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활동하셔도 되구요.
그래도 원천징수 처리는 해야겠죠.. 3.3%
사업자등록 시 연 4,800만원인가 기준으로..
넘어가면 무조건 일반과세자로 되고.. 미만은 간이과세자입니다.
물론 미만임에도 일반과세 신청 하셔도 무방함.
문제는..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합니다.
이럴 경우.. 상대방 업체나 개인이 세금계산서 요구 시 응할 수 없을꺼고..
거래 미성립될 수 있겠죠.
그리고.. 부가세와 종합소득세가 주 요지인데요.
부가세는 개인사업자 등록하시면 1년에 두 번 신고 납부하시고..
종합소득세는 1년에 1회 정산하여 납부하시면 됩니다.
부가세와 달리.. 종합소득세는 소득비에 따라 퍼센티지가 가파르게 상승합니다.
가령 5억을 연 매출로 한다할 경우 30%가 훌쩍 넘게 종합소득세로 납부하셔야하죠.
그리고.. 보험. 제일 큰 것이 국민연금이고.. 건강보험료일껍니다.
이것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단순 수치상 계산하면..
국민연금만도 9%고..
부가세가 10% 잡더라도..
종합소득세까지 하면...
굉장히.. 적잖은 세금을 납부합니다. 물론 소득 공제 요소가 생기면 공제는 받겠지요..

적잖이 어려우실껍니다.
한달에 생활비로 한 2-3백 정도 벌 생각이시면 프리로 하시는게 나을겁니다.
그것만도 세금적 부담 요인은 찌끔 있지만.. 무난하겠죠...

세금 내고 남는게 없다거나.. 적자 난다는 소리.. 완전 뻥은 아닙니다.

때문엔지 고소득 자영업자분들이 세금 삥땅을 많이들 하시더군요.
우리 일반인들은 꼬박 꼬박 납부하는데 말이죠..

걍 헷갈리고 그러시니깐..
사업자 등록하시고.. 간이 과세자로 하세요..
월 4백 이상 버실 꺼 아니시면..
세금계산서 발부건은 안맡으시면 되겠죠..

누님맞는데요...
동화책님은 83, 저는 87, 헤헤헤..

애처롭다. 8X님들..
나이 놀이 한다. ㅎㅎ

내가 어제 잃어버린 장난감 같은디...ㅡ.,ㅡ*
아가~ 그거 내꼬얌~~~~~

소송겁시다..
장난감 사수를 위해.. ㅋㅋ

프리랜서인 즉, 알바인 경우는 신고할게 없습니다.

대신 외주를 준 업체에서 원천징수(세금을 미리 떼 두는것)를 해서 대신 신고를 하게 됩니다.
즉 100만원에 계약을 하면 여기서 세금 얼마를 업체에서 떼고 받게 되는 것이지요. 세금납부는 업체에서 하게 되구요...(100만원인가?  얼마까지는 원천징수를 안해도 됩니다...)
이 원천징수 신고사항에는 님의 주민번호가 들어가므로 국세청에서는 님이 언제 얼마를 벌었다는 자료가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도 만약을 대비해서 업체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을 받아 두면 좋습니다.

프리라도 원천하는게 당장은 돈 나가지만 좋은 것이라 봅니다.
징수 안되는 수준까지라면 아예 작업 안하는게 낫고..
돈 벌 정도면 원천 띠어야죠. 3.3%겠죠..
근데 이걸루 끝나는게 아니라.. 원천으로 인해 국민연금 등이 추가 부과되는거..
아시다시피.. 국민연금만도 9%죠... 복잡합니다. 하하;;

담배점,,ㅎㅎㅎ
애가 배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