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증후군 아십니까? 정보
스톡홀름 증후군 아십니까?본문
일본의 롱런 영화 중에서 완전한 사육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9편도 넘게 속편이 계속 발표되고 있을 정도라면 매니아층도 있는 듯 합니다.
B급영화에 가깝긴 하지만 음란영화는 아닙니다.
http://www.yvideoshop.co.kr/service/service_up/1_785.jpg" width=105> http://blogimg.ohmynews.com/attach/5176/1355028416.jpg" width=91> http://movieimg.nate.com/upload/images/cinema/2004/020055m101.jpg" width=96> http://www.dinofile.co.kr/concord_poster/C000000000034202.jpg" width=83> http://movieimg.nate.com/upload/images/poster/lposter019310.jpg" width=90>
http://www.wisia.com/shared/item_property/0/11/11756_500x.jpg" width=92> http://movieimg.nate.com/upload/images/poster/lposter041325.jpg" width=101> http://cinepox.com/movie_img/1152754702/poster2.gif" width=100> http://img.blog.yahoo.co.kr/ybi/1/44/0f/mordern_i/folder/11/img_11_21_0%3F1128906503.jpg" width=124> http://getafilms.com/geta/data/c/Captive_Files_III/imgs/ph_room3_004.jpg" width=127>
일부러 찾아 본 것은 아니고, 밤늦게 맥주 한캔에 TV를 틀면 간혹 나오던 영화입니다.
내용은 여고생을 납치해서 기르는데 여고생도 사랑을 하게 된다...
뭐 이런건데, 이런 내용으로 영화가 나와도 항의 받지 않고 계속 속편이 만들어지는 것이 놀랍습니다.
물론 내용이 유치해 보여서 몇분 보다가 돌렸던 영화입니다.
1973년에 스웨덴의 스톨홀름에서 은행무장강도 사건이 있었는데
은행직원들을 6일간 감금했다가 풀어주었습니다.
경찰이 조사를 하는데 이 직원들이 경찰을 적대시하고 오히려 강도의 편을 들어주었답니다.
육체적 감금이 정신적 동화로 나타나서 오히려 적의 편에 서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11세 때 납치되어 18년간이나 성노예로 살다가 구조된 미국 여성이
범인이 편을 들며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뉴스기사가 떴군요.
범인을 두둔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오히려 경찰관에게 왜 조사를 받아야 하느냐고 했다는....
완전한 사육이란 영화를 접했을 때는 인간의 성적 환상은 끝도 없구나,
저게 가능한 일이기나 하나? 남자들의 관점에서만 만든 공상영화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기사를 보면서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구나.. 했습니다.
다만, 공정한 비교는 절대 아닙니다.
완전한 사육은 단기간의 감금 동안에 일어난 동화이고,
위 뉴스의 감금은 어린 나이에 감금됨으로써 제대로된 사고기회와 정보를 가질 수 없는
여성의 동화입니다.
복수심이 없다는 것에 놀랄 뿐입니다.
9편도 넘게 속편이 계속 발표되고 있을 정도라면 매니아층도 있는 듯 합니다.
B급영화에 가깝긴 하지만 음란영화는 아닙니다.
http://www.yvideoshop.co.kr/service/service_up/1_785.jpg" width=105> http://blogimg.ohmynews.com/attach/5176/1355028416.jpg" width=91> http://movieimg.nate.com/upload/images/cinema/2004/020055m101.jpg" width=96> http://www.dinofile.co.kr/concord_poster/C000000000034202.jpg" width=83> http://movieimg.nate.com/upload/images/poster/lposter019310.jpg" width=90>
http://www.wisia.com/shared/item_property/0/11/11756_500x.jpg" width=92> http://movieimg.nate.com/upload/images/poster/lposter041325.jpg" width=101> http://cinepox.com/movie_img/1152754702/poster2.gif" width=100> http://img.blog.yahoo.co.kr/ybi/1/44/0f/mordern_i/folder/11/img_11_21_0%3F1128906503.jpg" width=124> http://getafilms.com/geta/data/c/Captive_Files_III/imgs/ph_room3_004.jpg" width=127>
일부러 찾아 본 것은 아니고, 밤늦게 맥주 한캔에 TV를 틀면 간혹 나오던 영화입니다.
내용은 여고생을 납치해서 기르는데 여고생도 사랑을 하게 된다...
뭐 이런건데, 이런 내용으로 영화가 나와도 항의 받지 않고 계속 속편이 만들어지는 것이 놀랍습니다.
물론 내용이 유치해 보여서 몇분 보다가 돌렸던 영화입니다.
1973년에 스웨덴의 스톨홀름에서 은행무장강도 사건이 있었는데
은행직원들을 6일간 감금했다가 풀어주었습니다.
경찰이 조사를 하는데 이 직원들이 경찰을 적대시하고 오히려 강도의 편을 들어주었답니다.
육체적 감금이 정신적 동화로 나타나서 오히려 적의 편에 서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11세 때 납치되어 18년간이나 성노예로 살다가 구조된 미국 여성이
범인이 편을 들며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뉴스기사가 떴군요.
범인을 두둔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오히려 경찰관에게 왜 조사를 받아야 하느냐고 했다는....
완전한 사육이란 영화를 접했을 때는 인간의 성적 환상은 끝도 없구나,
저게 가능한 일이기나 하나? 남자들의 관점에서만 만든 공상영화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기사를 보면서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구나.. 했습니다.
다만, 공정한 비교는 절대 아닙니다.
완전한 사육은 단기간의 감금 동안에 일어난 동화이고,
위 뉴스의 감금은 어린 나이에 감금됨으로써 제대로된 사고기회와 정보를 가질 수 없는
여성의 동화입니다.
복수심이 없다는 것에 놀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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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키스님은 블로그 같은거 쓰시나요? 만약 가지고 계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고 싶네요. 자게에서 오랫동안 지켜봤는데, 유익한 글들을 재미나게 짬짬이 잘 쓰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블로그는 폭파해버렸습니다.
사실은 여기다 글질하는 이유는 나중에 블로그에 옮겨 가려는 것입니다. (이거 절대 비밀이예요^^)
블로그는 폭파해버렸습니다.
사실은 여기다 글질하는 이유는 나중에 블로그에 옮겨 가려는 것입니다. (이거 절대 비밀이예요^^)
키스님 이번글도 슬~쩍 할게요 ㅎㅎ
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