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죽일놈에 안목...... 정보
그 죽일놈에 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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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밀렸고 밀린 일 중에 한건은 계약금을 토해내야 할 지경이고
또 일은 들어오고 디자인인지 디지라는 건지 모를 뭔가를 의미없이 휘저어가며
바쁜 속을 달래본다.
4시간이 흘렀고.....
겨우 상단 네비게이션을 만들었고 클라이언트에 안목과 의향은 걍 무시할 생각이다.
아침이 올테고....
어제 처럼 메뉴가 어떻고 인터페이스가 뭐가 어쩌구 저쩌구를 한다면......
일단 계약금 뱉어내고 손님을 가장한 그 악마의 귀에
밤새 갉고 딲은 저주에 말들을 퍼부어 주리라......
왜 의뢰자들은 가끔 작업 끝말에 가서는 후루꾸 앙드레김으로 변신하는 걸까..........
어떤 디자인이건 열흘만 보고 있어봐라.....다 식상할 뿐이다.
그 죽일놈에 안목......
그 죽일놈에 몰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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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걍 무시하고 진행하삼...
전 23일까지 오픈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줘야하는데
저번주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계약금 입금을 안해주길래 아는 사람이라도 생까고 있음...ㅇㅇ
잘 만들고 있냐는 전화는 오고 있는데...ㅎㅎ
전 23일까지 오픈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줘야하는데
저번주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계약금 입금을 안해주길래 아는 사람이라도 생까고 있음...ㅇㅇ
잘 만들고 있냐는 전화는 오고 있는데...ㅎㅎ

말만 이러고 사네요. ㅎㅎㅎㅎ
처자식이 걸려서....
그래도 우리 같은 사람들 그나마 행복인거죠.
다른 직종들은 일이 없다고 아우성들인데
그래도 우린 리뉴얼건이다 관리건이다 신규건이다해서
한 두건씩은 킵해놓고 살쟎아요.
위로가 되네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처자식이 걸려서....
그래도 우리 같은 사람들 그나마 행복인거죠.
다른 직종들은 일이 없다고 아우성들인데
그래도 우린 리뉴얼건이다 관리건이다 신규건이다해서
한 두건씩은 킵해놓고 살쟎아요.
위로가 되네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저 역시 현재 밀린게 4개입니다.
이중 2개는 프로그램 커스트마이징이고 2개는 신규입니다. ^^;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는건 능력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좌지우지 할 수 있고,
추가 디자인이나 수정, 추가 프로그램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아내는 것
전 이게 능력이라고 봅니다.
이러든 저러든 용역비를 더 받아 낼 수 있다면, 앙드레 김 할아버지가 오신다해도
두려울 건 없다고 봐요 ㅎㅎ
" 돈 과 시간만 준비해주시면 세상 그 어떤 사이트라도 구현 가능하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
소규모 업체 대표로서 적어봤습니다.
이중 2개는 프로그램 커스트마이징이고 2개는 신규입니다. ^^;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는건 능력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좌지우지 할 수 있고,
추가 디자인이나 수정, 추가 프로그램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아내는 것
전 이게 능력이라고 봅니다.
이러든 저러든 용역비를 더 받아 낼 수 있다면, 앙드레 김 할아버지가 오신다해도
두려울 건 없다고 봐요 ㅎㅎ
" 돈 과 시간만 준비해주시면 세상 그 어떤 사이트라도 구현 가능하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
소규모 업체 대표로서 적어봤습니다.

인기스타 가죽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개가죽이란 닉이 데미지가 있어서인지 그냥 기억 되는군요. 번창하세요!

세상에 쉬운게 없죠..
할 줄도 모르면서 할 줄 안다고 하고 문제 일으키시는 분들도 많기에..
어쩌면 클라이언트들은 의심스런 눈초리로 개발자들을 볼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는 듯..
실력을 갈고 닦아서..
인정을 받으면... 소개의 봇물이.. 밀어닥칠 것입니다. 힘내세요.
할 줄도 모르면서 할 줄 안다고 하고 문제 일으키시는 분들도 많기에..
어쩌면 클라이언트들은 의심스런 눈초리로 개발자들을 볼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는 듯..
실력을 갈고 닦아서..
인정을 받으면... 소개의 봇물이.. 밀어닥칠 것입니다. 힘내세요.

능력이란게 그렇더군요. 딱 보면 뻔해보이는데 막상 작업 들어 가면 여기저기서 막혀버리고 다들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까. 막혀 고생하다 습득하고....
아마 이 직업을 하고 있는 한 책에서 손 놓고 지내기가 거의 힘들 것이고 또
쉽게 덤볐다가 코피쏟는 일이 많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마 이 직업을 하고 있는 한 책에서 손 놓고 지내기가 거의 힘들 것이고 또
쉽게 덤볐다가 코피쏟는 일이 많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