입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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