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광복절.. 황당한 일부의 한국인.. 정보
내일은 광복절.. 황당한 일부의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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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황당하군요..
어떤 한국인 부부..
그것도 두 분 다 예쁜 한국어 이름을 가진 분이시랍니다.
근데... 두 딸의 이름을... 각각 일본 이름으로 지었답니다.
여기까진 넘어갑시다..
근데... 뭐라고 하고 다니냐믄..
정말.. 한국 이름은 촌스럽다.. 자라면서 치욕스러웠다.
그래서 아이들에겐 예쁜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라고...
남자분은 뉴라이트 모 지부 소속이고...
아내되는 분은 일본 유학파 출신이라는데..
좀 한심하긴 하네요..
그러면.. 예쁜 한글 이름 지어주신.. 자기들 부모님 얼굴에.. 침 뱉는거임?
나 참..
아이들이 자라면서.. 주변에 놀림감이 되지 말았으면 하네요.
그냥... 일본 사랑이 지극하면.. 일본으로 귀화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다양한 문화를 느끼는건 좋지만..
일본을 추앙하고.. 자신이 태어나고 자라온. 그리고 부모님들의 나라인 한국을..
이래 개무시하는 사람들이.. 과연.. 제대로된 인식과 교육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가..
까페 같은데도... 한국은 일본에 귀속되어야한다를 모토로..
치욕스러운 곳들이 많다고 하네요.
뭐가 이래!!
비록 이명박과 따라지들이 나라 개판 만들고 있어도..
우리 사랑하는 대한민국이건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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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에이 설마....
그냥 누가 모함하려고 지어낸 유언비어 일겁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치고 우리말보다 쪽발이 말이 더 이쁘다는 사람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상상도 안 가고요...
청나라의 시조인 누루하치가 참 똑똑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중국을 통일하고 보니 한자가 너무 복잡하고 많아서 여러 문자들을 검토하고 우리 한글을 중국의 글자로 바꾸려고 했답니다.
신하들이 하국의 문자를 쓸 수 없다고 결사 반대해서 결국 무산되었다고 하는데,
아! 그때 좀 더 밀어 부쳤으면.....얼마나 좋을까?
그냥 누가 모함하려고 지어낸 유언비어 일겁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치고 우리말보다 쪽발이 말이 더 이쁘다는 사람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상상도 안 가고요...
청나라의 시조인 누루하치가 참 똑똑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중국을 통일하고 보니 한자가 너무 복잡하고 많아서 여러 문자들을 검토하고 우리 한글을 중국의 글자로 바꾸려고 했답니다.
신하들이 하국의 문자를 쓸 수 없다고 결사 반대해서 결국 무산되었다고 하는데,
아! 그때 좀 더 밀어 부쳤으면.....얼마나 좋을까?

찬비... 크크.. 난 찬비. 다솜. 누리. 뭐 이래 지어야지.. 키키키..
+_+
+_+

한글 그대로 쓰는 이름도 너무 좋은데...

ㅎㅎㅎ....난 하은, 하림, 하연...ㅋㅋㅋ 예쁘기만 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