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도 보면... 전체 회의든 세부 회의건이든..
좋은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가 아주 대비되는 항목이..
바로 다양성과 상부의 수렴하는 자세라고 봅니다.
회의라는 것이 다양한 의견을 받아서..
서로 상의 검토하고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함이겠죠.
그러기 위해선.. 형식적인 것이 아닌..
진정한 참여와 검토. 토론.. 대안 마련 등이 이어져야겠죠.
좋은 회사는 이런 의식이 상대적으로 뛰어나고 시스템에 잘 구축되어 있겠죠.
반대의 회사는 아래 사람들의 말은 묵살하거나 아예 의견 제시 조차 못하게 하겠죠.
그저.. 위에서 의견 내고.. 너넨 따라하라..란 식으로 밀어붙이거나.
의견만 들어보는 척 하고 결과는 무조건 자기들 맘대로 하는 것이겠죠.

정부도 마찮가지라고 봅니다.
정부가 맞을 때도 있고.... 국민의 소소한 의견들이 더욱 크게 의미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나라와 국민 모두가 화합하고 멋진 내달림을 위해선...
의견 수렴과 더불어 사심 없는 토론.. 그리고 협력하여 대안 마련과 내달림이 필요하겠죠.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까라면 까는건....
요즘 시대엔 어울리지 않는 가치이죠..
물론.. 회의 시간에.. 껌 짝짝 씹으면서..
"난 일 적게 하고 싶어요.. 연봉은 5배로 해주세요.. 안하면 깽판 부릴껴.."
이러는 사람들은 없겠고... 없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