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왜 안 짤리나 모르겠다...

1년에 200일은 술 쳐먹고 덜 깬 상태로 출근을 한다

나머지 165일은 출근을 안하는 날이라고 보면된다.....

밥그릇 챙기는 법은 어찌 그리 잘 아는지 지룰을 하이로 떤다.

일하는 것들이야 걍 일하니까 밥그릇 챙기는건 걱정이 없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것들은 그것이 걱정인가보다. 그 밥그릇이라는거 챙기기 위해 소위 말하는 꼴통 짓을 한다.

오늘도 야근하고 퇴근 준비하는데 교대 근무자가 안 온다.... ㅜㅡ;;

늘쌍 있는 일이라 익숙해질 법도 한데 그건 오로지 일상의 물리적 패턴뿐이다.

다른 말로 말하면 물질로 표현하기 힘든 정신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빽 브레인 스핀을 먹인다.

이 개XX끼는 이게 도데체....

아.... 벌써 만으로 7년째로구나..............

그 개XX끼랑 근무한지가.....

술 술 술 이 나라가 아무리 술에 관대하지만 2가지는 정말 아니다.

첫째 술 누가 강제로 쳐먹인것도 아니고 지가 쳐묵은거라는거 하고

1년에 200일 이상 그 짓거리하는 넘은 절대 아니라는거

근데 저 넘은 ... 도대체가....

얼마나 쳐묵었나는 중요하지 않다.

아침에 출근하는게 용치 싶게 출에 쩔어있고....

오자마자 양말부터 벗고 쳐자빠져 자고....

나 참.... 초반 어이 없는게 이젠 염증까지 난다.

퇴근해서 술 쳐먹고....

출근해서 쳐자빠져자고...

술먹는게 무슨 죄겠냐마는...

그렇게 술쳐묵고 저렇게 저러는건 아니다 싶다.

물론 술먹는 양반 다 그렇지는 않을 것이기에....

근본적인 바탕으로 기어가서 훌터보면 저 개XX가 문제다

저 XX하는 짓 보면 진짜 막장 융단폭격이다.

그러니 밥그릇 챙길려면 멱아지 용접할려면 콧구녕 숨길 포장할려면....

나름 방법이 잇어야겠다 싶지만...

그게 개꼴통 짓이라니....ㅎ;;;;;;;;;;;;;;;;;;

누가 그랬던가 막장은 달려도 정신줄은 놓지 말라고....

차라리 이눔아 정신줄을 놔라... 부탁이다... ㅜㅜ;;

이건 내가 이눔의 직장을 못 다니겠다.....

내가 직장을 옮긴다... ㅜㅜ;;

내 바램은 오로지 혼자 근무하는 곳이다....

그게 내 목표다... ㅜㅜ;;

직장을 알아봤다... 이런 된장....

이곳보다 연봉이 2500 이 적다...

더 문제는 그곳이 그중 최고 좋다는 것이다...ㅋ

더욱 내 염장에 사시미질을 이도류로 하는건

그곳이 적은 것이 아니라 이곳이 많은 것이다....

어쩌고보다....

저눔의 개XX는 저 지룰을하고도 그렇게 많은 돈을 받는구나다.....

아.......... 씨XX의 XX....

그리고 저 개XX를 이곳에 넣은... 저 개XX 매형이라는 백OO라는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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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습니다.

내가 직장을 옮기던지해야지...

이러다 따깡 불 받아서 내가 죽겠네요.....

에효~

갈등 중입니다....

돈 조금 받고 맘 편한곳으로 가야하나.... 걍 여기서 버틸 때까지 버텨야 하나....ㅋ

갈등은 두가지랍니다.

사람은 해야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이번에 돈이 적어도 옮길 수 있을 때 옮겨야 하지 않을까하는거죠

더 나이 먹으면 오라는 곳도 없고..ㅎㅎㅎㅎ;;;;;;\

또 한가지 갈등은...

돈이 연봉 2500 이나 적다는 거죠...ㅋ

물론 근무 조건은 비슷하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