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 변경되면 공지를 하십시오. 정보
정책이 변경되면 공지를 하십시오.본문
'공지'에 대한 의무가 없다고 얘기하는 곳도 있습니다.
서양(특히 미국)의 경우는 영리를 위한 업체의 영리활동에서,
고객(잠재적인 고객 포함)에게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업체의 운영정책이나 고지해야 할 사항을,
업체 자체의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밀고 나가는 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일례를 들어 보자면 그 대표적인 주자가 바로,
게임을 즐기는 분이라면 아실만한 블OOO라는 개발사이자 서비스하는 업체입니다.
하지만 이 업체의 해당 산물에 대한 일반 사용자들의 기대심리와,
해당 산물이 가진 매력 때문에 정책의 공지에 대한 사용자들의 이의제기는,
그들 스스로도 이내 철회해 버리고 특정한 산물 자체를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지요.
이것을 언젠가는 배급사인 우리나라의 한OOOO라는 업체가,
뚜렷한 목표나 방향성 없이 그들의 정책을 따라했다가 된통 혼난 적이 있었습니다.
여긴 대한민국이죠?
정책은 동적인 힘이 있을지라도,
그 근본은 안정적인 형태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정책이 변경되면 공지를 하십시오.
정책이라는 것이 제 아무리 변화와 역동성을 내포했다고 한들,
어느 순간 나타났다가 누구도 몰래 사라지는 것은 정책이라 할 수 없습니다.
서양(특히 미국)의 경우는 영리를 위한 업체의 영리활동에서,
고객(잠재적인 고객 포함)에게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업체의 운영정책이나 고지해야 할 사항을,
업체 자체의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밀고 나가는 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일례를 들어 보자면 그 대표적인 주자가 바로,
게임을 즐기는 분이라면 아실만한 블OOO라는 개발사이자 서비스하는 업체입니다.
하지만 이 업체의 해당 산물에 대한 일반 사용자들의 기대심리와,
해당 산물이 가진 매력 때문에 정책의 공지에 대한 사용자들의 이의제기는,
그들 스스로도 이내 철회해 버리고 특정한 산물 자체를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지요.
이것을 언젠가는 배급사인 우리나라의 한OOOO라는 업체가,
뚜렷한 목표나 방향성 없이 그들의 정책을 따라했다가 된통 혼난 적이 있었습니다.
여긴 대한민국이죠?
정책은 동적인 힘이 있을지라도,
그 근본은 안정적인 형태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정책이 변경되면 공지를 하십시오.
정책이라는 것이 제 아무리 변화와 역동성을 내포했다고 한들,
어느 순간 나타났다가 누구도 몰래 사라지는 것은 정책이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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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운영진..측을 이해 못하는 바가 아니지만...
그리고 때론 공지 없이 뭐가 슝슝 바뀌는게 스릴 있기도 하지만..
사실.. 원칙은.. 나스카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때론.. 좀 당혹스럽기도 하고...
SIR는 SIR의 자유지만.. 더불어.. 멤버들의 자유와 요구도 담겨야할 공공성도 지닌다고 봅니다.
그리고 때론 공지 없이 뭐가 슝슝 바뀌는게 스릴 있기도 하지만..
사실.. 원칙은.. 나스카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때론.. 좀 당혹스럽기도 하고...
SIR는 SIR의 자유지만.. 더불어.. 멤버들의 자유와 요구도 담겨야할 공공성도 지닌다고 봅니다.
며칠이나 갈 수 있을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자유게시판, 질문게시판을 비롯한 몇몇 공간을 제외하고,
사용자들에게 외면 당하거나 버림받는 이유는,
상당기간 문제를 제기하고 긍정적인 측면으로의 변화를 지켜 본 바에 의하면,
이것은 부정적인 사용자들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관리·운영자 측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정체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서비스는 무조건 준다는 것만을 생각하기 쉬우나,
이윤을 추구하는 업체의 영리활동도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을 배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엄연히 서비스라고 해석되어야 하며 현재도 그렇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아니 그 본질에 가까운 것 마저 배제해 버린다면 서비스(산업)에 대한,
그 구분은 이내 존재가치를 잃고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일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도,
이것은 영리활동의 일환이나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활동의 영역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자유게시판, 질문게시판을 비롯한 몇몇 공간을 제외하고,
사용자들에게 외면 당하거나 버림받는 이유는,
상당기간 문제를 제기하고 긍정적인 측면으로의 변화를 지켜 본 바에 의하면,
이것은 부정적인 사용자들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관리·운영자 측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정체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서비스는 무조건 준다는 것만을 생각하기 쉬우나,
이윤을 추구하는 업체의 영리활동도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을 배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엄연히 서비스라고 해석되어야 하며 현재도 그렇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아니 그 본질에 가까운 것 마저 배제해 버린다면 서비스(산업)에 대한,
그 구분은 이내 존재가치를 잃고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일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도,
이것은 영리활동의 일환이나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활동의 영역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나스카님의 말씀은 종종 쓴 것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늘 달다는 것을 운영진께서 숙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래 전 저도 꽤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사이트를 운영했었는데 당시 기술적인 한계로 제대로 피드백을 못 해드리고 나름대로 편의상 이 정도는 괜찮겠지 판단한 덕분에 오래가지 않아 나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sir는 상업적인 부분과 커뮤니티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회원님들의 다양한 스킨(data가 될 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많이 이용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 분들의 참여와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늘 살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속내는 늘 달다는 것을 운영진께서 숙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래 전 저도 꽤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사이트를 운영했었는데 당시 기술적인 한계로 제대로 피드백을 못 해드리고 나름대로 편의상 이 정도는 괜찮겠지 판단한 덕분에 오래가지 않아 나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sir는 상업적인 부분과 커뮤니티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회원님들의 다양한 스킨(data가 될 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많이 이용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 분들의 참여와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늘 살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