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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활성화라는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 정보

역시 활성화라는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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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는 회원인데요..
얼마전에 어떤 회원님이 올려주신 kimsq 라는 솔루션을 접속해서 종일 분석해 보았는데 이거 장난이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제가 아는 프로그램은 여태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용할 그누보드랑 제로보드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kimsq 라는 것을 보고는 제 시야가 편엽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그누보드가 국내 최고의 보드라고 생각하는데 저의 시야가 너무 졻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난 김에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보니 많은 프로그램들이 나오더라구요..
나오는 족족 데모며 홈페이지며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 그누보드 말고도 각각 장단점들이 있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물론 저야 그누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맹목적이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암튼.. 앞으로 그누가 좀더 발전하고 누구나 최고라고 인정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누를 통해서 먹고사는 사람으로서 지금에 너무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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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손에 익은 것이 가장 좋겠죠^^
자신이 만든것이면 더더욱 좋고요..

다른 보드를 깊이 파헤치려면 또 시간이 걸릴거고요.. ㅋㅋ
손에 익은 것이 가장 좋다에 한 표~
그렇다고 한 가지만 아는 것보다 다른 하나의 보드 정도는 파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의 킴스를 떠올려보면 필드 추가와, 확장. 여러가지 장점이 있었지만.
리스트 디자인 하나 완전히 다 바꾸려면
고쳐야 했던 파일들이 너무 많아서 애먹었어요.
지금의 것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세밀한 디자인이 어려워서 씨껍하는 프로그램이 되질 않기를.

여러가지 조건을 다 만족하고도, 1년정도 꾸준한 업데이트가 없으면
갈아타는건 위험.
저는 솔찍히 킴스보드는 스킨을 만들어 보지 않았지만 킴스보드 이후의
킴스온으로 스킨을 만들어봤는데 솔찍히 스킨만들기 상당히 편했습니다.
리스트 디자인 바꿀때도 그누처럼 파일 하나만 손보면 되구요.

그리고 저 역시 업데이트 되지 않았던 문제들은 실망이었습니다. 그때문에
킴스 게시판에도 질책을 몇번한적이 있었고요..

하지만 업데이트 운운 하는 문제도 문제겠지만 킴스홈에서는 회원들의 활성화가
안되었던것이 아쉬웠습니다. 솔찍히 활동하는 회원들만 활동하고 그 이하 회원들은
눈팅,다운족 등이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들은 관리자의 책임도 강해야 하겠지만 회원들의 책임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프로그램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다운족으로 일괄하는 회원들..
감사의 코멘트 하나 없는 그런 유령회원들도 회원이기는 하지만 제작자의 의욕을
상승시켜줄만한 글 몇자 다는것은 어려운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트래픽만 늘리는 사람.
의견없이 그냥 방문만 줄기차게 하는 사람.
의견없이 다운만 받는 사람.

운영자는 이들에게 서운해 할 필요는 없어요.
이들탓이라 변명할필요도 없고요.

오히려 고마워하는게 사리에 맞고 발전적이에요.

보충님은 머릿수만 채우는 사람들이라 여기며 탓하는듯 보여요.

사실. 그 트래픽만 늘리는 사람들도 아쉬운 운영자가 많아요.
그들중에 보충님이 바라마지 않는 영웅도 나오기 마련이고요.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운영자는 고마워해야 마땅할 사람들.
활성화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곰곰하게 생각해봅니다...
그누보드의 활성화와 킴스보드의 활성화의 차이가 운영자나 지속적인 업데이트등의 처리에 따라 능동적이겠지만 제가 위에서 언급한 회원들의 문제도 짚고 넘어가야 할뿐입니다~ 솔찍히 활성화라고 하는것이 회원들이 뒷짐지고 있다고해서 절대로 이루어 질수 없는 문제입니다.

머릿수만 채우는 사람들이라 여기며 탓하는것이 아닙니다.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고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이 있어도 유령회원들은 백날
그 문제에 대해 지적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쓴소리를 해도 활동하는 사람들만
한다는거죠.

아무튼 이래저래 저의 느낌은 그냥 그렇습니다.^^;;;
혹 속쓰린 말이 나오면, 제작자는 절치부심하며 개발해서 복수하면되요.
관심도 없는데, 쓴소리가 나오겠어요.
킴스 오래 사용하셨다니. 자주 언급되는
업데이트 약속에 대한 신뢰문제 회복하면되요.
제가 첫코멘트에서 언급한 점은 복잡한 문제 아니죠.
사용자로써 바랄수밖에 없는 문제고요.
킴스Q는 국내 CMS 솔루션의 핵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료 솔루션중에 저 만한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아무튼 킴스Q 가 다음주 중에 공개될텐데 공개되면 저는 그누보드와 kimsq.com 를 병행해서 활동할겁니다.
손에 익은 프로그램이 편하겠지만 손에 익기 위해 처음나오는 프로그램들도 써봐야 손에 익겠죠~~
그누보드 역시 처음에는 어려웠던 것처럼요 ^^;
오히려.
보충교육님 언급하신것처럼.
무료 솔루션중 킴스큐만한 프로그램이 없다는 말에.
sir운영자님 그누5  개발 의욕이 떨어질까 걱정되네요.
물론 그럴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요.
제 코멘트의 요지는 킴스Q를 염두해 두고 예기한것입니다.
예전 제가 올린 다른 코멘트나 글에도 보면 국내 그누보드.제로보드.킴스시리즈 등의 무료PHP 프로그램들이 좀더 활성화되고 성공했으면 좋겠다고도 이야기 했고요.

그리고 그누보드와 킴스Q는 성격이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킴스Q는 CMS를 지향하고 있고요. 제 말은 국내에 CMS 솔루션중에 킴스Q만한것이 없다는 겁니다. 오해의 소지를 일으킬만한 코멘트로 이끌어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성격이 다른 프로그램 맞아요.
허나 좋은 사이트를 만드는 프로그램.
이건 공통의 목표고, 둘은 서로 비교되죠.
그누와 킴스q를 병행하겠다는 보충님 말씀처럼요.

제가 볼때는 어떤게 최고다 이런 의견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는 발언입니다만.
국내에 과연 무료CMS솔루션이 몇개나 있을까요??
제가 본 바로는 저만한 프로그램이 없다는 겁니다~~

어떤게 최고다라는 말도 아니었습니다.
무튼 보충님 심기를 건드리려고 적은건 아닌데.
제가 둘러말하는게 서툴다보니 ^-^
저도 킴스가 과거의 전철을 밟지않고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은 보충님과 같습니다.
인터넷은 글을 쓰면 사람의 말의 높낮임 또는 분위기를 파악하기 힘들어 느끼는 사람들에 의해 틀려지니 예측을 할수 없어 저 역시 코멘트를 달다 보니 지훈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거 아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누보드를 사랑하고 국내 PHP프로그램들을 사랑하는 마음들에 지훈님과 저를 비롯해 모든분들이 관심을 가진거 같습니다.^^;;

좋은 저녁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글이 까칠하다. 소리를 종종 들어요.
의도는 분명 그게 아닌데.
보는 사람이 좋게 보지 않으면 내 의도는 소용없겠죠.
여기도 적다보니 그렇게 보이는게 아닌가 싶어...
너그럽게 봐주셨다니 캄사 ~!

보충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용.
보충님과 지훈님께서 코멘트 배틀을 하셨네요. ^-^
서로 좋은 이야기들을 핀트가 맞지 않아서 서로...
결국 다 좋은 방향으로 나갔으면 해요.
킴스의 치명적인 문제점들이.. 이번엔 고쳐질까 조심스레 지켜보면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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