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 FTA로 쌀 등 주식을 외국에 의존함으로 오는 위험성 정보
[비유] FTA로 쌀 등 주식을 외국에 의존함으로 오는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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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는 우리처럼 자본이 부족하거나 거의 전무한 나라에선 불가피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 포기하고 먹고 생존하는 아주 기본적인 것에만 의존하지 않는 이상..
농업국가 이런...
우린.. 수출 등 무역을 통해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유지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뭔가를 사들이고 뭔가를 팔아먹고 해야겠죠.
그러나..
FTA를 비롯해서 타국과의 거래 시 먹꺼리.. 그 중에서도 주식이 될만한 요소는 피해야함.
하더라도.. 자국 생산 비중의 일정치는 유지해야하죠.
그렇지 않으면 타국이 이걸 무기화할 수 있다는거죠.
이는 이미 다들 아실껍니다.
농업국가가 아니지만.. 적어도 주식이 쌀 등은 외국에 의존도가 낮아야합니다.
높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 지는.....
일을 함에 있어서도 마찮가지입니다.
자신의 통로를.. 영업? 기타 등등..
어떤 특정 외부 전용 라인에 절대적으로 기대어선 안됩니다.
그렇게 될 경우.. 그 영업 라인이 폐쇄되거나 타 용도로 악용된다면.. 그야말로..
손가락을 빨아야겠죠. 굶어 죽기 딱 좋습니다.
이미 잃어버린 거래선은 회복하는데 적어도 2개월-1년은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비축금이 많지 않다면.. 2달 버티는거도 버거울껍니다.
그렇다고들 적금이나 예금들을 깨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본전 인생이 되는거죠.
모이는거 없이.. 그 날 그 날 먹고 사는...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씁니다.
다들 잘 하시고 계시겠지만..
이제 이 업에 뛰어들거나.. 기타 등등의 상황인 분들은...
요주의하셔야합니다.
주식도 분산 투자를 하죠..? 리스크의 분산이기도 합니다.
한 곳에 집중하면... 혹 발생할 위험에 대처할 수 없죠.
때문에.. 거래선을 하나 하나 늘려갈 때..
어떤 유혹이 오더라도.. 섣부른 판단을 해서 한 통로로만 거래하는건 피하시라는겁니다.
B2B 거래 계약서 등 철저히 쓴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깨버리면 그만이죠 뭐.. 속된 말로..
후후..
가을과 여름의 사이네요..
오늘은 시원하겠죠..?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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