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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 지하철 노조 '파업 철회'…경제위기가 파업 막았다

최근 말많은 언론통제... 이런걸 느끼는 경우가 아침에도 있네요.
경제위기가 파업 막았다.. 노사가 경제위기이니 파업하지 말자.. 머 이랬다 쳐도 저런 늬앙스면 경제위기때문에 파업안ㅤㄷㅚㅆ으니 잘ㅤㄷㅚㅆ다.. 이런느낌이죠..
최근에 아침방송 뉴스를 보면 경제위기에 잘 되는 사람들.. 또는 어려운때 이렇게 극복했다 하면서 사례를 보여줍니다. 해외에서 성공한 사례들 또는 중고제품을 잘 판매해서 불황을 이겼다 등등.. 좀 말도 안되는 뉴스들이죠.
그분들이 성공한건 맞는데 무작정 지금 어려워도 다 잘될수 있다.. 머 이런늬앙스이니.. 
내코가 석자라 이런거 신경안쓰는데 오늘은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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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양측은 아울러 올해 임금을 4.18%(호봉 승급분 1.18% 포함) 올리고 ... 비상시국에 노조에서 충분히 얻을만큼 얻었기에 파업이 종료된 겁니다. 원래는 9%쯤 받고 싶었겠지만 국민들 눈총에 이정도로 합의한 것이죠. 경제가 가라앉는 상황에서 공기업인 지하철 노조의 임금인상. 결국은 누구의 가슴에 대못이 될까요?

경제위기가 아니었으면 9% 인상을 달성하기 위해서 파업을 했을 것이니, 경제위기가 파업을 막은 것은 맞습니다.
"노조에는 파업에 대한 시민의 부정적인 여론이 가장 부담스러웠을 것" 이라는 말로 타이틀을 저렇게 잡은거죠
제 견해로는 그 아래 나오는 다른 요인들이 더작용한것 같습니다.
물론 저 이유가 영향 미치지 않은것 아니겠지만 굳이 저런 표현 쓰는것 자체가 문제라는 거죠...
혹 저 뉴스만 보고 제가 잘못 판단했나 해서 다른뉴스도 찾아봤습니다.
굳이 이름도 언급못할 관계자 이름까지 언급하며 타이틀 붙이는게 '억지스럽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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