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대회 갔다가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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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다가
뭔 하이서울 국제 걷기 대회인지 뭔지에 끌려가서
30~40대 초반 아지매들 무리 한가운데 납치되어 완보하고 나니 몸살이 났습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출발하여
청계천을 거쳐
미술관 쪽으로 올라가서
남산을 돌아
남대문 쪽으로 내려 오는 코스였는데
좋기는 정말 좋더군요.
문제는 한동안 쓰지 않던 근육이 무리를 하는 바람에...
혹시 어제 참가하신 분 계신가요?
계신다면 무사하시길..
전 거의 초죽음입니다..
마누라가 웬수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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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그래도 살아 돌아오셨내요 ㅋ
오오오오.
걷는거 무시하면 안됨... 갑자기 과하게 걸어도 죽죠잉.. -_ㅜ
예전에 상계동에서 사당역까지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턴해서 다시 숙대까지..
ㅎㅎ;; 그 땐 어릴 때니.... 버틸만.. 흐흑..
걷기는 하루 30분-1시간이 적당하지요.. 과하면 지칩니다.
걷는거 무시하면 안됨... 갑자기 과하게 걸어도 죽죠잉.. -_ㅜ
예전에 상계동에서 사당역까지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턴해서 다시 숙대까지..
ㅎㅎ;; 그 땐 어릴 때니.... 버틸만.. 흐흑..
걷기는 하루 30분-1시간이 적당하지요.. 과하면 지칩니다.
와 진짜 오래 걸렸겠는데요;;
저도 헬스 하면서 근육은 키워도 심폐지구력은 아직 남의 나라..ㅜㅜ
저도 헬스 하면서 근육은 키워도 심폐지구력은 아직 남의 나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