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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운하 건설 촉구 정보

낙동강 운하 건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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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 S모 방송국에서,
낙동강 유역의 운하 건설을
해당 지자체에서 파란집에 촉구한다는 기사!!!

까무러칠뻔 했습니다.

어제 창원의 모 아저씨,
오늘은 낙동강 옆동네 지자체 양반네들...

코딱지만큼 작은 땅덩어리를,
그렇게도 갈라 놓고 싶은 것인지,
옆 동네 땅도 갈라 놓자고 우길 일이 눈에 선한데...

UN이 물부족 국가라고 지정했다는,
바로 그 위험한 사항을 떠들어대고만 있는 상황.
그 와중에 마셔야 할 물 조차 위협받는 일을 자초하는 답답함.

물부족?!
http://search.empas.com/search/all.html?z=A&q=un%C0%CC+%C1%A4%C7%D1+%B9%B0%BA%CE%C1%B7%B1%B9%B0%A1&qn=&s=&f=&bd=&bw=&tq=

물부족?!
http://www.kwnews.co.kr/newsview.asp?s=1101&aid=208051800032


어째서 그래야만 했는가?
http://blog.paran.com/eoragy/2609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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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누려본적도 없는 특권이 있는냥 착각하고,
두루뭉술한 '경제 경제 실용'에 헛배를 진배라 찾각하고,
대운하가 우리동네로 지나가면 뭐 콩꼬물 떨어지지 않나. 착각하고..
100분 토론보며 경상도 최씨아저씨, 경상도 이씨아저씨.. 를보며
욕보다 가슴이 짠해지는 이유는 뭘까...
현 시국에 대해,
거의 최초에 가깝게 원글을 기재합니다.

해도 해도 정말 너무합니다.
위에서 썩었다고 아래까지 모두 썩어야 한다는 것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아래는 위와 달리 넓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넓어지면 섞여서 나쁜 것들도 희석된다지만,
아래가 썩은 상태에서 위에서 흘려 보내는 독극물은,
회생 불능의 상태로 치닫는 가장 큰 문제라 봅니다.
정말 짜증나서.. 저도 모르고 있다가 나스카님 글 보고 뉴스 봤는데..
웃기는 놈들인게... 지자체가 지네들 개인 소유인가 지네들 맘대로 의사 밝히게..
시민들 의견을 수렴해서 논의를 해얄텐데..
마치 자기꺼 자기들 의향대로 하는 것 마냥...
주식회사도 대표가 자기 맘대로 할 수 없을텐데.. 하나의 시와 도를.. 왜 단체장이 좌지우지..?
이것도 이명박이 그러니깐 따라하는건가...?
아... 정말..
부산의 경우 계속 한나라당 지배(?) 하에 있었고..
때문에 잃어버린 10년이니 뭐니 그딴 소리도 안먹힘..
여태.. 부산시나 부산 각 구청들이 저질러온 각종 비리만 해도..
들은 것도 엄청나고..
직접 보고 겪은 것도 엄청난데..
다 꺼내봐????!
이것들이 어디 국민의 땅과 세금으로 가지고 쌩난리들을 피우는건지..
시청도 그렇고 구청. 심지어 세무소까지.. 각종 탈세와 이면.. 비리.. 비일비재한데..
어이쿠.. 정말.
엊그제는 대전·충남 지자체장이 4대강 치수사업을 찬성하며,
가능하다면 대전부터 해 주기로 촉구한다더군요.
실효성에 대한 아무런 검토없이, 주민들의 의견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닮아가나 봅니다.
푹 찔러보고 말 없으면 강행하고,
문제점을 제기하면,
그런 일 없다. 말이 헛 나왔다만 되풀이 하려나 봅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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