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합니다~

http://whois.nida.or.kr/

개인이 isp업체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어느 isp업체를
사용하는지 정도는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공서같은 경우에는 이름까지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IP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일반인이 추적 할 수 없습니다..

ISP업체에서 공인IP를 분배하기 때문에 해당 IP가 어느 ISP업체의 APM센터인지

밖에 확인 할 수 없습니다.. Whois등에서 IP를 검색한다 하더라도 해당IP의 사용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힘듭니다.. 우리나라는 북미지역의 IP대역도 빌려쓰기때문에 일부 사용자는

해외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네이버나 야후 등 지도서비스에서 PC의 등록IP로 위치를 확인하여 PC사용중인 지역을 기준으로

지도를 표시 해줍니다만.. 이 기능은 ISP업체와의 협력관계에 한해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라는 말..-_-)

이또한 서비스 측에서는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고.. 지역코드로 알려주게 됩니다..

KT에서 서비스 하기때문에... 다른 ISP에서는 오차 범위가 발생 할 수 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해당IP의 불법적인 사용이 발견되어 경찰에서 수사공문을 요청 하게 되면

ISP 업체에서는 해당 IP가 언제, 어디서, 누구PC에서 사용됐는지를 확인 해 줍니다..

요즘 일부 아파트에서는 전용회선을 사용 하는 곳이 있어서 Whois에서 검색시 해당 아파트 관리실이

추적되기도 합니다..^^

몇년전 whois 에서 제 아이피 추적해 보니 무슨동 무슨아파트 몇동 인지 다 나오더군요...

pc방 아이피도 치면 무슨동 무슨pc방 이렇게 다 나오던데

요즘은 그렇게 안나오고 요상하게 나오지만요...

IP 실명제만이 타락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