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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는 개발 멈추지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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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로보드4가 개발 중지 및 폐쇄를 선언했네요

그누보드는 개발 멈추지 말고 꼭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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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그누보드 개발멈추지 마세요.
죽으면 절대 안됩니다.
동의합니다.
나도 동의합니다.
리자형 도움이 ....
불당팩 꾸준히 업글...
그누보드 영원...
개발 ??

많은 사람들이 그누보드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누보드를 사랑하는 많큼 한가지는 깊이 생각해 봅시다.

그누보드 개발자는 땅파먹고 사나 ?

개발자가 계속 그누보드를 유지하고 개발할수 있도록
무었인가 새로운 것이 있어야 합니다.
한때 제로 사용자로서 제로보드라는 걸작을 제작, 유지해주신데 감사한 마음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XE가 어느 정도 본궤도에 오르자 양다리 걸치고 있던 한쪽을 베어내 버리는 듯한 인상도 지울수 없네요..
저도 영카트와 그노보드의 주인공인 SIR이 죽는것엔 반대합니다.
이제 영카트 가지고 꿈을 펴 볼려고 하는데 죽는다고 하면 우리네 영화 속 주인공은 얼마나 무책임한가요!!!

그렇치요 .... ㅎㅎ

그런데, 죽는사람이 죽고 싶다고 죽어 지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보아하니 우리네 주변환경이 또, 우리 스스로가 그런 환경을 만들고 있지는 않나 되돌아 보아야 할것 같아요.

서로가 자기 편의주의적으로 자기에게 유리하면 좋다고 하고, 조금만 불편하면 이래야 하니 저래야 하니 각자의 생각들을 쏟아 내다보니 막상 좋은 의미에서 자기의 열정과 젊음, 모든것을 바쳐서 새로운것을 개발해 보아도 우리는 정작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보다는 오히려 나에게 불편한 부분이 더 마음에 거슬리는게 우리네 현실인것 같아요.

그런 과정들이 우리들의 잠재성을 깨워 밝은 미래를 앞당길수 있는 촉매 역할을 하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하지 못한 부분을 상대가 이루었다면 그 노고에 대한 기본적인 감사하는 마음이 공존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그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겠지만 표현이 서툴러서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상대의 열정을 빼았아 버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것 입니다.

지근한 예로, K1에서의 승자와 패자가 경기할때는 야수처럼 상대를 공격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나면 서로를 부등켜 안고 상대를 칭찬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경우를 종종 보곤합니다. 그러한 행동은 바로 상대에 대한 존경심위에서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네 한솥밥을 먹는 SIR을 사랑하는 사람들 또한 마음자세에서 부터 SIR에 대한 기본적인 감사와 SIR을 모태로 모여서 얘기하고 부족함을 채우고 또, 남는것을 나누려면 수많은 노력들이 우리들의 지금의, 실제상황의 자화상일진데 때로는 보기 민망한 비난과 참으로 가슴아픈 질책들도 있어 왔던게 지금의 현실이라면 제로보드4 개발중지 및 폐쇄가 결코 내게 속하지 않은 먼 나라의 얘기만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상대를 비난하고 단점에 대해 질타하기보다는 칭찬과 감사의 마음으로 대해야 비로소 세상의 균형이 이루어 진다고 보여 집니다.

SIR을 사랑하시는 소중한 님들이시여 !!!
이제는 내기준에서 보다 SIR기준에서 조금더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조금더 나아가 내가 SIR 대주주 라고 생각해 보는것은 어떨런지요?

다들 잘하고 계시는데 괜한 걱정에 한말씀 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아마, 관리자님의 총평이 없으신것 보니까 걱정했던일을 일어 나지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치만 백곰탱이님의 말씀처럼 "개발자가 그누보드를 계속 유지하고 개발할수 있도록 무엇인가 새로운것이 있어야 합니다"는 말씀처럼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으로 한번 고민해 보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누보드!!

스킨제작자분들고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고 ㅠ,ㅠ

너무 너무 항상 고맙습니다

사실 처음에 제로보드4 로 시작하여, 몇년동안 제로보드 4를 사용해와서

조금 씁쓸한 면이있었지만 저번부터 그누에 푹 빠져서 잠시 제로보드4를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문득 " 그누가 사라진다면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우 끔직하네요 ㅋㅋ
그누보드!!

스킨제작자분들고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고 ㅠ,ㅠ

너무 너무 항상 고맙습니다

사실 처음에 제로보드4 로 시작하여, 몇년동안 제로보드 4를 사용해와서

조금 씁쓸한 면이있었지만 저번부터 그누에 푹 빠져서 잠시 제로보드4를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문득 " 그누가 사라진다면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우 끔직하네요 ㅋㅋ
1000원식만 받아도... 운영자금좀 모이지않을까요??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콘 파는 회사보다...그누보드가 못 하진 않을거구요..

쭉~~ 이어졋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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