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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일이 아닌데 웃겨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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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퍼오기...
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후손에게 설명해야 하나요?





한마디 더... IMF.
90년대 아시아의 네마리 용, 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중에
왜 유독히 한국만 두 번이나 이런 수모를...??
왜 하필이면 경제 나쁠때마다 집권당이 한나라당...??
재수없게 나쁠때마다 등장하는 건지, 집권해서 말아먹는 건지... 아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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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이명박 투자 때문에 내린건 아니겠죠..
그저... 지금 현실이 이렇다는거고.. 이명박씨가 투자 한들.. 이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
도려 말도 안되는 정책 발표가 이뤄진다면... 곤두박칠 치는 주요소가 될 듯 합니다.
현 정부는 또 국제 상황을 변명꺼리로 들겠지만.. 이거야 말로 전 정부가 아마츄어니 뭐니 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아마츄어임을 입증하는 것 밖에 안되는 듯..
분명..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정세인건 맞지만.. 초등 대응을 잘했으면 지금처럼 되진 않을텐데..
흐름은 무시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브레이크걸 수 있었는데...
그저.. 흐름에 같이 흘러가버리며 더 심하게 흘러버린 감이 있죠.
이게.. 바로.. "무능"입니다.
현 정권이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가 1세기에 한번 올까마는 금융위기입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미국금융위기부터 시작입니다.
미국부터 시작해서 전세계가 금융위기가 온것입니다.지금 IMF 구제금융 신청국가가 7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한국의 주식이 폭락한것은 외자자본이 많이 빠져나가서 그런겁니다.
한국의 취약점이라고 보면 됩니다.한국은 외화보유액이 많기 때문에 IMF까지는 안갈것입니다.
10월달은 전세계적으로 주식을 팔아서 본국으로 송금을 많이 하는 달입니다.
문제는 한국이 유독 해외자본이 많이 빠져 나가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현 정권의 문제가 맞습니다.
현 정권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세계적 흐름이고.. 도리 없지만.. 최소화할 수 있는걸 가속화하는 어리석음은..
정책 방향과 세밀함의 부족함이 맞습니다.
초등 대응만이라도 잘했으면 굉장히 완만한 하락세로도 가능했었을껍니다.
외국 자본 이야기가 많은데.. 다른 이유도 있지만.. 정부의 대처의 어리석음 때문에
가속화된 것이 문제이죠. 시간 확보 그리고 속도의 완만함 조절은 국제 상황이 아닌
국내의 제어 문제입니다. 그 제어를 할 기관들과 정부가 어리석게 대응했죠.
맞습니다. 현정권의 안이한 대처가 문제 입니다.
강만수 IMF 때도 말아 먹더니만 2번이나 나라 망치고
이런 사람을 다시 장관으로 안힐수 있는 이명박 참 대단한 인물입니다.
소망교회에서 서로 얼마나 친분이 있었길래.. 그런 사람을 다시 기용하디니.....
이명박 주위에는 경제전문가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제 선진국에 당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제대로된 브레인을 영입하는게 시급한 문제인거 같네요.. 쩝..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단순히 주식이 떨어지는 것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주식이 떨어진다는건 그만큼 기업들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이고 기업들이 상황이 좋지않으면 개인들(실물경제)에게 까지 영향이 미칩니다.

걱정되서 한마디 지껄였습니다.. ㅠㅠ..
주가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가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 2천 정도 갔을 때,
중국의 주가는 4천 정도였고, 일본은 1만7천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은 1천7백 정도로 곤두박질 쳤고, 일본은 지금 8천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만큼 미국발 경제 위기로 세계 경제가 동시에 어려워졌다는 것을 뜻하고,
한국과 일본, 중국이 미국 경제에 의존하는 정도가 컸기 때문에 더 타격을 받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한국,일본,중국은 나은 편이고, 남미쪽은 지금 거의 패닉상태라고 합니다.

더구나 막대한 대미 무역 흑자를 기록하던 중국이 가뜩이나 지진과 올림픽 후유증을 겪고 있는 와중에
미국의 모기지 사태 여파의 후폭풍으로 휘청거리게 되었고,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멜라민 파동 등으로 수출에 큰 차질이 생기게 되면서, 많은 부분에서 중국과의 교역에 의존하던
한국과 일본도 덩달아서 큰 영향을 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무디스나 피치, S&P 등 3대 신용평가기관은
며칠 전 발표에서, 한국의 경제상황을 아직까진 안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발표한 바 있고,
국가신용등급도 A 혹은 A+ 로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물론, 불안한 면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나라를 말아먹는다고 조소하거나 비관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은 예전과 달라서,
국민들도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됩니다.
예전 같았으면, 무슨 위기다...하면, 생필품 사재기가 극성을 부리지 않았습니까?
아마, 주가도 ... 모르긴 몰라도, 금명간은 아닐지라도,,
조만간 다시 오를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IMF도 극복한 나라입니다.
그렇게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니고, 그렇게 호락호락한 국민들 아니죠..^^
소수의 정치인들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야당이나 시민단체에서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경제정책의
파해법이나 모법답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미국발 경제여파는 복잡하고 예측불가능하다는 뜻이겠지요...

일단은 정부를 믿고 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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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꾸면 2006-10-12 01:40:25 이런식으로 자세히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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