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 안녕하세요 xxxx의 실장 xxx입니다 문의좀 드릴려구요
제가 메세지 못보고 30분 있다 답했습니다
저 : 아넵 안녕하세요 무슨일이신지.
상대방 : 아 다름이 아니고 솔루션 을 구입했는데 설치가 잘안대서 부탁좀드릴려구요
저 : 아.... 어떤 솔루션인지요.
상대방 : 아 xxx입니다 설치가 아예 안대네요
저 : 아 그럼 정보좀 부탁드릴께요
상대방 : 아 원격으로 가능하신지요
저 : 아 그럼요~


그러고선 딱보니 ASP파일을 php서버에 설치하실려고했던거라구요

서버 프로그램까지 돌리실려고했던것 ...

리눅스에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을 돌릴려고 하셨더라구요 여기서 이게 당황스러운게 아니고

설명을 차근차근히 드리고 마지막 말

상대방 : 아니 내 아는분은 여기다가 설치 잘만하고 사용하는데 왜 안대는겁니까?
저 : 안댈수밖에없습니다..공고룝게도  ASP확장자를 리눅스자체에서 돌린다는게 무리구요
 설령돌린다해도 php2asp를 해도 몇몇함수에서 에러 발생합니다
상대방 : 아 허접한새끼한테 의뢰하니까 별말을 다듣네
그리곤 절 차단하시더군요... Msn 확 까발릴까하다가 어차피 Msn은 무한대로 아이디를 만들수있으니

참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지금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요 ㅎㅎㅎㅎ

여러분도 이런적이 있으셨는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