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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알몸 뉴스, 결국 문닫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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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놀랬습니다.
네이키드 뉴스 가입자가 1개월만에 무려 26만명이나 되었다니!
돈 빡빡 긁어 모았겠군요.
솔직히 그거 누가 돈주고 볼까 했었습니다.

http://media.paran.com/entertainment/newsview.php?dirnews=2289985&year=2009

시장이 안 먹힐거라는 생각보다는
성인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연령 공개물도 아니고
벗긴 벗는데 별로 벗지도 않고 법적으로 위험도만 높으니
부정적인 생각이 앞섰었지요.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우리나라 검/경찰/법조계는
성인물만 보면 일단 잡아 넣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먼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성인물을 한다는 것은 외국의 몇십배의 위험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가장 가까운 예가 sex.co.kr 도메인을 2만3천대 1의 경쟁률로 따냈지만
너무 우여곡절이 많아서 지금은 도메인을 활용 못한 채 죽은 사이트로 놔두고 있는
것을 보면 될 것입니다.
당당하게 성인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한 나라입니다.










(사진은 이미 신문에 다 나왔던 거니까 수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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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뭐 구태여 저 사이트에 가보고 싶지 않아서 안가봤습니다. 기사가 났길래 링크 걸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사이트에 대한 잔상을 한번 적어본 게시물입니다.
솔직히...... 내 여자친구가 재네 보다 났다.....

나 뿐만 아니라 여기오는 능력있는 남자들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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