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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은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습니다.
남성용 포경수술은 대부분 "청결과 성시간 지속"이 목적이며 우리나라남성은 의무처럼 생각합니다.
여성용 포경수술은 대부분 "성감의 증진"에 목적이 있습니다. 여성은 대부분 개인선택에 의합니다.
다들 잘 아시기 때문에 자세한 표현은 삼가하겠습니다.
(여성포경은 처음 듣는 분도 있을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음핵의 표피를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영국 국제학회에 실린 자료에서 한번 이견을 말해 보고자 합니다.
원제 목차 : (이부분은 복사부분입니다.)
From the British journal of Urology, International Edition.
Circumcised Male Penis: 4,000 nerve endings (포경 후)
Female Clitoris: 8,000 nerve endings (여자 클리토리스)
Male Foreskin: 20,000 nerve endings (포경 시 짤리는 부분)
Intact Male Penis: 24,000 nerve endings (포경 안 한 성기)

포경수술이 좋다 안좋다 하는 것은 이견이 이미 많았으나 새로 안 사실은,
수술시 성감대의 80%가 제거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 남아 중 신생아에게 아동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시술한다는 것은 비인격적문화인 것 같습니다.
특히 유아의 경우 국소마취가 아니라 전신마취이기 때문에 해악을 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HIV등에 대한 유리한 일부 통계도 있으나 청결문화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는 통계도 있으므로
결론적으로는 크게 유리한 부분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여성용 포경수술과 마찬가지로 남성수술도 의학계의 돈벌이에 이용되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가장 큰 문제는 위의 두 의견이 고루 전달되지 못하고,
성교육시간에 남아는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교육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 새로 얻은 자료를 두가지 첨부합니다.

※ 이 게시물에 성(性)을 희화하는 농담성 우스게 댓글은 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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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요즘은 우리나라 사람들 태어나자마자 바로 시키는 경우도 많던데..불쌍하더라구요..
여성도 수술이 있었군요..처음 알았네요..
제 생각에, 정확한 의료정보는 알아보지도 않고 남의 말만 듣거나 습관에 의해 몸에 칼을 대는 것은 매우 무식한 짓 아닐까요? 더구나, 이것을 마치 진리인양 공식 성교육에서마저 주입시키고 있는 것은 무식의 극치일 것입니다.
알아본 바로는 남학생, 여학생의 100% 가까이 수술이 무조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여성시술은 대부분 의사의 권유 또는 홍보 광고를 보고 찾아온 여성들이 하고 있는데, 대부분 성적불만족의 해결을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 역시, 심리적치료나 성상담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먼저임에도 불구하고 우선적으로 의료이익을 위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상당하여 문제입니다.

http://www.costfree.co.kr/
추가 정보를 더 달아 드립니다.

몇년전, 포경수술 반대운동을 벌여왔던 한국의 교수
- 김대식(서울대), 김세철(중앙대), 박병걸박사(대표이사) 등에게 유엔이 인정하는 국제기구인
미국의 NOCIRC으로부터 인권상이 주어졌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운영하는 관련정보 사이트는 www.pop119.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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