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싸이트를 해선 안되는 이유? 정보
저가 싸이트를 해선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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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가이기에... 이런 저런 멋과 여유를 부릴 수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너는 뭔가 많이 함축되길 바라죠.
즉...
작업자도 의뢰자도 만족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재미난건.. 싸게 했기에 의뢰자분도 거기에 대한 애착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즉.. 싸게 만들었으니 담에 또 후딱 갈아치는 거 자체를 쉽게 생각하는..
사실.. 싸이트는 잘 만들어야하기도 하지만..
운영이 절반 이상인데..
운영은 영 아니면서 뭔가 화사하게 꾸미는데만 집착한다면.. 답 없죠.
저가 싸이트는...
여러 모로.. 어려움.
제작자도.. 잘해주고 싶지만.. 가격에 대해.. 무한 서비스를 해준다는건..
어불성설임.
디자인이든 기능이든... 50만원 짜리나 200만원 짜리나 천만원 짜리가..
같을 수도 없고..
의뢰자도.. 저가형으로 의뢰하면서 제작자가 성의 없이 해준다고 틱틱거리게 되면
정말 답 없어지죠..
이래 저래 외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피곤한게... 저가 작업인 듯 합니다.
때론 2,3일 후다닥 해치울 수 있어야 하긴 하더라도..
정말 피해가야할 대상..
1,2달 걸리면서 비용도 적잖이 되는걸 해야지만..
결국 긴 호흡으로.. 작업하며... 갈고 다듬으며 완성도도 높아지고..
이는 작업자도 의뢰자도 최대한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길이라 봐지네요.
100 미만을 의뢰하시면서 200 같은 효과를 보고 싶으신게 의뢰자분 맘이듯..
작업자도.. 가급적 원래 가격보다 조금은 더 해드리고 싶은게 맘이죠.
저가는 저가대로 고민할 수 밖에 없죠.. 단가 억지로 맞추기 위함보단..
상황에 어찌 맞춰야는지 너무 고민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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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그렇지요 당연하십니다.
10만원이면 10만원에 대한 견적을 맞춰줘야 하며 5만원에 견적이라 하면 그 값을 맞추는것이 맞죠
때로는 서비스로 더 해줄 수 있는 경우는 빼고 말입니다.
작업자도 돈을 벌어야 하는데요
10만원이면 10만원에 대한 견적을 맞춰줘야 하며 5만원에 견적이라 하면 그 값을 맞추는것이 맞죠
때로는 서비스로 더 해줄 수 있는 경우는 빼고 말입니다.
작업자도 돈을 벌어야 하는데요

저가로 계속 일을 하게되면...
나 자신이 저가형 인간이 되는듯한 느낌??
적당한 가격의 열심히 할수 있는 일을 하는것이..
개인의 발전에도 좋다고 봅니다.^^
나 자신이 저가형 인간이 되는듯한 느낌??
적당한 가격의 열심히 할수 있는 일을 하는것이..
개인의 발전에도 좋다고 봅니다.^^

작업은 긴 호흡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서로가 배우고.. 서로가 만족도를 키워갈 수 있죠.
그리고 결과도 더욱 다듬어지는거고...
넘 급히 하다보면 퀄리티도 떨어질 뿐 아니라 쉽게 생각하게 되죠.
100미만 짜리 1-4일만에 해치울 때도 종종 있었지만...
결국 기분 그렇고 그렇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발전적 요소가 너무 없음. 그냐 돈 버는 기계도 아니고....
그래야 서로가 배우고.. 서로가 만족도를 키워갈 수 있죠.
그리고 결과도 더욱 다듬어지는거고...
넘 급히 하다보면 퀄리티도 떨어질 뿐 아니라 쉽게 생각하게 되죠.
100미만 짜리 1-4일만에 해치울 때도 종종 있었지만...
결국 기분 그렇고 그렇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발전적 요소가 너무 없음. 그냐 돈 버는 기계도 아니고....

여러가지 문제인것 같네요
제작자야 저가형이라고 막해줄수도 없으니 당연히 제값 받고 싶은거고,
클라이언트는 한푼이라도 깎아 흥정해보고 싶은데다가 요즘엔 주변에 왠 그렇게 만들줄 안다고 말만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쉬워보이는건지...
요즘엔 하도 저가형으로 하는 개인이 문제가 아니고 그런 업체들이 생기는것도 문제인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받을돈 다 받으면서 광고만 싸게하는 업체도 있고, (10만원짜리 광고하는데 견적내봤더니 프로그램비만 100만원이상) 차라리 광고만이면 좋으련만
이제는 진짜로 싸게해주는 개인뿐아닌 업체까지 생겨나는데다가
비록 저작권표시 조항이 붙긴하지만 공짜인업체까지 생겨나니 클라이언트 입장에선 바가지쓰는것같은게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누구의 잘못이고 누굴 탓해야하는지.....
다른 수익모델없거나, 작은 업체 (프리랜서)만 죽어나는거지요...
제작자야 저가형이라고 막해줄수도 없으니 당연히 제값 받고 싶은거고,
클라이언트는 한푼이라도 깎아 흥정해보고 싶은데다가 요즘엔 주변에 왠 그렇게 만들줄 안다고 말만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쉬워보이는건지...
요즘엔 하도 저가형으로 하는 개인이 문제가 아니고 그런 업체들이 생기는것도 문제인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받을돈 다 받으면서 광고만 싸게하는 업체도 있고, (10만원짜리 광고하는데 견적내봤더니 프로그램비만 100만원이상) 차라리 광고만이면 좋으련만
이제는 진짜로 싸게해주는 개인뿐아닌 업체까지 생겨나는데다가
비록 저작권표시 조항이 붙긴하지만 공짜인업체까지 생겨나니 클라이언트 입장에선 바가지쓰는것같은게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누구의 잘못이고 누굴 탓해야하는지.....
다른 수익모델없거나, 작은 업체 (프리랜서)만 죽어나는거지요...

한 때.. 대형 에이전시들이 저가형과 공짜형(실제 공짜는 아니죠)을 내세워..
여러 업체들과 프리들 죽여버렸죠.
왜? 시장 점유를 높이고 독점적 지위를 누리기 위함이죠.
그로 인해 손해보는건 웹 시장 전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양분화하여 저가형은 떨이치기를 유지하고..
정작 자기들은 고가 정책도 유지하죠.
시장 장악력이 목적임.
뭐.. 경쟁 사회에서 그들을 100% 비난만 할 수는 없지만..
좀 슬퍼지는 현실이죠.
여튼 그로 인한 부작용은 큽니다.
일단 국내 오너분들이..눈은 높아졌으나 가격은 떨이에도 익숙해져버렸으니..
여러 업체들과 프리들 죽여버렸죠.
왜? 시장 점유를 높이고 독점적 지위를 누리기 위함이죠.
그로 인해 손해보는건 웹 시장 전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양분화하여 저가형은 떨이치기를 유지하고..
정작 자기들은 고가 정책도 유지하죠.
시장 장악력이 목적임.
뭐.. 경쟁 사회에서 그들을 100% 비난만 할 수는 없지만..
좀 슬퍼지는 현실이죠.
여튼 그로 인한 부작용은 큽니다.
일단 국내 오너분들이..눈은 높아졌으나 가격은 떨이에도 익숙해져버렸으니..
흠. 특히나 이곳에서는 저가가 많은듯..
그래서.. 전 이곳 의뢰는 아예 안받으려려고 하고 있어요..~!~!
몇일전에도 상담한번 나갔는데요. 음 너무 저가와, 짧은 기간을 요구해서..
곤란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것은 역시 패스해야 하는..
그래서.. 전 이곳 의뢰는 아예 안받으려려고 하고 있어요..~!~!
몇일전에도 상담한번 나갔는데요. 음 너무 저가와, 짧은 기간을 요구해서..
곤란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것은 역시 패스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