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휴대폰이 블루투스가 안되는 휴대폰인데,
블루투스 해드셋이 하나 생겨서,,
사용하려고 보니, '동글' 이라는게 필요하더라구요,,
근데, 삼성의 정품을 사려고 하니, 너무 비싸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중소기업 제품들은 저렴하더군요..
여러가지 모델이 있었는데, 그 중 디자인이 괜찮은
국내 제조사의 제품 하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조사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기에...)

배달되어 온 제품이 불량이었습니다..ㅡㅡ;;;
그래서 제조사 고객센터에 전화했죠...
전화 안받습니다...ㅡㅡ;;;
10번 정도 전화해서 겨우 연결됨...
근데,,,,전화받는 태도부터가 불량...
여직원 정말 싸가지없고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습니다...

그냥 몇 만원 날린 셈 치고,,
여직원에게 한 마디 해 주고 싶었습니다만,,,
참았습니다.
땅 파서 몇 만원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암튼,,교환받기로 했지만,,,
불쾌한 기분 떨칠 수가 없군요...

이래서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