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신 특별히 하고 일이나 해야겠다. 정보
몸보신 특별히 하고 일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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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산지 직송 꽃게도 양껏 먹어보고(선물 받아서 더 맛이 좋습니다.)
감자탕에 닭발에 온갖 주전버리를 하다가 하늘공원에서 억새풀 축제도 구경하고요.
일요일은 날씨가 꿀꿀해서 사진발이 안 받던데 14일까지라니 기회되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세요.
휴일이라 그런지 자유로로 접근하면 많이 정체되고 수색쪽으로 들어가면 훨씬 한가합니다.
(서울 전경 사진 촬영으로는 딱입니다. 저도 청명한 가을하늘이 드높을 때 다시 출사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장뇌삼으로 몸보신이나 해야겠습니다.(요것도 얻었습니다.)
예전에 터미네이터 소리를 들었는데(대한민국 기성복을 못 사 입고 이태원 사이즈를 입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한 10년 쭈욱 책상 맡에 앉아 빌빌거렸더니 요즘은 관절이 여기저기 덜그럭거려서 아무래도 보신을 해야겠네요. 종일 앉아서 그림만 그리고 있으려니 삭신도 욱신거리고요.
암튼,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들 몸 보신도 하세요.
산지 직송 꽃게도 양껏 먹어보고(선물 받아서 더 맛이 좋습니다.)
감자탕에 닭발에 온갖 주전버리를 하다가 하늘공원에서 억새풀 축제도 구경하고요.
일요일은 날씨가 꿀꿀해서 사진발이 안 받던데 14일까지라니 기회되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세요.
휴일이라 그런지 자유로로 접근하면 많이 정체되고 수색쪽으로 들어가면 훨씬 한가합니다.
(서울 전경 사진 촬영으로는 딱입니다. 저도 청명한 가을하늘이 드높을 때 다시 출사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장뇌삼으로 몸보신이나 해야겠습니다.(요것도 얻었습니다.)
예전에 터미네이터 소리를 들었는데(대한민국 기성복을 못 사 입고 이태원 사이즈를 입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한 10년 쭈욱 책상 맡에 앉아 빌빌거렸더니 요즘은 관절이 여기저기 덜그럭거려서 아무래도 보신을 해야겠네요. 종일 앉아서 그림만 그리고 있으려니 삭신도 욱신거리고요.
암튼,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들 몸 보신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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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후폭풍으로 살이 찌실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래도 먹고 싶은거 먹는것이 가장 건강합니다..^^
그래도 먹고 싶은거 먹는것이 가장 건강합니다..^^

허리통만 안 늘어나면 되는데 설마 그렇게 될라고요.
옛날에 통닭 혼자서 3마리씩 거뜬히 먹고 돼지갈비 15인분도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뭐든지 1인분 정도만 먹는 소식가가 되었답니다.
몸이 무거우면 일도 안 되고 몸도 불편해서 말이죠.
옛날에 통닭 혼자서 3마리씩 거뜬히 먹고 돼지갈비 15인분도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뭐든지 1인분 정도만 먹는 소식가가 되었답니다.
몸이 무거우면 일도 안 되고 몸도 불편해서 말이죠.

다들 잘 먹고 건강해야죠.
아침 식사 때 계절독감이나 신종 인플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는데 의외로 잘못 알고 계신게 많더군요.
언론의 힘이 이래 클 줄이야...
아침 식사 때 계절독감이나 신종 인플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는데 의외로 잘못 알고 계신게 많더군요.
언론의 힘이 이래 클 줄이야...

잘 먹고 건강 관리 잘하면 인플렌자가 감히 엄두를 못 냅니다.
무엇보다 쉬는 것도 중요하지요.
적당히 쉬면서 잘 먹고 운동도 하면 어지간한 전염성 병은 피해갈 수 있는데 현실이 그렇게 녹록하지 않아 실천 못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쉬는 것도 중요하지요.
적당히 쉬면서 잘 먹고 운동도 하면 어지간한 전염성 병은 피해갈 수 있는데 현실이 그렇게 녹록하지 않아 실천 못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