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갔나부다 그럼 그렇지.. 정보
괜히 갔나부다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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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니던 회사서 급 호출 때려서 가봤더니만..
가기 싫은데도.. 수주 3건에 혹해서.. ㄷㄷ
근데 아니나 다를까..
공짜몰 하나 만들어달라...
그리고 회사 홈피 자료 다 해서 줄테니 그냥 좀 무료로 바꿔주면 안되겠냐....
그리고 하나 또 회사 홈피 다시 오픈시켜줄 수 없냐..
- _-;; 최소.. 암만 그래도 그렇지.. 2백 쯤은 해야... 움직이기라도 하지..
이건 뭐 출장비도 안나오는.. ㅎㅎㅎ
약간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그래도...
- _-;;;
자꾸 그러면 회사 사버린닷.. ㅎㅎ <- 이건 물론 농담.
못하겠따고 했죠..
그리고 제품 개당 10만원 마진 줄테니 팔아보라고 하는데..
안하겠다 했죠.
- _- 그거 마케팅 할 시간에 작업하겠다는.... 쩝..
10개 팔아야 100만원인데... 미쳤나 내가.. ㅎㅎ
여튼.. 대충 하나만 백에 하기로 하고 왔숨다..
아.. 예상은 했지만... 너무하네 정말.. 하하..
난 더 이상 사장님의 직원이 아닙니다요.. 하하하하하.. 우하하하..
- _-
근데 잘나가는 수출 법인이.... 개인 회사로 전락했더군요.. 하하하.. 쩝...
약간 거시기하긴 했지만.. 그래도 동정심으로 해주면 안되죠.. 세상은.. 정글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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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저도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한 2년간 소득없이 불려간 적이 잇죠 요세는 연락안옵니다^^

제가 그랬잖아요 ㅋㅋㅋ
다니던 회사 일 맡으러 가면... 백프로.. 고생한다고 ㅋ
다니던 회사 일 맡으러 가면... 백프로.. 고생한다고 ㅋ

와우, 무슨 물건이길래 마진이 10만원씩이나 남아요? 소개좀 ㅠㅠ 엄청나네요..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