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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재단 거액 대출 속사정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1218144832075&p=ilyo


재단 만들어 놓고 대출 받아 자신 빚 청산...

정말 따라갈수 없는 위인이군요

탄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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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이 재단의 특징은 "부동산재단"이라는 것입니다.

부동산 평가가 300억이 넘습니다.
이 것의 처분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계획을 변경할 경우
지금 계획 중인 1년 3억지급을 유지한다고 해도 최소 50년, 길면 100년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30년 소진 사업으로 본다면 현재 계획의 몇배로 장학생을 늘리고 지급액을 늘려도 충분히 충당되는 자금입니다.


그런데 부동산을 계속 끼고 앉아서 사업을 하려니, 부동산에서 얻어지는 임대비 10억에서 쪼개야 하므로 당연히 쪼달리는 사업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300억짜리 재산을 "헌납"한 사업이 아니라 300억짜리 부동산을 "담보"로 내 놓은 사업이라 어려운 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박정희의 가족인 박근혜 등이 있는 - 육영재단과 정수장학회 등의 이사장에 대한 지급액이 1998년부터 2004년까지 11억원이 넘는 섭외비와 보수액이 있었으며, 선거가 있었던 2000년과 2001년에는 지급액수가 2배 가까이 늘었던 것에 대한 2005년 국감 기사도 방송되지 않았습니까?

평생 모은 남의 재산을 강제로 내 놓으라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만, 눈가리고 아웅도 싫습니다.
(장학금도 공부를 못하더라도 지방에 있는 저소득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그러지 않을 거 같아 걱정입니다. 성향자체가 지방+저소득층하고는 거리가 머니 원...)
조련사님은 sir에..이명박 글만 올리시나봐요??

이명박 찍은 사람이 접니다.. 저를 미워하시고..

아직도 이명박이 너무 좋습니다. 카리 추진력 너무 존경합니다...

저런 수장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압도적표차로 당선시킨 1인의 생각입니다.

4대강도 쭉~~ 밀고 나가야하고, 기왕이면 배도 띄웠으면 좋겟습니다.

재단 사업도 쭉 ~

키스님 말데로.. 한번에 팔아서... 50년동안 해도  될거같네요


모든 사람이 다 싫어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왜 차기 통수권자 여론조사도 한나라당일까요?
- 왜 차기 통수권자 여론조사도 한나라당일까요?

제 생각엔 이 땅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글은 깨우쳤어도 눈은 밝지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
아이디 검색은 기간을 더 많이 해보세요 그럼 다른글도 나온답니다.

요새 또 홈페이지 하나 만들게 되서 오랜만에 다시 왔지요

누굴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은 인정해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모든 사람이 다 싫어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이명박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을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화가 나는 것은 지지율에서 그 쪽에 휩쓸리는 머리 모자란 어떤 사람들 때문입니다.
그들의 정책에 대한 불만을 들어보면 서민이 힘들고 지방도 힘들고 자유도 없고...
지금 한나라당의 정책과 반대되는 것을 원하면서도 지지는 그쪽을 해 줍니다.
보수정책이 좋은 사람이야 자기 성향이 맞기 때문이니 뭐라 할 것도 아니지만
위와 같은 어떤 사람들 때문에 정작 하위층 위주의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은 매우 짜증나는 일이지요.
유신시대 같은 습관적 지지자, 환상주의를 가진 사람들 때문에 새로운 변혁이 도태되니 악화가 양화를 소거하는 현상입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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