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동갑내기 사업가와 열애 '벌써 1년'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쿨' 유리, 동갑내기 사업가와 열애 '벌써 1년' 정보

기타 '쿨' 유리, 동갑내기 사업가와 열애 '벌써 1년'

본문

인기 혼성그룹 쿨(COOL)의 홍일점 유리가 사랑에 빠졌다.

  유리가 동갑내기 사업가 김모씨와 1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사실이 최측근에 의해 밝혀졌다.   이 측근은 28일 "유리는 쿨과 오랫동안 음악작업을 함께해 온 프로듀서 C씨의 소개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하는 김씨를 만나 진지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당사자인 유리는 측근의 '증언'에 대해 "김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얘기할 시기가 아니다"고 하면서도 "서로 호감을 갖고 사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교제상대인 김씨가 연예인이 아닌 데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이기 때문에 신상이 알려지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더 이상의 자세한 이야기는 삼갔다.

  두 사람은 김씨의 사업체가 소재한 서울 압구정동 인근 등 강남 일대의 카페 등에서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리도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두 사람은 일하는 틈틈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는 데뷔 이래 단 한번도 열애설이 없었던 까닭에 이번 만남이 결혼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맏이격인 김성수의 결혼식이 있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드디어 쿨에 결혼 릴레이가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도 쏟아지고 있다.

  멤버들 중 제일 먼저 웨딩마치를 울린 김성수는 유리의 교제에 대해 "축하한다. 잘 생각했다. 장가 가보니 정말 좋다. 너도 빨리 합류하라"며 결혼을 '독촉'하는 말을 전하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재훈은 "유리도 연애를 하니, 이제 남은 것은 나뿐이다"며 "나도 어서 빨리 색시를 구해야 할 것 같다"고 농담을 하는 등 멤버들이 모두 유리의 교제를 축하해주고 있다.

  한편 쿨은 여름을 대표하는 가수답게 오는 7월14일 정규앨범인 9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여름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막바지 녹음작업이 한창인 쿨은 타이틀곡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등 컴백을 서두르고 있다.

  쿨은 새 앨범 출시와 동시에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추천
0

댓글 1개

전체 196,472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