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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지에 대한 글 - 둘:경찰접근제한이 궁금하다. 정보

플레이보이지에 대한 글 - 둘:경찰접근제한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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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로는 성인인증이 없거나 청소년방지책이 걸리지 않은 사이트에 대하여
경찰에서 인터넷 업체를 통한 접근차단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명한 소**, 스****, 트**** 등 신문지 상에서도 한동안 오르내리던
이런 사이트들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국내 사이트 중에서도 아무리 예술적이라고 해도 가슴이 노출된 페이지를 바로 볼 수 있다면
법의 집행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검색하다가 알게된 것인데 플레이보이 사이트는 접근제한이 되어 있지 않는 것!
외국 사이트는 봐 주는 건가요? 유명한 사이트라 봐 주는 건가요?
여기서 분명히 가슴과 음부가 그래도 드러난 사진이 인증없이 보여지는데
왜 여기는 접근제한을 걸지 않을까요?
도색잡지에 까지 통상마찰을 염두에 두었다는 얘기는 나오지 않았으면 하군요....

TEPS에까지 나온 플레이보이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12070123




(이 이미지는 신문사 공개 이미지입니다. 야한 곳에서 퍼온 사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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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플레이보이지는 인식이 조금 틀리게 들어갑니다. 하나의 언론매체로 생각을 하기에 접근제한을 두지 않는거죠. 플레이보이지가 차단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소**, 트*** 같은 경우 포르노 사이트입니다. 엄연히 틀리죠.
네, 틀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현실에서 애들이 봤을 때 충동일어나는 건 똑 같을 것 같군요.
하긴, 그건 또 키스님의 말씀이 맞네요. 제가 중고등학교때만 해도 인터넷이 없어 플레이보이 잡지니 기타 외국잡지들이 그 당시엔 하나의 즐길거리 였으니,,,충분히 타당하신 말씀같네요. 하지만 사이트 차단이라는게 인터넷의 자유를 상당히 침해합니다. 성인들도 즐길 권리가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접근하는 컴퓨터엔 의무적으로 클린인터넷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왼만한 사이트는 다 알아서 차단되니 이 방법으로도 충분할거 같습니당.
차단하자는 주장은 아닙니다. ^^;;
힘없는 국내사이트는 아주 작은 범위에서도 엄중하게 처벌하면서
해외 굴지 사이트는 넓은 범위의 위법인데도 다르게 처리하는 이중잣대를 거론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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