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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식적인 인간도 가수하네요.. 정보

이런 가식적인 인간도 가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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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금까지 가식적인 모습의 말쫑이네요...어짜피 한국 국적이 아닌 놈이라 군대도 안갈테고...
저런놈이 아이돌 가수를 하고 있다는게 참....
또 그 팬들은 옹호 하려고 들겠죠...

얼마전 미수다에 그 외국인 사건 이후.. 참..
한국 비하하는 녀석이 왜 한국에서 가수를 하는지...진짜 스티븐유 같은 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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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희생자라고 하기 보다는... 공인이면 공인답게 행동했어야 하는데 가식적인 모습으로
지금까지 행동한거 보면 오히려 저는 화가 나는데요?
조중동의 기사는 읽게되면 잘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노래나 좀 부르고 랩좀 한다고... 거기다 애기들이 좀 좋아한다고 뭐 애들한테 미치는 영향은 있겠지만 공인이라고 까지 불러야할지...
ㅎㅎ 우리 어릴때만 해도 그냥 무식한 딴따라가 뭔 소릴 하던 신경 안썻을거 같은데^^
그리고 솔직하게 주위눈치 안보고 블로그에 자기 소감적었다가 (사실 뭐 사회시스템이던 정치적이던 구체적인 지적도 없는 아주 감상적인 글이던데) 가치없이 볼거리만들기 바쁜(진짜 중요한 문제기사는 전혀 안쓰는...)찌라시 기사에 휘둘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중동 기사라고 모든 기사를 다 편파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파우스트님은 조중동이라고 하면 모든 기사 자체를 편파적으로 보시나 봐요?
정치적 기사야 뭐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런 기사에 까지 조중동 예기 하시는거 보니 SIR 미래가...쩝..
기사를 있는 그대로 안보시니 ㅎㅎ..
참고로 이기사는 타 인터넷 뉴스에도 다 뜬 기사입니다.^^
있는 그대로가 그런뜻이 아니라 기사내용 자체만 보라는 뜻이죠 ㅡㅡ;
조중동이라 해서 정치색 이랑 연관 지으려고 하지 말고 말이죠.
JYP에서 고생 좀 많이 한 멤버에 속하죠.
그러니 고생에 대한 반감이 있었을터이구, 집이 미국이었으니 자기 살던 곳과 비교하게 됬을터이구..
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연예인이 공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특히나 청소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람이기에
실제 마음은 그렇다라도 찾아서 지웠어야 했는데 그게 실수라고 하겠네요.
나중에라도 그랬어야 하는 거였죠.
고생이야 자기 혼자만 하는게 아니죠.ㅎ
원래 자기가 하는 고생이 모든걸 대변해줄꺼라 생각하는데 큰 착각이죠.
상대방의 밥그릇이 더 커보이고 상대방의 사탕이 더 달콤할꺼라 생각하죠..
하지만 그런 반감을 표출하는데에 문제가 자신의 모국을 저런식으로 역겹다는 표현을 써가며 비하 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몇년후,몇십년후 아이돌 가수들의 영향력을 받고 자란 지금의 아이들이 어떻게 변할지가 궁금할 따름입니다.쩝~
고생이야 누구 혼자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은 다 알면서도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기의 고생이 가장 힘들게 느껴진다는 것은
또한 누구나 아는 인지상정이죠.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더구나 일반인이라면 그 책임의 한도는 훨씬 적인 편이겠지만
일반인이 아니게 되었다면 혹시 실수한 점이 없었나
살펴보고 성찰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는데 그게 잘 못됬다는 거죠.
이제는 책임의 한도가 더욱 커졌으니까요.
한번의 실수로 모든 인생 자체를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실수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는 태도가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을 각인시키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오래되서 혹 찾을 수 없는 이유로 지우지 못한 실수라 하더라도
나쁜 인상을 남긴 건 확실하지만
이제는 달라지려고 하는 것인지 아닌지는 아직 정보가 없으므로
좀 더 지켜 보려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연예인을 말할때 지칭하는 공인 이라는 것은 즉 TV에 얼굴을 비추고 각종 협찬을 받으며, KBS 같은 공영방송에서 일하는 등, 일반인과 차별화된 여러가지 이유등에서 의미로 공인이라 부르는거죠.
어린나이에 한국와서 연습생으로 고생하다나니 한국에대한 인상이 안좋았겠죠 .
 지금은 인기로 먹구사니  당연 그런말 할리가 없겠구 .
 
 음악에 음자도 모르는 어린남자애들한테 열광하는  무리들이 불쌍한거죠
그 무리들도 불쌍하지만 연예인에 환상을가지고 한국에 오는 재미교포들을
보면 참 한심하기도 합니다. 고생할 각오로 오는거야 당연한것인데 말이죠.
그렇지 않다면 미쿡에서 연예인 해도 될텐도 말이죠 :)
나중에 군대 얘기 나오면 또 미쿡으로 살짝 들어가겠죠.

그리고 우리나라 팬덤문화 걱정입니다.~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저도 힘들때 개인적인 저의 심정을 표현했던 글들이 있습니다..
그 글을 어디에 적었는지 일일이 찾을수도 없는거고..
만약 훗날 제가 정치인이 되었을때 그걸 전부 찾아서 언제 지운답니까...그때의 상황에 마춰서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보충교육님// 저는 조중동의 기사를 편파적으로 보라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보시라는 겁니다.
그들이 하는 이야기에는 항상 노리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데스크탑이 정책을 결정하는 거지만 편집의도라는 것이있죠.

말하자면 스타할때에 우리모두 맵핵쓰지말고 스타 재미있게 페어플레이 해야 한다고 여기저기 써두고 자기네 팀들과 함께 할때 맵핵으로 날뛰는 영악함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지?
열심히 일하고 일한만큼만 잘살고 투기하지말자고 하고 범법하지 말고 살자고 하면서 공무원월급으로 엄청난 집에서 살고 땅도 사두고 주식도 있고 그런사람들을 보시고 그런사람들 입장을 대변하는 것을 찬성하시는 건지? 신문마다 다 자기 입장이 있죠. 보수다 진보다 등 등... 보충교육님의 입장이 기득권자의 경우거나 상기사항에 속하신다라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일안하고 땅만 가지고도 살수있고 코딩 100 년해도 못사는 집 아파트두어개 사두었다가 그돈 몇배 버는 형편이시라면야...

뭐 사람마다 다 취향도 있고 하니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절 모르고 시주한다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
이 기사에서 신문마다 입장이 필요가 있습니까? 보수다 진보다 그런 얘기 나오는거
자체도 웃기고요.
어떤 정치적 색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모든걸 그걸로 연관 지으려는 모습이 오히려
한발 나아가는 진보를 외치는 분들이 하는 행동인가요?
저는 지금 제가 무슨 진보를 욕하고 정치 얘기로 시끄럽게 하기 위한 글을 작성한것 같네요.?

아무튼 이런 코멘트를 다신데에 대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기사를 보면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것을 올린거지요. 연예인도 개인의 생각을 지인에게 말할 수 있잖아요. 그런것을 어디서 찾아와서 가십거리로 실은거라 봅니다.
그런것을 조중동이 실을 수도 있고 안 실을 수도 있겠지요.

너무 언론에 민감하지 않는것이 맘편할거 같습니다.
조중동과도 별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 가수분에 대해서는 나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따로 있었을텐데
 그 부분은 언급이 없는듯 보입니다.

대부분의 언론이 자신이 싣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싣는거 같습니다.
조중동 외에 다 이번 기사에 대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링크를 걸다 보니 조중동이 걸린거구요.
그리고 이번에 2PM 박재범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고 하더군요.
철없는 연습생 시절,19살때에 올린글이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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