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5,800만원이라는데.. 정보
기타 연봉이 5,800만원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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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느 업체가 노사협상하면서 나온 자료에 의하면
14년된 근로자 연 평균 연봉이 5,80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노사협상에서 1인당 약1,000만원정도 더 올리는걸 합의 했다고 발표한적 있죠,..
저보다 훨씬 직장생활 못한 사람이 저의 두배는 아니더라도
하옇튼 1. 몇배 정도 되니까..
사람 죽을일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9-04 15:02:57 포럼(으)로 부터 이동됨]
14년된 근로자 연 평균 연봉이 5,80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노사협상에서 1인당 약1,000만원정도 더 올리는걸 합의 했다고 발표한적 있죠,..
저보다 훨씬 직장생활 못한 사람이 저의 두배는 아니더라도
하옇튼 1. 몇배 정도 되니까..
사람 죽을일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9-04 15:02:57 포럼(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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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ㅇㅇ 노조를 비판하면서 나온 말인 것 같네요..(ㅇㅇ로 수정)
저도 거대 노조에 불만은 많습니다만..
언론 플래이로 과장된 것도 없잖아 있었던 것으로 생각드네요.
어디서 듣기로는 토.일요일.야근 수당 다 합치면 그정도에 가깝다는데
저도 거대 노조에 불만은 많습니다만..
언론 플래이로 과장된 것도 없잖아 있었던 것으로 생각드네요.
어디서 듣기로는 토.일요일.야근 수당 다 합치면 그정도에 가깝다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일들이 더욱더 심각해 질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가난은 나라에서도 어쩔수 없다"는 말이 있다지만 점점 살기힘들어 지는 현실에 한숨만 나오는 건 어쩔수 없군요.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 있는 나라, 자신의 노력이 빛을 발할수 있는 나라, 어려움이 닥쳐도 희망을 가질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하고 다시금 기원합니다.
최근의 찌라시들 내용은 신용 할것이 못된다는 점도 상기 하셔야 됩니다.
극히 일부분이 그럴수도 있다면 전부가 그런것 처럼 떠들기도 하고
뻥튀겨지기도 하니까요.
어느 언론 혹은 찌라시 에서 보신 기사인지 또는 어느 회사의 일인지 더
확실히 알아보셔야 될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찌라시 들은 분열을 야기 시키고 자기들의 이익 앞에선 아무것도 가리지 않으니까요,,에휴 ㅉ
극히 일부분이 그럴수도 있다면 전부가 그런것 처럼 떠들기도 하고
뻥튀겨지기도 하니까요.
어느 언론 혹은 찌라시 에서 보신 기사인지 또는 어느 회사의 일인지 더
확실히 알아보셔야 될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찌라시 들은 분열을 야기 시키고 자기들의 이익 앞에선 아무것도 가리지 않으니까요,,에휴 ㅉ
기득권(이것은 협상능력 내지는 단순한 파워를 동일시함!?)이 담보된 집단이기주의 일 뿐이라고 밖에 이해의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졸라 하루에 열시간 이상 일하고 소위 연봉계약 조건에 매여 눈치보는 집단, 그리고 그나마 일자리도 못찾는 선량한 민중이 대다수 인데, 한편으로 오이시디 운운하고,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들먹이는 한심한 나라여...............!!
'신용불량 대기자' 또는 신조어인 '신 빈곤층'이 경제인구의 25%라고 떠들고도 아무렇지않게 굴러가는 세상이니 신기가 따로없네,!!
파업을 누가 하나?? 목적은 무엇인가???
아시다시피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그런 표현을 할 수 있는 언로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할 수 밖에 없음을 뭐라 예기해야할까?
전임노조 그 얼굴 허여멀건한(?) 노동자 같지않은 노동자여 누구를 위해 싸우는가??
노동운동으로 확보된 세력이 어느날 정치권력과 야합하는 그들만의 밀월을 보고 또 보고또 보고,
누굴 위해 싸우는척 하는가?......
맨날 티비에서 보이는 그 인간이 하늘을 향해 삿대질을 합니다.
뭔가를 달라고...
우리는 대통령의 이름을 알고싶지않아,
그리고 야당의 당수의 이름이나 정치꾼들의 자가당착적 상황에 대한 브리핑를 듣고 싶지않아,
정말 우릴 그냥 내버려둬....!!
마지막로 딱 한번만 욕하고 싶다고...?!
' smlalTlqlwhRkclsmrmrmtkfwlakfkTxpddk'
졸라 하루에 열시간 이상 일하고 소위 연봉계약 조건에 매여 눈치보는 집단, 그리고 그나마 일자리도 못찾는 선량한 민중이 대다수 인데, 한편으로 오이시디 운운하고,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들먹이는 한심한 나라여...............!!
'신용불량 대기자' 또는 신조어인 '신 빈곤층'이 경제인구의 25%라고 떠들고도 아무렇지않게 굴러가는 세상이니 신기가 따로없네,!!
파업을 누가 하나?? 목적은 무엇인가???
아시다시피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그런 표현을 할 수 있는 언로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할 수 밖에 없음을 뭐라 예기해야할까?
전임노조 그 얼굴 허여멀건한(?) 노동자 같지않은 노동자여 누구를 위해 싸우는가??
노동운동으로 확보된 세력이 어느날 정치권력과 야합하는 그들만의 밀월을 보고 또 보고또 보고,
누굴 위해 싸우는척 하는가?......
맨날 티비에서 보이는 그 인간이 하늘을 향해 삿대질을 합니다.
뭔가를 달라고...
우리는 대통령의 이름을 알고싶지않아,
그리고 야당의 당수의 이름이나 정치꾼들의 자가당착적 상황에 대한 브리핑를 듣고 싶지않아,
정말 우릴 그냥 내버려둬....!!
마지막로 딱 한번만 욕하고 싶다고...?!
' smlalTlqlwhRkclsmrmrmtkfwlakfkTxpddk'
한국 연봉이 쎄군요?
누구는 직장없어 낑낑대고 누구는 직장다녀도 낑낑대고
빈익빈 부익부라고 하는데 직장있는 사람과 직장없는 사람과도
괴리가 있는건 또 무언지..............쯥....
이러다 완전 두 부류만 사는 나라가 되지 않을런지 ....... 상류층과 하류층으로......
빈익빈 부익부라고 하는데 직장있는 사람과 직장없는 사람과도
괴리가 있는건 또 무언지..............쯥....
이러다 완전 두 부류만 사는 나라가 되지 않을런지 ....... 상류층과 하류층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어느 부분은 세계 최후진국을 못 면하고 있고..면할 기미도 안 보이고,
또 어느 부분은 세계에서 가장 앞에 서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편차가 너무 크다는겁니다.
그런걸 보고 '사회가 불안하다'고 하는거겠죠
완전히 들쑥 날쑥입니다.
이 나라에서 40년 가까이 살아온 저도 도저히 감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사람들 개개인이 느끼는것도 각자 다른것 같습니다.
누구는 우리나라 이제 선진국이야...우리도 미국애들처럼 살자하고
또 누구는 우리나라 필리핀꼴 난다...며 이민을 준비하고...
어느 부분은 세계 최후진국을 못 면하고 있고..면할 기미도 안 보이고,
또 어느 부분은 세계에서 가장 앞에 서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편차가 너무 크다는겁니다.
그런걸 보고 '사회가 불안하다'고 하는거겠죠
완전히 들쑥 날쑥입니다.
이 나라에서 40년 가까이 살아온 저도 도저히 감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사람들 개개인이 느끼는것도 각자 다른것 같습니다.
누구는 우리나라 이제 선진국이야...우리도 미국애들처럼 살자하고
또 누구는 우리나라 필리핀꼴 난다...며 이민을 준비하고...
5800이면 제가 20년 직장 생활하고 요즘도 120 만원 받는데
연봉으로 따지면 1500 되나?..
내나이 39살인데.. 6800이면 개인 사업하는사람보다 낫구만...
참고: 전 공장 다녀요...용접공
연봉으로 따지면 1500 되나?..
내나이 39살인데.. 6800이면 개인 사업하는사람보다 낫구만...
참고: 전 공장 다녀요...용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