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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정치적 글을 남기지 말아주세요. 정보

자유게시판에 정치적 글을 남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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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도 광우병 파장때 처럼 경제적,정치적인 글은 될수 있는한 자유게시판에서 삼가 해주세요.
<이번 일에 대해서도...>
이유라면 전 과 같다고 할까요?
누구보다도 회원분들께서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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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 그럼.. 뭘 ..쓰고.. 뭘 읽고.. 뭘..생각 할까요??


글 쓰신 의도는 충분히 알겠으나..  여긴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
전에 운영자님도 말씀 하셨는데 자유게시판에 정치, 신앙, 경제 관련 글을 될수 있음 올리지 말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아닌가?>
될수 있음 이라고 했지요~~ 그렇지만 올리지 말라고 하지는 ...ㅎㅎㅎ 말꼬리 잡아서 죄송해요 내 생각이지만 난 아무 쪽이든 좋습니다. 그러니까 SIR 자유게시판이지요 그렇지 않을까요?
내가하면 비판이고 남이하면 비난인게 현실이죠.

놈현이 = 비난
개박이 = 비판

위의 두가지 단어를 빼고 글을 쓸 수 있으면 정치적인 것도 무난하겠죠.
^^... 그렇죠.

남에게 좌빨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건 정치사이트에서나 할 표현이죠.
좌빨이라고 도장을 찍는 순간 더이상 대화는 아니고 싸움이 되쟎아요.
역시 그게 정답인 듯 합니다.
설령 좀 격렬하더라도 주거니 받거니 하면 토론이지만, 라벨을 붙이는 순간 죽기 살기 싸움인 거지요...
아마 자게에 정치적인 글을 써도 되나 하는 문제도, 그냥 주거니 받거니만 한다면 좋겠지만, 종종 과열이 돼서 죽기살기로 덤비니...^^
(저부터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을 산다는 것은 남과 다른 것은 인정하고 그 속에서 위치를 찾고
때로는 위치를 억지로 바꾸기도 하고 그런 것이 아닐까요?

격렬해도 서로 지켜야 하는 2%를 지키면 사이가 틀어지지 않지만
가벼운 대화속에서 2%를 어기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게 되는거죠.

부모자식이 서로 정치적 이념때문에 서로에게 총쏘는 민족 입니다.
정치적 이념이 달라도 가족이 깨어지지 않으려면 2%만 지키면 됩니다.

가족이 고인을 미워한다고 그분을 가족에서 파고 안볼껍니까?
아니면 가족의 얼굴에 주먹질을 할까요?

물론 이렇게 이야기 하면 싸구려 회색이라고 하겠지만
sir이라는 곳을 지키고 싶다면,
2%는 모두가 지켜야 하는 금기가 아닌가 생각해서 하는 말 입니다.
오늘까지도 '놈현'이란 표현을 쓰셔야겠습니까...
정말 님은 너무 안타깝군요.
그간 님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해서
정치적 지향점은 달라도 짧은 토로 외에는 자제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부르셔야 성이 차시겠습니까?
제가 그런표현을 평소에 썼나요?
저는 글에 욕을 안쓰고 그런 표현도 안씁니다.
뭐가 문제인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오늘 딱 한번 쓴 겁니다.

정치적인글을 쓰고 싶다면 위 두표현으로 대표되는 그런 것을
빼고 쓰자는 의미인데 글은 안보이고 맘에 안드는 글자만 보시는군요.

두 단어로 대표되는 그 부분이 빠진다면 정치적인 것도 뭐가 문제 되겠어요?
뭐가 문제인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 남 문제점부터 보지 마시고 당신 문제점부터 보시죠.. 안타깝네요..
그런 의도였다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그동안 지속적으로 보여주신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혐오의 글이 제 마음 한켠에 불편하게 남았었나 봅니다.
오늘까지도.......... <-- 이 뜻을 모르는 분 인듯하고여... 아니면 애써 외면하는지..

... 비라도 왕창 내렸으면 좋겠네요... 가뭄지역 해갈이라도 되게... ㅠㅠ
정치적 글이라고 쓰지 말아선 안됩니다.
정치적 글을 어떻게 쓰며 풀어나가느냐가 문제인데..
저도 그렇고.. 참 어려운거 같아요.
오늘부터라도 한 번 더 노력해봐야죠..
욱하면 지는겁니다.
누군가가 뭔가 해주기에 앞서 스스로가 먼저 차분히 쓰고 대응하는게 필요할 듯 하네요.
누구나 의도가 좋더라도 논쟁이 격해지면 싸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정치적인글....?... 정치?..

다 우리네 사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정치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이야기 해선 않되는건 아니라는건 님도 아시잖아요..

하물며.. 사람사는 이야기 일 진데...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공간에서 그걸 제약 한다면 좀 우습겠지요..
정치가 삶이고 삶이 정치입니다.
경제가 삶이고 삶이 경제입니다.
정치, 경제 빠진 자유게시판에 과연 "자유"가 존재할까요.
극단적인 표현만 자제한다면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밝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막아선 안됩니다 어떠한 것도..
스스로 영혼을 파는 짓만 안하면 되고..
상대를 개무시하며 까는 행위만 아니면 될 듯 합니다.
강렬한 비판은 뒤따를 수 있습니다.
하지 않는 것이 미덕은 아니죠..
저는.. 쥐박이나 기타 등등이나 욕설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이명박씨.. 이 정도일 뿐..
그 분들.. 이런 식으로..
비판은.. 냉정함을 기반으로 할 때 의미가 배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저 역시 힘들지만... 앞으로 더 냉정하게 바라보고.. 비판하고.. 나눌까 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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