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원고 폭행관련 영상을 보았습니다. 충격이네요. 쇼크받으실 분 많이 계실 듯 ;;

충원고 폭행관련 영상을 보았습니다. 충격이네요. 쇼크받으실 분 많이 계실 듯 ;; 정보

충원고 폭행관련 영상을 보았습니다. 충격이네요. 쇼크받으실 분 많이 계실 듯 ;;

クマくん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22.♡.♡.21)
2008.05.06 16:30:29
10,019

본문

어느 블로거 분이 올려주셨네요 ;;
그리고 암울합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_-
또 저 아이들이 싸이 화면 캡춰된 걸 보면 문제인식이나 위기의식
전혀 없어 보여서 더욱 실망입니다.

http://saramjh.tistory.com/26

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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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

08.05.06 16:32:04

언론에서는 저런 아이들 모자이크 처리해주었던데
그것도 알량한 인권을 위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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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0)

08.05.06 16:34:25

이건 약과가 되어버렸죠?
여고생들인가.. 여중생들인가..
자기들 남자 친구 앞에서.. 동성의 여학생을 성추행하기도 한답니다.
우리사회... 이렇습니다.
윗물이 썩으니... 우리의 미래인 10대도.. 도리 없는게 되는거죠.
근데 저건 연출 아닐까요..
실제로 하면 아주 난리일텐데.. 그거 오픈되면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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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

08.05.06 16:38:59

연출이라도 문제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영상을 통해서 사이홈피 방문자 수를 늘리려는 얄팍한 수작이라면 천만다행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그저 폭력이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단순한 장난으로 치부되버리는 것 역시 암울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엇! 그러고 보니 이런 일련의 사건사고들 모두 소고기전면개방을 희석하기 위한 훼이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워낙에 저치들이 '정직'이란게 없어놔서 뭘 해도 음모나 흑막이 도사리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대구 초등학생 성폭력 사건도 정말 기자들이 몰랐다기 보다는 적당한 때를 위해 묵혀두었을 것임을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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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14)

08.05.06 16:50:34

충원고등학교 홈페이지...

그누보드로 만들었군요.

http://www.chungwon.h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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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0)

08.05.06 17:08:44

이거 직업병인거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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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7)

08.05.06 16:52:16

이게 서로 짜고하는 조작이라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라면..폭행이라는 일에 대해서 전혀 자각심이 없이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미래가 걱정이네요..

남자가 여잘 저렇게 머리잡고 때리다니..
양다리에 돈 빌려서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탈을 쓴 꽃뱀도 때리기 힘든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