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한숨이 나오네요.. 정보
월요일부터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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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시는 분이....
일을 원만하게 처리를 못하시네요..
여태 지켜봐오고 참아왔는데. 좀 너무하단 생각이..
그래도 따끔하게 한 마디 했더니...
한다는 말이.. 그러면 계약금 돌려주고 엎어버리죠....
이러고 있네요..
아.. 놔.. 그럼.. 난 여태.. 작업한건 뭐고..?
내가 당사자와 직접 통화 해보겠다고 하니깐..
자기 입장이 있으니 그렇겐 안된다고 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도대체 이거 작업 하나 하는 동안 딴 건 네댓개나 해치웠는데..
그나마도 시안 조차 확정이 안나니...
메뉴 정하는거만 7주 정도 걸리고..
자료는 하나도 안넘어오고..
의견은 매번 바뀌고..
쿠쿠..
한심함을 넘어서 짜증이 밀려오네요.
요즘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로 폭식이 늘어가는 중...
그리고 전화 메씨지 메일 게시판 수도 없이 연락해도.. 왜 이게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거여..
이번을 계기로..
일은 역시 혼자 해야한다는 생각이 더 강해집니다.
혼자 해야지만.. 깨져도 혼자 깨지고.. 좋은 일 있어도 좋고..
뭔가 선이 분명할 수 있는 듯..
후..............
여름 내내 사람 미치게 만들더니.. 가을이 되서도 이러네...
이제 서서히 연결 고리를 끊어야할 듯 싶기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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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흠...
커뮤니케이션.. 갑갑 하시겠네요...
디자인은 디자이너...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머 딱딱 나눠서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
프로그래머가 수주를 받아서 디자인을 같이 하자고.. 해서 일을 같이 하게 되었으면..
일을 같이 한다는 개념보다는..
프로그래머는.. 디자이너에게 수주를 준다는 개념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직접 수주 받은 사람이.. 클라이언트와 사정이 어떻든..
디자이너는 프로그래머와만 계약을 해야 좋을것 같아요..
같이 한다고 하며...
클라이언트와 조율이 안되어서.. 어떻다.. 기다려달라..
이런건 의뢰받은 프로그래머의 문제이지..
프로그래머에게 의뢰받은 디자이너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나 프로그래머가 클라이언트와 틀어져 뒤엎는 경우가 생긴다고 해도..
프로그래머는 디자이너에게 시안 비용은 줘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보네요..
여하튼 빨리 해결하시고,
더 알차고 실속있는 홈페이지를 수주 받으시길 바랍니다~~ ㅋㅋ
커뮤니케이션.. 갑갑 하시겠네요...
디자인은 디자이너...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머 딱딱 나눠서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
프로그래머가 수주를 받아서 디자인을 같이 하자고.. 해서 일을 같이 하게 되었으면..
일을 같이 한다는 개념보다는..
프로그래머는.. 디자이너에게 수주를 준다는 개념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직접 수주 받은 사람이.. 클라이언트와 사정이 어떻든..
디자이너는 프로그래머와만 계약을 해야 좋을것 같아요..
같이 한다고 하며...
클라이언트와 조율이 안되어서.. 어떻다.. 기다려달라..
이런건 의뢰받은 프로그래머의 문제이지..
프로그래머에게 의뢰받은 디자이너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나 프로그래머가 클라이언트와 틀어져 뒤엎는 경우가 생긴다고 해도..
프로그래머는 디자이너에게 시안 비용은 줘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보네요..
여하튼 빨리 해결하시고,
더 알차고 실속있는 홈페이지를 수주 받으시길 바랍니다~~ ㅋㅋ

자기와 같이 하자고 하여 제안이 와서.. 이러 저런 여튼..
그래서...
그쪽은 작업자도 아님. ASP를 만지지만.. 상담 및 수주만 함.
제작은 일괄 내가..
문제는.. 그쪽의 요청와 그걸 여과 없이 전해야는데..
왜 제대로 못하는건지.. 이러면 자기도 욕 먹겠지만.. 나도 덩달아 욕먹는건데..
그래서 더 짜증남.
직접 상대하면 의중 파악이 쉬운데.. 이래 한 선을 거치면....
여름 내내 고생시키더니... 또 이러고 있네요.
7,8월엔 완전 초쳤고.. 그나마 다시 내 라인들을 회복해서 일을 채워놨더니..
또 이러네요.. 지난 달만 해도 내 라인 빼고 그가 수주한건 한 건도 없고...
필드 뛰는 사람이.. 어째서 가만히 방에만 앉아서 있는 나보다도 훨씬 떨어진단 말인가..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제발 그놈의 소통 좀 되었으면...
힘들면 연락이 잘 안된다라는건 정말 납득이 안감.. 비겁한 짓임.
힘들수록 더 대화를 해야는데 이건 뭐..
처음부터 너무 열정만 높아갖고 설레발 치는거.. 영............ 걱정되더니..
그래서...
그쪽은 작업자도 아님. ASP를 만지지만.. 상담 및 수주만 함.
제작은 일괄 내가..
문제는.. 그쪽의 요청와 그걸 여과 없이 전해야는데..
왜 제대로 못하는건지.. 이러면 자기도 욕 먹겠지만.. 나도 덩달아 욕먹는건데..
그래서 더 짜증남.
직접 상대하면 의중 파악이 쉬운데.. 이래 한 선을 거치면....
여름 내내 고생시키더니... 또 이러고 있네요.
7,8월엔 완전 초쳤고.. 그나마 다시 내 라인들을 회복해서 일을 채워놨더니..
또 이러네요.. 지난 달만 해도 내 라인 빼고 그가 수주한건 한 건도 없고...
필드 뛰는 사람이.. 어째서 가만히 방에만 앉아서 있는 나보다도 훨씬 떨어진단 말인가..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제발 그놈의 소통 좀 되었으면...
힘들면 연락이 잘 안된다라는건 정말 납득이 안감.. 비겁한 짓임.
힘들수록 더 대화를 해야는데 이건 뭐..
처음부터 너무 열정만 높아갖고 설레발 치는거.. 영............ 걱정되더니..

사무실을 만드세요~

제 수준에 사무실 꾸릴 정도까지 되나요 뭐..
입에 풀칠하며 나름 책임껏 살면 그만인거죠.. 흐흑.
입에 풀칠하며 나름 책임껏 살면 그만인거죠.. 흐흑.

화이링~

내가 니 애비다~ ㅎㅎ (이유는 네이트온) ㅋ

아빠~ 성적표는 잃어버렸어요~

학교에 찾아간다!! ㅎㅎ
화이팅11

아잣.. ㅎㅎ

음 난 사무실 차렸는데 --; 내수준에 과한가

부러워요.. 아흑.
전 나중에 사무실까진 아니고.. 괜찮은 오피스텔 하나 얻어서 거주 겸 사무실로 이용하고
본 집은 따로 두고.. 그래 보고 싶긴 해요..
가끔 작업하다보면 길게 가는 경우도 있어서 출퇴근이 버거울 때가 많으니..
전 나중에 사무실까진 아니고.. 괜찮은 오피스텔 하나 얻어서 거주 겸 사무실로 이용하고
본 집은 따로 두고.. 그래 보고 싶긴 해요..
가끔 작업하다보면 길게 가는 경우도 있어서 출퇴근이 버거울 때가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