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쇼~우! 정보
달팽이 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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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눈팅만 해오다가 본격적으로 그누에서 정체를 드러내려고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독일 달팽이입니다. 몸통의 하얀 부분은 숨통이구요,
한국의 민달팽이정도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풀도 먹고, 죽은 곤충이나 동물의 시체도 먹습니다. 독버섯도 잘 먹구요.
여름이나 선선한 지금의 가을 날씨에도 계속 출현합니다. 보통 큰 녀석은 어른 손바닥 길이만한데, 어두운 날 길가에 나와 있는 녀석을 못보고 발로 밟게 되면 그 느낌이 아주 섬짓합니다.
자연이 잘 보전되어 있어서 고슴도치, 너구리, 오소리, 다람쥐, 까마귀, 도마뱀, 노란색 검은색 뱀 등 어렵지않게 마주치게 됩니다.
오늘은 달팽이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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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저는 독일하면 햄과 맥주 밖에...^^;;;;
진짜 독일햄을 먹어봤는데..우리나라 밀가루 섞인 햄과는 질적으로 틀리더군요...ㅠ.ㅠ
진짜 독일햄을 먹어봤는데..우리나라 밀가루 섞인 햄과는 질적으로 틀리더군요...ㅠ.ㅠ

독일 먹거리야 머, 말씀하신대로 소세지, 맥주 조금 보태면 감자, 돼지족발 정도겠네요.
유럽음식들이 들어와 있어서 출생지를 속이고 독일 음식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겠구요.^^
반갑습니다~
유럽음식들이 들어와 있어서 출생지를 속이고 독일 음식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겠구요.^^
반갑습니다~

NIXNEO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
달팽이 사진보고.. 순간 섬칫...
진짜 무침인가 했답니다. ;; ㅋㅋ
독일이라.. 먼곳에 계시는군요 ㅎ
앞으로 자주 뵈요 ^^
달팽이 사진보고.. 순간 섬칫...
진짜 무침인가 했답니다. ;; ㅋㅋ
독일이라.. 먼곳에 계시는군요 ㅎ
앞으로 자주 뵈요 ^^

멀리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그누에서 자주 뵜으면 좋겟네요.
반갑습니다.
그누에서 자주 뵜으면 좋겟네요.

아,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자주 뵙는 분들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이곳에서 자주 뵙는 분들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달팽이가 아니라 쭈글쭈글한 강낭콩인줄 알앗다는.....;;ㅋㅋㅋ

저도 불린 강낭콩인줄 알았네요.....ㅋㅋㅋ

예쁘다고 하긴 솔찬히 거시기한 크기일듯 하네요;

달팽... 기분 숭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