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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어와 현실의 씽크로율이 안맞아요. 정보

제 아이디어와 현실의 씽크로율이 안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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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어가 항상 2~3년을 앞서갑니다.
유행도 넘 앞서가고..
너무 앞서가는것도 좋은게 아니라고 하는데...
현실과 씽크로율이 딱 맞아 떨어져야 성공을 하는거잖아요..
아이디어를 낼 당시에는 사람들이 그다지 흥미롭지 않아하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하고
그게 뭐냐고, 이해 자체를 못하는 식이구요..
흥미 뿐만이 아니라, 모양새 조차도.
2년전엔 안예쁘다고 하더니만, 이제와서는 폭풍적인 인기를 끌거나.
2년이 지나면 그게 세상의 대세가 되어 있다던가..이런식이예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래서 사업을 할라고 해도 주변 반응이 시큰둥하니..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조차.. 고민을 엄청 한다는..
제가 사업을 시작을 하게 되면 2년간은 아무런 반응이 없을테니
이 악물고 버텨야 한다는 소리가 되겠네요.

제가 2년전에 생각했던 아이디어들이 요즘들어 대세들을 자꾸 타니까는..
뭔가를 굉장히 놓친듯 싶고.. 아쉽고..씁쓸합니다앙....
2년전에 생각했던 아이디어들이, 이제서야 대세를 타니.
제 적성은 웹디가 아니라, 광고기획쪽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후회하지말고, 그냥 머릿속에 생각들을 밀어 부쳐야 겠죠 ??
공백기간이 2년이됐든 3년이 됐든.. ? ㅠㅠ
그럼 2-3년간 시큰둥한 반응을 이기며, 사비를 털어가며.. 해야하는데
용기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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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아이디어가 있으면 한번쯤 밀어붙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아직 20대로 알고 있는데...
젊을때 한번쯤 미..친척하고 도전해봐야죠 ^^
저도 뭔가 해보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없다는 ;;;;
아이디어 하나만 주실레요?? ㅋㅋ
신중히 고민해보시고 그 아이디어 사업이 재차 검토해봐도 가능성이 있겠다 싶으면
주변 반응에 연연하지 마시고 밀어보세요
도전이 없으면 변화도 없고 성취도 없습니다.

단 사전 검토는 신중하게~ ^^
준비하고 기다리는 2-3년은 공백기간이 아닙니다.
가장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그 뒤에 현실과 부딪히면 성공을 해도 엄청 힘들고, 실패를 해도 좌절합니다.
그러니 유일한 행복한 시간을 위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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