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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직업정신 투철하다지만 기자들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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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재환씨가 안치되어있는 병원에 취재하러간 기자들..딴나라도 그럴지도 모르겠지만..기사
 
취재도 좋지만  슬프고 참단한 장례식장에 가서 플래쉬 터트리며 카메라 셔터 소리 내고..
 
장례식장 공간도 기자들때문에 좁고...
 
그리고 미망인이 된 정선희씨가 실신해서 경호원들,주변인들이 부축하며 자리 옮기려 하는데도
 
달려들며 바로 코앞에 카메라 가져다 대면서 플래쉬 터트리며 사진찍을려 하고...
 
주변에서 '사진 찍지 마세요.뒤로좀 가세요' 이렇게 예기해도 말 안듣고..
 
경호원들은 기자들 때문에 답답하니 ' 아이씨. 찍지 말라니까! ' 이런 예기까지...
 
직업정신 투철한건 좋으나 한편으로 보면 자기들 기사하나 쓰고 돈벌기 위해서
 
장례식장까지 가서 저 짓을 하는걸 보면 참.....
 
그리고 우리나라에 철 없는 사람들.. 꼭 뭐하나만 터지면 불매운동 하자 하고...자기 혼자 힘으
 
로는 불가능할꺼 같으니 근거 없는 예기를 꾸며서 퍼트리며 불매운동 부추기고.....
 
은둔생활을 즐기고 대인기피증 악플러들은 면전에서 못할 말들을 웹에서 한 두 단어로 사람
 
죽여버리고....
 
 
아직까지 사회 한 켠에서 희망을 주시고 키우시는 분들의 뿌리가 빨리 땅에 자리를 잡아야 할꺼
같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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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저 사람들... 국가의 비리.. 청와대의 비리... 정치인들 종교 지도자들.. 사회 지도층 비리를 캐고 근접 촬영하라고 하면 찍도 못할꺼면서... 거의 뭐.. 개념을 벗어 던지고 열정을 쏟는거 보면... 안타까울 정도더군요. 물론 기자니깐.. 조문보단.. 사진 찍어대고. 기사 날리기 바쁘겠지만...
기사들도 하나 같이 짜증나는게.. 의문 의문!! 의혹!!
뭔 자극적 제목과 내용으로 도배하고..
정말 뭔가 뼈 있고 의미 있는.. 생각할 수 있는 기사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니 원...
저 한심한 녀석들.... 연예쪽 기자 말고.. 정치사회부 기자 시켜서.. 좀 제대로 그래봐라고 하고 싶네요.
^^;; 이번 하반기 향방작계 무단 불참해서 보충교육 받아야 하거든요.ㅋㅋ;;;
그래서 혹시나 까먹지 말자고 보충교육갈때까지 쓸려구요 ㅋ;;
제가... 소시적에.. 그노무 예비군 훈련들 줄줄이 빼먹었다가..
벌금만 320 물은... ㅠㅠ
전... 3년동안 연락이 없어서 몰랐거든요 ....
알고보니 주소지 이동 신고를 안해서 ;;;
쳇... 피같은 돈을 물린적이 있답니다.
그 담에 거의 4주간.. 한방에 몰아서 교육 다 받은적이 ;; 아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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