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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기획특집부에서 전화가 왔네요. 정보

경향신문 기획특집부에서 전화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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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사란에 홈페이지(www.79ne.com) 소개(교육분야)하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상당히 부담스러워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ㅡㅡ;;

일단 교육관련 뉴스 퍼온거 다 지워야 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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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광고비 조금 내라고 하기는 하는데...
경향신문이라면 그 정도야 그냥 후원할 수도 있죠.
그런데... 왠지 부담부터 되니까...
신문에 나가면 수많은 사람들이 보게 될텐데...
지우고 다듬어야 할 부분이 넘 많네요.
돈 달라고만 안하면 딱입니다.
신문사, 언론사에서 무슨 기획쓰면서 언론에 나간다고 다른비용은 안들고 편집비용이 든다고 500만원달라고 그리 연락옵니다. 네 됬습니다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그게 아니시라면 딱좋죠..
신문광고는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런식으로 전화가 온다면 그것은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효과가 없습니다.
홍보성 전화이니.. 신경안쓰시는것이 더 좋을듯^^
신문사에서 소개 기사를 쓰고 싶다고.. 기타 등등.. 전화 몇 받아봤습니다.
대다수는 광고구요.. 특히 중앙이 그 짓 많이 하죠. ㅎㅎ 조선이랑..
기사를 겸한 광고 게재로 보면 됨..
그 외에.. 진따 기사일 경우도 있긴 하죠.. 드물지만...
개인이 그런 경우는 정말 굉장한 기회고 영광일 수도.. 그러나 지금 지면 상 소개는 파괴력이 덜한 듯..
웹 쪽이면 좀 재미를 보실 수 있으니 두루 살펴 보시고 응해보시길 바랍니다. ^_^
그러게요... 별 광고효과는 기대도 하지 않고
광고가 나간다고 해서 저에게 크게 이득이 될 것도 없습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교육관련 홈페이지가 일간지 신문 지면에 소개 된다니
굉장히 영광스러운 기회로 생각됩니다.
다른 신문사라면 한 마디로 딱 잘라서 거절했겠지만...
경향신문이라고 하니... 예전부터 좀 돕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조금 고민되네요.
그냥 웹사이트 검색해서, random하게 call center에서 전화하는 것 입니다.
전화하는 사람들은 신문사 소속이 아니라 광고 대행하는 agency구요 *^^*
회사 홈피를 운영하다가 보면 별 웃긴 광고제의를 다 받아요.
광고측에서도 공문은 보낸답니다. 중앙이 젤 많이 보냄.. ㅎㅎㅎ;;
ㄷㄷ;;
광고 효과 거의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다만... 웹 상 게재이고.. 광고급이 아닌 지속적 기사 게재라면 엄청난 메리트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경우는 뭔가 이슈가 되는 것이어야기에..
굉장히 드물죠...
여튼 주의해서 보시고 결정하셔요~
불당님 말씀처럼 대개는 광고에이전시들이 대행해서 한답니다~
한번 그런거에 관심을 두면 nhn, 네이트, 야후 같은 포털에서도 전화가
옵니다. 키워드 광고하라고. 그런 정보가 대충 돌아다니는거 같아요.ㅋㅋ
저는 영상쪽이라..KBS,MBC,SBS의 비즈니스 센터라는곳에서 전화 무지하게 받았습니다..^^;;;
알고보면 다 광고인데..처음에는 혹~ 하게 됩니다...^^;;

자세히 알아보시고 제일 정확한거는 경향신문의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그 전화가 광고인지 진짜 기사인지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사를 적을 예정인 기자분과 연락하는게 최고로 정확하구요.
광고라 하더라도.. 어차피 해당처와 협력해서 하는거라.. 이상한건 아닐꺼랍니다.
다만.. 너무 광고로만 흐르면.. 손해볼 수도 있죠.
광고 효율이 떨어지거든요..
3-6개월 포탈 비즈급보다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오버츄어엔 게임이 안되고...
다만.. 힘내세요님은.. 완전 대놓고 광고 온 건 아니라고 봐집니다. ^_^
경향신문 구독하고 있는데.. 왠지 매주 화요일 나오는 교육섹션의 한 귀퉁이에 나올듯한....
가격에 따라 결정하시고, 가격이 비싸면 안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런데 효과는 꽤 있을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도 교육섹션은 즐겨 읽기도 하고..
광고성전화예요...^^ 예전에, 의류 쇼핑몰 할때도, 신문에 기사 내준다고 전화오던데, 한쪽면 전체에... ㅋㅋㅋ ;;;; 그거 전부 광고전화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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