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터지는 홈페이지 제작 시장 정보
박터지는 홈페이지 제작 시장본문
왠만한 규모가 있거나 그렇지 않은 극소 규모의 개인 내지는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이젠 호스팅과
웹싸이트 제작을 모조리 손대고 있고 무료 제작 및 각종 다양한 패키지 상품들을 내놓고 있죠.
당연히 템플릿 타입이 아닌 개별 제작에까지 손을 대고 있고..
유/무료의 각종 솔루션들이 공개되고 있고..
여기서 턱 없는 가격으로 알바하시는 단발성 제작자들도 판을 치고 있고..
이미 수요에 비해 공급 과잉이 만연한 상태에서도 피터지는 경쟁이 이뤄지는 듯 하네요.
물론 이런 시장의 혼탁에서도 상층은 늘 안정성 있게 흐르기 마련이죠.
문제는 중저가 시장..
가격적인 부분도 파괴를 넘어서 거의 난리 수준이고..
그나마도 경쟁이 치열한데다가 각종 사기꾼들까지 합세하니 완전 엉망인 듯.
차후 더욱 혁신적인 것들이 쏟아져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데..
결국 홈페이지 제작 시장은 크게 재편될 듯 보이네요.
대량으로 제작자들이 손을 떼게 될 것으로 보이고..
신규로 진입하려는 이들도 많이 줄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 생각일 뿐입니다.
어쩌면... 크게 한 두 번 홍역을 겪고 나면..
시장의 건전화가 도모될 것이라는.. 긍정적 생각이 듭니다만..
그 긍정적 결과를 위해 많은 분들은 희생을 겪으셔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를 위한 대비는..
비단 저작권 시비나 그런 것만이 아닌 근본적 문제에서의 대비가 되어야겠죠.
살아 남고 더 나아가기 위해선 오로지 스킬과 센스를 올리는 길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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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수요는 무지무지 하게 많습니다. 요즘 불경기라 기업들이 마케팅에 투자를 안해서
홈페이지 제작쪽이 좀 축소되긴 했지만, 경기가 풀리면 다시 활발해 지겠죠.
문제는 제대로 제작을 하지도 못하면서 제작한다고 판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제대로된 에이젼시에서 소프트 웨어 정품 구입해다가, 페이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개발해주고
세금 계산서 떼주는 제대로된 업체는, 허접하게 제작하는 사업장, 프리랜서와 가격을 전혀 맞출 수 없는 상황이라는것이 더 안타깝습니다.
직원 50명 에이젼시 좀 거품같기는 했는데... 친구녀석이 모에이젼시에 있었는데 3개월 급여 못받고
회사는 망해서 문 닫았다고 하네여. 제가 다니는 회사는 한참 더 작은 규모지만 상황은 마찮가지구요.
예전에 웹에이젼시 자격증 의무화라는 소문에 대해 몇자 썼는데 진짜 좀 그렇게 되어야
우리 세계에도 기본적인 상도라는게 생기고, 거품이 빠져나가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전까지 홈페이지 제작은 전혀 비젼이 없습니다.
실력자나 실력이 없는 사람이나,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홈페이지 제작해가면서
입에 풀칠이나 겨우하며 연명이나 할려나... ㅠㅠ
홈페이지 제작쪽이 좀 축소되긴 했지만, 경기가 풀리면 다시 활발해 지겠죠.
문제는 제대로 제작을 하지도 못하면서 제작한다고 판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제대로된 에이젼시에서 소프트 웨어 정품 구입해다가, 페이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개발해주고
세금 계산서 떼주는 제대로된 업체는, 허접하게 제작하는 사업장, 프리랜서와 가격을 전혀 맞출 수 없는 상황이라는것이 더 안타깝습니다.
직원 50명 에이젼시 좀 거품같기는 했는데... 친구녀석이 모에이젼시에 있었는데 3개월 급여 못받고
회사는 망해서 문 닫았다고 하네여. 제가 다니는 회사는 한참 더 작은 규모지만 상황은 마찮가지구요.
예전에 웹에이젼시 자격증 의무화라는 소문에 대해 몇자 썼는데 진짜 좀 그렇게 되어야
우리 세계에도 기본적인 상도라는게 생기고, 거품이 빠져나가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전까지 홈페이지 제작은 전혀 비젼이 없습니다.
실력자나 실력이 없는 사람이나,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홈페이지 제작해가면서
입에 풀칠이나 겨우하며 연명이나 할려나... ㅠㅠ
원래 이 쪽도 그렇고 다른데도 그렇겠지만 문제는 중저가입니다.
진입 장벽이 낮으니 난립하고 서로 제 살 뜯어먹기가 되는 때문이죠.
경기가 어려울 수록 시장의 파이는 좀 줄어도 역으로 상층부는 부유할 수 있습니다.
고급 시장이 줄어드는건 아닐테니 말이죠. 줄어도 타격이 적을 정도 선에서..
그리고 좀 되는 업체에서도 불법 행위 많이들 하시고..
대형 업체들의 부당 행위 및 디자인과 제작 퀄리티 저하는 비슷합니다.
전문화된 터라 그 정도가 적다는 것이겠죠.
일반 기준에서 월 수백을 호가하며 하는건 조금 현실적으로 고려해야지만..
적어도 난립한 현재의 문제들이 정리되면..
보다 쾌적한(?) 제작 시장 형성이 되리라 봐집니다.
그리고 로비 문화도 없어야함.
천 짜리 작업을.. 아무리 영업력이라곤 하지만 2천으로 부풀리고 그런다면..
그럼으로 인해 적어도 천오백짜리 결과가 나와줘야는데 도려 8백짜리가 나오고 한다면 참 뭐 같은 상황이 되는거죠.
큰 업체들은 굴리기 위한 여유분을 계산해 넣어야합니다.
당연하죠.
다만, 내부적으로 효율성을 검토해봐야겠죠. 조직 개편도 일환이고..
아.. 좀 별개의 문제로 새어나왔네요.
진입 장벽이 낮으니 난립하고 서로 제 살 뜯어먹기가 되는 때문이죠.
경기가 어려울 수록 시장의 파이는 좀 줄어도 역으로 상층부는 부유할 수 있습니다.
고급 시장이 줄어드는건 아닐테니 말이죠. 줄어도 타격이 적을 정도 선에서..
그리고 좀 되는 업체에서도 불법 행위 많이들 하시고..
대형 업체들의 부당 행위 및 디자인과 제작 퀄리티 저하는 비슷합니다.
전문화된 터라 그 정도가 적다는 것이겠죠.
일반 기준에서 월 수백을 호가하며 하는건 조금 현실적으로 고려해야지만..
적어도 난립한 현재의 문제들이 정리되면..
보다 쾌적한(?) 제작 시장 형성이 되리라 봐집니다.
그리고 로비 문화도 없어야함.
천 짜리 작업을.. 아무리 영업력이라곤 하지만 2천으로 부풀리고 그런다면..
그럼으로 인해 적어도 천오백짜리 결과가 나와줘야는데 도려 8백짜리가 나오고 한다면 참 뭐 같은 상황이 되는거죠.
큰 업체들은 굴리기 위한 여유분을 계산해 넣어야합니다.
당연하죠.
다만, 내부적으로 효율성을 검토해봐야겠죠. 조직 개편도 일환이고..
아.. 좀 별개의 문제로 새어나왔네요.
좋아질때까지 입에 풀칠하며 버티기입니다.
경기가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경기가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경기가 안좋아도 400-600대의 중중하급 시장도 충분히 열려 있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저가 시장임..
문제는 저가 시장임..
홈페이지만이 아니라 대개 다 그런거 아닐까요.
잘 모르겠어요. T^T
잘 모르겠어요. T^T
음 근데 죽어 나는건 중소 업체 프리렌서인거 같습니다만 ..
실제로보면 국내의 톱에이전시 즉 SK 삼성등 독점하고 있는 곳에서는 아직까지는 불황은
없는거 같습니다. 국내 톱에지전시를 보면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만 ..
문제는 그 밑에 있는 중소 업체들이 문제이긴 하죠 ..
그리고 이에 불을 붙이는것은 너도 나도 프리렌서 웹디자이너도 한몫을 하구요 ..
SIR에서도 있는 구인구직에도 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프리렌서들
또는 업체들 듣보잡도 못했던곳이 하루 하루 수없이 올라 오고 있긴 하죠 ..
그러면서 내세우는것은 하나같이 저렴한 가격에 고퀄러티 그 저렴하면서 고퀄러티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 어느 기준으로 고퀄러티라고 이름을 붙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의 톱에이전시에서 제작하는 퀄러티 정도가 아니면 고퀄러티라는 말을 남발 해서도
안되는게 현실인데 말이죠 ..
심지어는 그렇게 뛰어난 에이전시에서는 실제 고퀄러티라는 말을 쓰지 않는데 신기한 현상이죠 ..
아마 .. 너도 나도 끼워팔기 작전 .. 그리고 너도 나도 프리렌서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한 5년전만 해도 웹쪽이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 그래도 현실은 있었는데 ..
이제는 쪽빡이나 안차면 다행인게 이쪽인거 같습니다.
어쩔 수 없죠 너도 나도 웹디자이너 너도나도 고퀄러티 수주하나 받아 볼라고
실력을 높여서 단가를 높이는게 아닌 온갓 말빨과 ..
가격을 낮추니 .. 이쪽 뿐만이 아닙니다. 사진업계도 죽는다고 하죠 디지털 카메라 보급화 ..
너도나도 사진작가 .. 가격은 점점 다운되고 ..
어느순간부터 홈페이지는 너도 나도 즉 막말을 해보면 개나 소나 만들 수 있는게 홈페이지라는
인식이 강해 진거 같습니다.
실제로보면 국내의 톱에이전시 즉 SK 삼성등 독점하고 있는 곳에서는 아직까지는 불황은
없는거 같습니다. 국내 톱에지전시를 보면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만 ..
문제는 그 밑에 있는 중소 업체들이 문제이긴 하죠 ..
그리고 이에 불을 붙이는것은 너도 나도 프리렌서 웹디자이너도 한몫을 하구요 ..
SIR에서도 있는 구인구직에도 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프리렌서들
또는 업체들 듣보잡도 못했던곳이 하루 하루 수없이 올라 오고 있긴 하죠 ..
그러면서 내세우는것은 하나같이 저렴한 가격에 고퀄러티 그 저렴하면서 고퀄러티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 어느 기준으로 고퀄러티라고 이름을 붙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의 톱에이전시에서 제작하는 퀄러티 정도가 아니면 고퀄러티라는 말을 남발 해서도
안되는게 현실인데 말이죠 ..
심지어는 그렇게 뛰어난 에이전시에서는 실제 고퀄러티라는 말을 쓰지 않는데 신기한 현상이죠 ..
아마 .. 너도 나도 끼워팔기 작전 .. 그리고 너도 나도 프리렌서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한 5년전만 해도 웹쪽이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 그래도 현실은 있었는데 ..
이제는 쪽빡이나 안차면 다행인게 이쪽인거 같습니다.
어쩔 수 없죠 너도 나도 웹디자이너 너도나도 고퀄러티 수주하나 받아 볼라고
실력을 높여서 단가를 높이는게 아닌 온갓 말빨과 ..
가격을 낮추니 .. 이쪽 뿐만이 아닙니다. 사진업계도 죽는다고 하죠 디지털 카메라 보급화 ..
너도나도 사진작가 .. 가격은 점점 다운되고 ..
어느순간부터 홈페이지는 너도 나도 즉 막말을 해보면 개나 소나 만들 수 있는게 홈페이지라는
인식이 강해 진거 같습니다.
뭐든 시장이 어려우면 빈익빈부익부죠.
개인이 극복해야할 것도 있고..
뭔가 대책도 소수 필요한게 사실인 듯.
컴퓨터와 인터넷이 누구나에게 주어졌듯..
그만치 가치성이 떨어지고 있는건 사실~
같은 설계라도 건축 등도 많이 죽어나가는걸로 아는데..
개인이 극복해야할 것도 있고..
뭔가 대책도 소수 필요한게 사실인 듯.
컴퓨터와 인터넷이 누구나에게 주어졌듯..
그만치 가치성이 떨어지고 있는건 사실~
같은 설계라도 건축 등도 많이 죽어나가는걸로 아는데..
설계로 오세요.. 그나마 아직은 훨 나아요... 뉴_뉴
직업학교에서 홈페이지 과정은 없는거 한번도 못 봤습니다.
중장비 업체에서도 자체적으로 교육을 식히던데!! (^^)
벽보나.. 어느 곳 가도 홈페이지 제작 국비무료!!
이런거 때문에 사람들이 이미지 확 떨어 졌죠
홈페이지는 누구나 만들수 있는 거구나...
쉽나? 나도 6개월 배우면 전문가 되나 뭐 이런식으로;;
중장비 업체에서도 자체적으로 교육을 식히던데!! (^^)
벽보나.. 어느 곳 가도 홈페이지 제작 국비무료!!
이런거 때문에 사람들이 이미지 확 떨어 졌죠
홈페이지는 누구나 만들수 있는 거구나...
쉽나? 나도 6개월 배우면 전문가 되나 뭐 이런식으로;;
마치.. 건축기사 자격증 따면 건축 전문가가 된다는 생각과 비슷한..
ㅎ
실제 홈페이지 제작 뭐. 디자인 같은건 많은데.. 실제 자바나 아작스나 깊이 있게 들어가는건 거의 없다시피한게 사실..
ㅎ
실제 홈페이지 제작 뭐. 디자인 같은건 많은데.. 실제 자바나 아작스나 깊이 있게 들어가는건 거의 없다시피한게 사실..
무슨 일이든지.. 비집고 들어갈 틈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프리로 하다가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저는 디자인도 제대로 배운것도 아니고, 프로그램은 p자도 모르는데..ㅠㅠ
암튼..
생각의 전환을 조금만 하면.. 길은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홈페이지 시장.. 안정성은 잡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도 홈페이지를 만들고, 직업학교, 대학교.. 만만한것이 홈페이지 강의죠..
그것들이 먼저 없어지지 않는 한은 흐트러진 가격을 잡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프리로 하다가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저는 디자인도 제대로 배운것도 아니고, 프로그램은 p자도 모르는데..ㅠㅠ
암튼..
생각의 전환을 조금만 하면.. 길은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홈페이지 시장.. 안정성은 잡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도 홈페이지를 만들고, 직업학교, 대학교.. 만만한것이 홈페이지 강의죠..
그것들이 먼저 없어지지 않는 한은 흐트러진 가격을 잡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