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디어법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었군요..근데.. 정보
어제 미디어법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었군요..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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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나 그외 글들을 보면 역시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자신과 반대 되는 입장을 보이면
좀 과한 태도로 대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서로간에 천리안을 가진것도 아니고 앞서가는 예기들을 하는것 자체도 어떻게 보면 웃기고..
뭐 서로 얼굴 안보고 사는것이니 그런식의 말투를 보이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군요..
얼굴은 안보이지만 될수있다면 서로 감정 상하는 말투,빈정되는 말투는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뭐 비웃는 듯이 상대방 말 꼬투리를 잡으면서 ' 하하하하하하 ' 라고 웃는것도 상당히 보기 그렇더군요.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고 토론을 하려면 일단 상대방 입장을 정중하게 받아 들일줄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 정치얘기 해야 합니다. 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인데 여기서 그런 얘기 하면 뭐 합니까;; 분명 자유게시판에는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계십니다.
단순 한탄하는 식의 글이야 상관없다고 보는데 ' 까는 글 ' 을 보면
그걸로 발단해서 논쟁이 벌어지고 그렇게 되다 보니 자유게시판 또 SIR 사이트를 떠나시는 분들도 많아 진다고 생각됩니다. 뭐 이미 짐작 가시겠지만 예전에 잘 활동하셨지만 현재 떠나셔서 안보이시는 분들도 계시죠??..
아무튼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저 부터도 고치도록 하겠고요.
좀 과한 태도로 대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서로간에 천리안을 가진것도 아니고 앞서가는 예기들을 하는것 자체도 어떻게 보면 웃기고..
뭐 서로 얼굴 안보고 사는것이니 그런식의 말투를 보이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군요..
얼굴은 안보이지만 될수있다면 서로 감정 상하는 말투,빈정되는 말투는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뭐 비웃는 듯이 상대방 말 꼬투리를 잡으면서 ' 하하하하하하 ' 라고 웃는것도 상당히 보기 그렇더군요.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고 토론을 하려면 일단 상대방 입장을 정중하게 받아 들일줄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 정치얘기 해야 합니다. 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인데 여기서 그런 얘기 하면 뭐 합니까;; 분명 자유게시판에는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계십니다.
단순 한탄하는 식의 글이야 상관없다고 보는데 ' 까는 글 ' 을 보면
그걸로 발단해서 논쟁이 벌어지고 그렇게 되다 보니 자유게시판 또 SIR 사이트를 떠나시는 분들도 많아 진다고 생각됩니다. 뭐 이미 짐작 가시겠지만 예전에 잘 활동하셨지만 현재 떠나셔서 안보이시는 분들도 계시죠??..
아무튼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저 부터도 고치도록 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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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친구랑도 매일 같이 싸웁니다...
빨갱이 쪽발이 해가면서요...
"대통령이 돈벌어보겟다고.. 나가서 세일즈 외교하느라.. 머 빠지게 일하는데.."
"물질만능주의자냐? 돈이다냐? 삶의질이란것도 잇는거다.."
"돈이없는데 먼 질?? 돈이 잇어야 교육 보건 의료 ..질을 높여줄거 아냐 응?"
"가난하지만 삶의질 평가 1위한 그런 나라는 머냐???"
"그건 나태한 색히들이지.. 이래도~ 흥 저래도흥~ "
"이 쪽발색히같은.. 물질만능주의자 섹히..."
"그럼 부칸 처럼 다 굶어 뒤지던가.. 이 빨갱색햐"
이런식으로 싸웁니다...
25년을....한결같이 싸웁니다...
상대방의 말 들어주는거... 정말 힘들더라구요 ㅡㅡ;
고여야 하긴 하는데 말이죠... ㅡㅡ;
빨갱이 쪽발이 해가면서요...
"대통령이 돈벌어보겟다고.. 나가서 세일즈 외교하느라.. 머 빠지게 일하는데.."
"물질만능주의자냐? 돈이다냐? 삶의질이란것도 잇는거다.."
"돈이없는데 먼 질?? 돈이 잇어야 교육 보건 의료 ..질을 높여줄거 아냐 응?"
"가난하지만 삶의질 평가 1위한 그런 나라는 머냐???"
"그건 나태한 색히들이지.. 이래도~ 흥 저래도흥~ "
"이 쪽발색히같은.. 물질만능주의자 섹히..."
"그럼 부칸 처럼 다 굶어 뒤지던가.. 이 빨갱색햐"
이런식으로 싸웁니다...
25년을....한결같이 싸웁니다...
상대방의 말 들어주는거... 정말 힘들더라구요 ㅡㅡ;
고여야 하긴 하는데 말이죠... ㅡㅡ;

자기말을 씹고 어쩌고 한다기 전에... 내가 그러지 않았는가를 돌이켜보아야합니다.
우리 시대엔.. 이게 너무 부족한 듯 합니다.
아무리 엿같은 외국인이라도.. 그들과 이야기 하면 특이한게 하나 보입니다. (일본분들 제외...)
(일본인들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하하..)
그들은.. 아무리 나와 정반대이고 싸울법한 상황이라도.. 일단 타인의 말을 듣고 반박합니다.
이게 중요하고.. 타인의 말을 일단 듣는다는거...
한국인? 성격이 다혈질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대개는 잘 안듣는 듯 해요.
정치인만이 아니라 우리 일반인들도 말이죠..
전 대화할 때.. 그냥 들어줍니다. 그리고 강력 반발할 꺼 있으면 합니다.
대화는 1:1이 아니라.. 상대의 말을 70퍼센트 들어주고 자신은 30퍼센트만 말하는게..
가장 효과적인 듯 합니다. 적게 말하고도 상대를 설득시킬 수 없으면.. 아니.. 설득이 아니라 작은 공감
조차 일으킬 수 없으면 100퍼센트 자기말만 한다고 해도 기회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 시대엔.. 이게 너무 부족한 듯 합니다.
아무리 엿같은 외국인이라도.. 그들과 이야기 하면 특이한게 하나 보입니다. (일본분들 제외...)
(일본인들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하하..)
그들은.. 아무리 나와 정반대이고 싸울법한 상황이라도.. 일단 타인의 말을 듣고 반박합니다.
이게 중요하고.. 타인의 말을 일단 듣는다는거...
한국인? 성격이 다혈질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대개는 잘 안듣는 듯 해요.
정치인만이 아니라 우리 일반인들도 말이죠..
전 대화할 때.. 그냥 들어줍니다. 그리고 강력 반발할 꺼 있으면 합니다.
대화는 1:1이 아니라.. 상대의 말을 70퍼센트 들어주고 자신은 30퍼센트만 말하는게..
가장 효과적인 듯 합니다. 적게 말하고도 상대를 설득시킬 수 없으면.. 아니.. 설득이 아니라 작은 공감
조차 일으킬 수 없으면 100퍼센트 자기말만 한다고 해도 기회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어제 모님의 코멘트에 글을 격하게 썻던 이유는 이미 그 30%에 대한 무의미를 이전 코멘트에 표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다른 글에 한 줄 넣어 글쓴이를 비하하는 일이 발생해서 사실을 말하다가 예를 갖추지 못했었습니다.
화가난다고 화남을 다 표현하고 살지는 않았습니다.
주장이 다르다고 마냥 비웃고 한 일도 없지요.
그런데 여기 그누에서의 무시는 참을 수가 없더군요.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고 말을 하지 않았을 뿐인데 저 홀로 식자인양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에 수학적 논리를 들이대고
결론을 내어 글을 쓴 사람을 무안하게 만드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 좋은 문화 입니다?
정치인들이 더 없이 잘 해줘서 모두가 정치사안쯤은 잊고 지내도 좋을
그런 세상이 온다면 더 없이 좋을 일이지만 그런 일이 바램처럼 되지
않았을때 사실을 규명하고 규명된 사실에 대한 토론를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이상적인 문화입니까?
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안되면 그냥 안해야 합니다.
토론을 할 지언정 사실이 아니면 자기 주장에 옷과 색을 입혀서
아주 규명된 명제처럼 굳혀서 말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도 화가납니다. 그누인들 모두를 빼고라도 나를
어떻게 생각해서 저런 글들을 공공연하게 반복해서 써 놓고
맞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저 의견이 달라 다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수학적 사실을
말하며 따지는 것은 좋은데 정치적 수치에 대한 부정확성은
좀 알고 주장했으면 합니다.
이거 정말 가만히 생각하면 부하가 걸리는 일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데 아무리 결과를 유추해봐도 아닌데
자꾸 수치 들이대고 "이거다!"라고 하는 일......
전 그런 사람들이 글을 보는 저를 농락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리를 빌려 어제 제가 불손하게 했던 말과 글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였다면 저는 더 격하게 반응했을 겁니다.
정치에 목숨거는 위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상황에 밀려서
아닌것을 맞는 것으로 되돌려 말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제가 착가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먼저 단 코멘트를 너무 무시하는 듯한
코멘트가 있어 화를 냈었던 겁니다. 저는 이전 코멘트에서도 그 30%에
대해 크게 주장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글쓴 당사자가 좀 보고 그 말씀만은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렸는데 순식간에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어 코멘트를 달다가 평소의 저를 찾지 못했었습니다.
죄송했습니다.
화가난다고 화남을 다 표현하고 살지는 않았습니다.
주장이 다르다고 마냥 비웃고 한 일도 없지요.
그런데 여기 그누에서의 무시는 참을 수가 없더군요.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고 말을 하지 않았을 뿐인데 저 홀로 식자인양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에 수학적 논리를 들이대고
결론을 내어 글을 쓴 사람을 무안하게 만드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 좋은 문화 입니다?
정치인들이 더 없이 잘 해줘서 모두가 정치사안쯤은 잊고 지내도 좋을
그런 세상이 온다면 더 없이 좋을 일이지만 그런 일이 바램처럼 되지
않았을때 사실을 규명하고 규명된 사실에 대한 토론를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이상적인 문화입니까?
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안되면 그냥 안해야 합니다.
토론을 할 지언정 사실이 아니면 자기 주장에 옷과 색을 입혀서
아주 규명된 명제처럼 굳혀서 말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도 화가납니다. 그누인들 모두를 빼고라도 나를
어떻게 생각해서 저런 글들을 공공연하게 반복해서 써 놓고
맞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저 의견이 달라 다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수학적 사실을
말하며 따지는 것은 좋은데 정치적 수치에 대한 부정확성은
좀 알고 주장했으면 합니다.
이거 정말 가만히 생각하면 부하가 걸리는 일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데 아무리 결과를 유추해봐도 아닌데
자꾸 수치 들이대고 "이거다!"라고 하는 일......
전 그런 사람들이 글을 보는 저를 농락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리를 빌려 어제 제가 불손하게 했던 말과 글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였다면 저는 더 격하게 반응했을 겁니다.
정치에 목숨거는 위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상황에 밀려서
아닌것을 맞는 것으로 되돌려 말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제가 착가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먼저 단 코멘트를 너무 무시하는 듯한
코멘트가 있어 화를 냈었던 겁니다. 저는 이전 코멘트에서도 그 30%에
대해 크게 주장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글쓴 당사자가 좀 보고 그 말씀만은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렸는데 순식간에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어 코멘트를 달다가 평소의 저를 찾지 못했었습니다.
죄송했습니다.

一現 님의 글 뜻이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니다.
간혹 진실을 말해도 진실처럼 들리지 않을 때가 있더군요.
간혹 진실을 말해도 진실처럼 들리지 않을 때가 있더군요.

일현님 그 모님이 뉘신지 알 수 있을까요?

아~ 일현님 내용 확인했습니다. 일현님 마음과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