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코리아 지정 "2009년 올해의 동영상" 정보
유튜브코리아 지정 "2009년 올해의 동영상"
본문
유뷰트코리아 공식 채널에서 선정했으며
이 중 8개 작품은 제3회 대한민국 동영상UCC대상 후보작에 올라 있는 중.
현재 관람수 상위 3개 동영상......................................................................................................
3위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영상인 ‘추모곡- We Believe’
올해의 최대이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국민은, 피지배근성이 아직도 강해서 "군림하는 대통령"에게 지배당하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서민적 대통령"과 코드가 맞으려면 30년은 더 지나야 할 것 같군요.
2위 : ‘Again & Again’의 2PM플래시몹
맨 처음에 혼자 시작하는 사람, 정말 멋적겠습니다. 이런 문화가 있다는 것도 참 재밌는 상황입니다.
소셜커뮤니티적인 이런 퍼포먼스는 또 다른 강한 어필성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단순한 가수응원에만 머물지 말고, 사회계몽성이 강한 것도 해 주기를....
대망의 1위는!! 두그두그둥둥~~~!!!
: 연아 세헤라자데 로토스코핑 애니메이션
스포츠가 주는 스트레스의 해소를 작고 예쁜 한 소녀가 혼자서 감당해낸 한해입니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이슈가 분명하기에 2009년 동영상에 오른 것을 당연히 인정합니다.
인물의 궤적을 따라 그려지는 선의 움직임과 굵기, 농도.... 동선의 힘과 유연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군요.
나머지를 모두 보시려면 "유튜브코리아 공식 채널"로 가세요.
이 중 8개 작품은 제3회 대한민국 동영상UCC대상 후보작에 올라 있는 중.
현재 관람수 상위 3개 동영상......................................................................................................
3위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영상인 ‘추모곡- We Believe’
올해의 최대이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국민은, 피지배근성이 아직도 강해서 "군림하는 대통령"에게 지배당하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서민적 대통령"과 코드가 맞으려면 30년은 더 지나야 할 것 같군요.
2위 : ‘Again & Again’의 2PM플래시몹
맨 처음에 혼자 시작하는 사람, 정말 멋적겠습니다. 이런 문화가 있다는 것도 참 재밌는 상황입니다.
소셜커뮤니티적인 이런 퍼포먼스는 또 다른 강한 어필성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단순한 가수응원에만 머물지 말고, 사회계몽성이 강한 것도 해 주기를....
대망의 1위는!! 두그두그둥둥~~~!!!
: 연아 세헤라자데 로토스코핑 애니메이션
스포츠가 주는 스트레스의 해소를 작고 예쁜 한 소녀가 혼자서 감당해낸 한해입니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이슈가 분명하기에 2009년 동영상에 오른 것을 당연히 인정합니다.
인물의 궤적을 따라 그려지는 선의 움직임과 굵기, 농도.... 동선의 힘과 유연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군요.
나머지를 모두 보시려면 "유튜브코리아 공식 채널"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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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제가 생각하는 1위 동영상은 노무현추모관련동영상 2위는 김연아선수관련 3위는 2pm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ㅋ

아~ 네~
참고로, 저 순위는 현재의 재생숫자를 가지고 그냥 정렬만 해 놓은 거..ㅎ
참고로, 저 순위는 현재의 재생숫자를 가지고 그냥 정렬만 해 놓은 거..ㅎ

"우리 아이들에게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꼭 성공할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꼭 성공할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ㅜㅜ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는데 추모동영상을 보니 또 생각이 나네요. 아침에 좋은 영상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보러 갈래요.. 왠지 눈물이 흐를 꺼 같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서거란 것에 머물지 않고.. 정의가 사라진 것 같아서..
마지막 노랜.. 눈물이 핑 도네요..
전직 대통령의 서거란 것에 머물지 않고.. 정의가 사라진 것 같아서..
마지막 노랜.. 눈물이 핑 도네요..

애니메이션 저거 넘 멋진데요. 오..
고 노무현 대통령 동영상은 안볼래요.. -.ㅜ
고 노무현 대통령 동영상은 안볼래요.. -.ㅜ

피지배근성이 강하다니.......... 빨리가셔야할 할아버지들이 하는말을...
마치 박통때가 좋았어 라고 말하는것처럼
마치 박통때가 좋았어 라고 말하는것처럼

네, 맞습니다. (할아버지들이 빨리 가셔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지만...ㅡ_ㅡ)
아직도 우리 국민은 꽉꽉 밟아주는 대통령을 만나면 지지율 상위권을 줍니다.
반면, 지배구조를 깨려는 지도자를 만나면
대통령이 무게가 없다느니 나라를 어지럽게 한다느니 합니다.
자기 밥통 찾아주려고 하는데 훼방을 놓고, 표는 밥통 뺐는 정책을하는 제왕적 후보한테 줍니다.
아직도 우리 국민은 꽉꽉 밟아주는 대통령을 만나면 지지율 상위권을 줍니다.
반면, 지배구조를 깨려는 지도자를 만나면
대통령이 무게가 없다느니 나라를 어지럽게 한다느니 합니다.
자기 밥통 찾아주려고 하는데 훼방을 놓고, 표는 밥통 뺐는 정책을하는 제왕적 후보한테 줍니다.

젊은 분들 투표만 많이 하면 그" 할아버지들과 같이 오래오래 사실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꼭 성공할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아.. 눈물나네요...
꼭 성공할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아.. 눈물나네요...
덕분에 잘봤습니다..ㅠ.ㅜ

예전에 신문기사가 하나 눈에 띄네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저명한 언론인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사과할 줄을 모르는 자국의 정치 현실에 비판을 가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본보기로 삼으라고 권유했다.
경제지 비즈니스 리포트의 부편집장 등을 역임한 프리랜서칼럼니스트 자불라니 시카카네는 25일 유력 경제지 비즈니스 데이에 기고한 칼럼에서 남아공의 정치 문화에서는 '자책'(Remorse)이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다면서 이는 한국의 전직 대통령의 태도와는 극명히 대비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재직 중 600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노 전 대통령이 관련 사실을 부인하면서도 지난달 검찰에 출두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면목이 없다.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자택 인근 절벽에서 투신해 사망했다고 전하면서 이런 행위는 극단적인 자책의 표출이지만 자신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에게 얼마나 면구스러워 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절벽에서 뛰어내리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다만 간단한 사과 한마디와 고백으로 족하며, 이는 우리 정치에 기적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아공에서는 최근 새 내각의 장관 중 한명이 과거 업무 관계로 연을 맺었던 업자들로부터 시가 114만 랜드(한화 약 1억6600만원) 짜리 벤츠S500 승용차를 선물로 받은 뒤 여론의 뭇매를 맞고 난 뒤에야 이를 반환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저명한 언론인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사과할 줄을 모르는 자국의 정치 현실에 비판을 가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본보기로 삼으라고 권유했다.
경제지 비즈니스 리포트의 부편집장 등을 역임한 프리랜서칼럼니스트 자불라니 시카카네는 25일 유력 경제지 비즈니스 데이에 기고한 칼럼에서 남아공의 정치 문화에서는 '자책'(Remorse)이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다면서 이는 한국의 전직 대통령의 태도와는 극명히 대비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재직 중 600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노 전 대통령이 관련 사실을 부인하면서도 지난달 검찰에 출두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면목이 없다.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자택 인근 절벽에서 투신해 사망했다고 전하면서 이런 행위는 극단적인 자책의 표출이지만 자신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에게 얼마나 면구스러워 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절벽에서 뛰어내리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다만 간단한 사과 한마디와 고백으로 족하며, 이는 우리 정치에 기적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아공에서는 최근 새 내각의 장관 중 한명이 과거 업무 관계로 연을 맺었던 업자들로부터 시가 114만 랜드(한화 약 1억6600만원) 짜리 벤츠S500 승용차를 선물로 받은 뒤 여론의 뭇매를 맞고 난 뒤에야 이를 반환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연합뉴스]"

그분의 마지막을 생각하면 '억울함' 그 자체입니다.
다시 또 목이 메이네요....
잊지 말아야지요.
"어떤 쥐"에게 역사는 분명히 단죄를 할 겁니다.
다시 또 목이 메이네요....
잊지 말아야지요.
"어떤 쥐"에게 역사는 분명히 단죄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