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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피제작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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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 이후부터는 더 얼어 붙은것같습니다.
리뉴얼 견적을 달라고해서 거래업체들에게 견적서를 넣으면
감감무소식~~
홈페이지라는것이 실질적인 수입원이 되지않는 회사와 단체들은
당장 급한 것이 아니기에 차일 피일~또 캔슬
제작단가는 수주량이 없기에 나도 모르게 다운되고
아무튼 힘든 시기 같습니다.

정부에서 1인기업육성하지말고 기업은 그 공공성과 경영투명성을위해
기업공개하듯이 홈피만들어 홍보를 해야한다는 법같은 것 안만드나?쩝~

그런 법발의하는 국회의원들은 수많은 개~발자와 디자인들의 표를 싹쓸이
할건데 ~이상은 마루의 미친 하소연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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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1인 기업... 어찌 보면 그럴싸하지만.. 결국.. 삽질이죠..
오바마는 상위권 5%에게서 세금 더 거둬서 어쩌고 하는데..
이명박씨는 도려 꺼꾸로 하면서 평등이 어쩌네 부자는 사람 아니냐 어쩌네 하고 있으니..
누가 들으면 부자 돈 착취하자고 하는거 같아 보이죠..
오바마가 자신과 코드가 같을꺼라 하지만.. 우리에겐 굉장히 안좋게 돌아갈껍니다.
당장 FTA만 봐도 강경하게 나올껄요.. 왜? 미국에게 득 될 것이 없으니.. 자국 이익 우선을 위해서라도..
여튼..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려울 때일..수..록.... 더 길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번엔.. 좀... 어려워보이긴 하네요. 음.....
IT나 인터넷을 보는 정부와 한나라당 그리고 뉴라이트의 시각이 좋지 않아서..
좀 더 나쁘게 흘러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건 당선전의 오바마 생각이죠. 실제로 세금을 늘리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5%가 모기지로 구매한 집값의 압박을 받아서 무너지면, 미국 금융이 붕괴할 수 있죠.
서브프라임이 아닌 프라임모기지에서 부실이 나온다면 은행이 모두 흔들릴껄요. ㅠ..ㅠ..

당선하기 위해서 내세운 공약과 실제의 현실이 다른 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같아요.
그죠.. 공략...
그런데 그 공략만으로도 차이가 나니.. 그건 의지... 자신의 의지와 방향 문제인 듯..
저도 상위 재산가들을 너무 들추고 그러는거 바라진 않음..
삥뜯는 것도 아니고 뭐..
다만.. 우리나라 구조상.. 상위 부자님들이.. 부당하게 취하시는 통로와 여건이 너무 많기에.. 그로 인해 중하위층에서 은근히 착취되는 수준이 많기에 그러는거죠 뭐..
이런 소리 하면 빨갱이니 뭐니 하겠지만..
저야말로 자본주의적 사고에 빠진 놈임.
공평하게 일하서 공평하게 가지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노력한만큼 가지는게.. 당연함.
그러나 노력한만큼 가질 수 없는 현실이 문제라는거죠.
뭐.. 어디나 그런 유토피아적인. 이상주의적인 상황은 없겠지만..
최소한 그 폭이라도 줄여가는 노력은.. 모든 사회. 모든 국가에 필요한 듯 해요.
우리나란.. 그런 면에선 아직 갈 길이 너무 멀었다고 보고요..
우리나라 구조상.. 상위 부자님들이.. 부당하게 취하시는 통로와 여건이 너무 많기에 --> 우리나라는 금융실명제와 전산인프라 때문에 요즘엔 그런거 거의 불가능입니다. 과거의 고정관념이죠. 막연한 관념이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부당하게 취하는지 아시나요? 우리나라 세법과 국세청은 세계 top 수준입니다.

노력한만큼 가질 수 없는 현실이 문제라는거죠 --> 노력의 가치는 시대에 따라서 시장이 평가하는 겁니다. 내가 아무리 뼈빠지게 밭을 갈고 논을 매어도 수익이 마우스 클릭클릭으로 홈페이지 만들어주는 것보다 못한 것은 무엇때문이죠? 이제는 단순한 노력이 아니라, 가치를 가질 수 있는 노력을 해야죠. 중국 노동자들이 주류인 막노동 시장에서 아무리 삽질해보세요. 일하는 만큼 가치 없습니다. 왜??? 가치의 기준이 중국 노동자들이니까요.

상위 재산가들을 --> 방향이 잘못되었죠. 재산이 많다 적다의 기준이 아니라 소득이 많다 적다가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고소득이면서 탈루가 많은 변**, 의* 등등의 경우에는 소득의 누락이 없게 더 투명하게 털어야 하지만, 단지 재산이 많다는 이유로 더 털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죠.

중하위층에서 은근히 착취되는 수준이 많기에 --> 착취라는 언어 자체가 자본주의적이지 않은거 아시죠? 자본가를 위해서 일하고 받을거 못받을 때 착취라는 표현을 쓰는거죠? 중하위직 착취가 아니라 공**, 공** 등등에게 불합리하게 많은 소득이 이전되는게 문제입니다.
언쟁하자고 쓴게 아니라. 으흑.. 무섭게도 하심.. 너무하심. 흐흑.. ^_^;;
가령 한 예로.. 기업 입장에서 보면..
탈세의 범위가 굉장히 높아요. 다 그런건 당연 아니죠.
아이러니하게도 중소 기업들이 그런데가 더 많죠.
기업의 입장.. 특히 사주의 입장에선 우회할 길은 많다는거죠.
적잖이 기업 내에서 유용도 많이 이뤄지고 있고요.
여튼..

왠지 길게 쓰면 불당님과 언쟁하려는 것 밖에 안될 것 같고..
지금 머리가 어질 어질 해서.. 여기까지. ㅎㅎ
단어 선택이 매끄럽지 않은 것 등이 있지만.. 분명.. 세부적으론 불공정이 심각한건 사실입니다. 불당님과 보는 시각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저도 일선에서 일할 때.. 수출관련/기업관련/시도청관련..
많이 봐와서.. 여튼..
언쟁할 생각은 없어요 ^^ 단지 관점을 착취가 아니라 생각하시라는 것이죠.
착취라 생각하면 열심히 일할 이유가 없고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모든 행동이 부자를 더 즐겁게 하는거니까요.

중소기업의 탈세. 참 난감한 문제죠. 하지만 모두 그렇지는 않고 일부이고
그부분은 계속해서 좋아지겠죠. 과거의 경험만으로 모든 세상일이 불공정
하다고 생각하실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세상은 더럽고 불공정하니까 막 살아라고 하실 것이 아니라면
기본적인 생각을 긍정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그런 속마음
자체를 그대로 물려받게 되니까요.

현재의 내 모습이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이되지 않게 하는 기본은 긍정적인
세상관이 아닐까요???

언젠가 결혼하시고 아이를 낳으실 때쯤에는 긍정적 관점으로 바뀌셨슴하네요.

나쁘다고 침 뱉는거나 욕하는 것 -> 부정적 관점
나쁜것을 개선하기 위해 뭔가를 하는거 -> 긍정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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