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클라이언트와 한바탕 했네요 ㅠㅠ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오늘도 클라이언트와 한바탕 했네요 ㅠㅠ 정보

오늘도 클라이언트와 한바탕 했네요 ㅠㅠ

본문

난데 없이 일년전 작업한 업체에서 전화 와선 백업을 달라는군요. ㅠㅠ

우리가 작업한 부분 백업은 줄수 있다고 했더니..
리뉴얼 하기 이전 백업을 달래요 . 

이작업이 리뉴얼 작업이였는데 서버가 뻗어 버린걸 저희가 서버 살리고 리뉴얼 한거여서 저희도 당시 백업을 30%정도 밖에 보존 못했는데... 이제와선 100% 달라고 하는데.. 이건뭐 .. 당시 상황 몰랐던것도 아니고 . 설명해줘도 못알아 듣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한바탕 싸우고 나니 날씨도 꾸질꾸질한게 우울해요. ㅠ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고마우신분들은 일용할 양식과 함께 울화통을 같이 주시는군요. 아흑. ㅠㅠ 이래 저래 슬풉니다.

그나저나 백업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추천
0
  • 복사

댓글 6개

작업이 현격이 변화하는 시점에선 대개 필히 백업.
근데 이게 작업측에 따질 사항도 아닌거 같은데.. 왜 거기서 화딱지를 내시는건지..
그냥 머리 속을 비우세요 화내면 딴 일도 안되잖아요.
날도 꾸물한데 열심히 일하고 나서 저녁에 얼큰한 국물에 소주 한 잔..
백업은 서비스 차원이지 그걸 주라고 해서 줄 필요성 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레 클라들이 그건 초기에 달라고 하거나 안그럼 말 안하는데
추후 1년 후엔... 안보내 주셔두 되실꺼에요.
우편 접수 해도 양식은 발송해 주지 않차나요.

힘내세요~
세상은 넓고  여런사람 저런 사람 참 많습니다..
crontab


관리계약 체결되 있다면 DB는 1일 파일은 1개월 단위로 끊어줍니다. 저는 ^^;
관리계약 체결이 안 되어있다면  " 뉴규? ~ "
저 같은 경우 제작 완료하고 검수 끝나면 무조건 CD로 굽습니다.
여차하면 보내주면 되니까요.(나머지 백업은 하드에 보관하고요. 1년에 딱 한 건씩만 제작하니 이렇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특히, 주의하는 것은 웹호스팅 업체를 중견기업 중간 상품 정도로 선정합니다.
그래야 알아서 백업해주고 관리해주니 덜 신경 씁니다.
오히려 아사moon(?) 같이 큰 기업이 백업과 관리가 더 부실하더군요.
자료가 있으면 제공하지만 없어진 마당에 제공할 의무는 없겠지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