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BI와 프랑스텔레콤의 CI 정보
SK텔레콤의 BI와 프랑스텔레콤의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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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다면 비슷하고 다르다면 다르지만...
좀 그렇네요.
& 표시일 뿐이지만.. 색상과 패턴의 유사함..
SK텔레콤의 CI가 변경되기 전에도 프랑스텔레콤의 글자색(파랑색 계열)과 비슷..
그건 그렇다 치고..
브로드밴드라는 BI가 최근 나오면서도(색상은 바뀐 SK텔레콤 CI 근거) 프랑스텔레콤의 디자인과
색상을 많이 참고(???) 했음을 보네요.
글로벌 기업이라는 곳에서.. CI와 BI 하나 만들 때에도 저런 식인가..
얼마전에 세계 기업들 로고 자료 찾다 보니 한화의 새로운 CI와 거의 완벽 일치하는데도 있더군요.
그 업체는 그 CI가 1999년도꺼기에 결국 한화가 열심히 배낀 사례겠죠.
그 잘나신 대기업의 이런 사례는 적잖은걸로 압니다.
중국의 배끼기 작태에 비교하기까진 뭐하지만 아직도 국내 대기업들의 디자인과 창의적 개발엔
꽤나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뭐.. 제품만 잘 찍어내면 되지 그깟 로고 따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분명 좀 생각해봐야할 문제겠지요.
그나마 삼성과 엘지는 디자인에 대한 고민과 투자를 어느 정도 하고 있지만..
다른 곳들은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언젠가 보니 애플의 배어물은 사과를 흉내 내서 딸기 기퉁이를 씹어놓은 모양의 로고를 보곤..
배꼽 잡는 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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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GS도 마찬가지죠.. -0-;;
삼이실업 회사의 로고와 거의 판박이.. ㅋ
Frankenstein 서체의 S를 그대로 사용한 것은 삼이실업 로고.
S에서 길다한 획을 살짝 지우면 바로 GS 로고... -.-;;
엄청난 비용을 들여 외국회사에 맡겼는데 표절시비나 붙고... 씁쓸하네요;;
(참고로 LG로고를 만든 그 회사에 맡겼었답니다 -_-;)
삼이실업 회사의 로고와 거의 판박이.. ㅋ
Frankenstein 서체의 S를 그대로 사용한 것은 삼이실업 로고.
S에서 길다한 획을 살짝 지우면 바로 GS 로고... -.-;;
엄청난 비용을 들여 외국회사에 맡겼는데 표절시비나 붙고... 씁쓸하네요;;
(참고로 LG로고를 만든 그 회사에 맡겼었답니다 -_-;)

MBC도 대표적 삽질 유형이죠.
엄청난 돈 들여서 개그 로고 만들고..
엄청난 돈 들여서 개그 로고 만들고..

CI수주받은 기업이 비양심이죠... 아니면 디자인실의 직원이든가...
설마 회장이 남의 거 비슷하길 원하진 않았겠죠?
설마 회장이 남의 거 비슷하길 원하진 않았겠죠?

디자이너인 제 입장에서 볼때는...
도대체 영업을 어떻게 하길래, OK 시킬까 신기할 따름입니다.
최면을 거는게 아닐지... ㅋㅋㅋ
저런걸 보고 너무 어이없어 하지 말아요...
우리모두 대기업 상대가 가능 하다는 희망이 있는겁니다. ㅎㅎ
물론... 최면술 정돈 익힌후에요... ㅋㅋ
도대체 영업을 어떻게 하길래, OK 시킬까 신기할 따름입니다.
최면을 거는게 아닐지... ㅋㅋㅋ
저런걸 보고 너무 어이없어 하지 말아요...
우리모두 대기업 상대가 가능 하다는 희망이 있는겁니다. ㅎㅎ
물론... 최면술 정돈 익힌후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