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수도 아니고....
오래 하기만 했지... 실력 그지같고... ㅠ_ㅠ
(그렇다고 그지라고 진짜 말하면 맞짱뜰꺼임.. ㅋㅋㅋ 실력 되시면 그지라고 해도 됨.. ㅋㅋ)

여튼..
이래 저래 어렵긴 하네요.
실력을 키우기 위해선 계속 학습을 거듭해야는데... 많이 게을러졌고.. 자기 변명을 시작했고..
이래갖곤....
게다가 감각이고 뭐고도 다 추락하는 듯한..

사실 기획부서서 기획으로 시작했고.. 웹도 사실 기획을 하는게 더 맞을 듯 한데 말이죠..
그냥 일러 작업 전적으로 하고 3d랑 설계로 굳히기 해볼까 싶긴 하네요.
컨텐츠 장사나 하면서...
쉬운 길로 가려고 하는건 뭐 안좋다 할 수 있지만..
원래 홈피 만드는건 취미였을 뿐이고.. 하하하하..

그나마 플렉스 등에 더 익숙해지면 한국 내에선 홈피 쪽은 완전 손놓게 될 듯 하네요.
잡일은 너무나도 많고... 수익은 완만하나마 줄어들어가고 있고..
(물론 내 실력을 탓해야지 주변 환경 탓하고 싶진 않습니다 훔...)

년말까지 이래 저래 스케쥴 다 잡혀 있어서 고민은 해봐야겠는데..
이러다가 결혼해버리면 뭔가 변화를 노리기도 쉽지 않을테고.. 고민이네요.
전업 아닌 전업을 할 것이냐.. 아니면 정신 차리고 공부 더 해가며 나를 일깨울 것이냐...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요?
-_ㅜ 으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